<div>지극히 주관적인 평임.</div> <div> </div> <div><font color="rgb(0,112,192)" size="5"><strong>1. 김C, 정준하</strong></font><br />몽환적인 반주와 "뽕끼" 뺀 정준하의 목소리가 잘 어울어진 노래.<br />남들은 정준하 대신 길이 불렀으면 더 좋았다 평하기도 한다.</div> <div> </div> <div>나는 길이 불렀으면 누가 더 좋다를 떠나서 길만의 색이 가해졌으리라 본다.<br />이소라 파트는 가히 백미.</div> <div> </div> <div>무용이 별로라 하지만 반문하고 싶다. 그럼 어떤 백그라운드가 어울리겠냐고~<br />아예 없으면 모를까, 있다면 분위기를 살리는데 충분했다고 본다.</div> <div> </div> <div>랩 부분은... 나쁘진 않았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다.<br />차라리 이부분을 길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div> <div> </div> <div><font color="rgb(0,112,192)" size="5"><strong>2. GD, 정형돈</strong></font><br />신선했던 도입부.<br />중독성 있는 홍~홍~</div> <div> </div> <div>정형돈과 GD 가 후반부에서 빠른 스텝을 추는 장면은 베스트 두개 중 첫번째로 꼽는다.</div> <div>미안하지만 데프콘은 안나오는게 좋았으리라 봄.</div> <div><br /><font color="rgb(0,112,192)" size="5"><strong>3. 프라이머리, 박명수</strong></font><br />가히 흠잡을 데가 없다.<br />노래도 좋고 가오 넘치는 백댄서들.</div> <div>이걸 박명수가 아니면 누가 불러야되나... 싶을 정도로 모든게 잘 어우러졌다.</div> <div>옥의 티라면 "싫음말어" 부분이 너무 괴성이다 싶었다.</div> <div> </div> <div><font color="rgb(0,112,192)" size="5"><strong>4. 유희열, 유재석</strong></font><br />그닥~~<br />그냥 김조한 혼자 부르게 해라.</div> <div> </div> <div><font color="rgb(0,112,192)" size="5"><strong>5. 장미여관, 노홍철</strong></font><br />이건 뭐, 말이 필요 없다.</div> <div>"오!! 빠~~" 라는 쉬운말로 관객의 호응을 그냥 이끌어내는 멋진 무대.<br />나도 저기 앉아서 같이 오빠~!를 외치고 싶었던...</div> <div> </div> <div>육중완이 "우리가 누구!!" -> "오!! 빠~~" 라고 이어지는 부분은 베스트 두개 중 두번째.</div> <div> </div> <div><font color="rgb(0,112,192)" size="5"><strong>6. 장기하와 얼굴들, 하하.</strong></font><br />처음에 음정틀리는 거 보고 좀 거슬림.<br />그냥, 키보드가 인상적이었음.</div> <div>후반부 가서는 "그냥 끝내라" 싶은 생각이 들었음.</div> <div> </div> <div><font color="rgb(0,112,192)" size="5"><strong>7. 보아, 길.</strong></font><br />보아 치마가 신기했음.</div> <div>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