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송인 정준하가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 촬영차 사이판을 방문했으며, ‘세계음식 축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정준하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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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3위를 차지해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무한도전’에 이어 제가 사이판 세계 음식 축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어요. 자랑스러워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또 “핫도그 또 먹고 싶다. 오늘은 천천히. 어젯밤엔 저게 뭐라고 열광하고”라며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3위를 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정준하는 최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Y-STAR ‘식신로드’ 촬영 차 사이판을 방문했으며, ‘세계음식 축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1, 2등과 함께 나란히 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간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국수 50그릇 5분 안에 먹기’, ‘대형 핫케이크 먹기’ 등에 도전해 ‘식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어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빨리 먹기 대회 3위 차지하다니 대단하다”, “정준하 역시 식신이네”, “정준하 빨리 먹기 대회 3위 차지,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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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먹는건 빨리 먹는군요 ㅎㅎㅎㅎ 나름 어느정도 인정해야할듯....
푸드 파이터들은 정말 훈련해서 빨리 먹는게 가능한데....
그다지 훈련안한(?) 정준하가 3위 입상할려면... 정말 대단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