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보고 웃음으로 이 시대의 슬픔을 잊을순 없습니다.

원초적인 자멸감,패배감,대안이없는 현실속에 진정한 힐링은 우리모두의 하나된 신념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절대 대안없는, 논점을 벗어난, 겁장이 자위질은 방관죄요 무능한 지식인으로 피폐한 삶을 살아갈 뿐이니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최고의 브레인민족 우리는 절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런 당신에게 어울리는 영화를 2편 추천해 드립니다.(평점9점이상, 전문가평도 좋음)

1. 브이포벤데타 

  사실 이영화는 3사 공중파방송에서 9시뉴스 대신 방영해도 더 큰 파급력을 자랑할 영화라 감히 자부합니다.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 정부에 개탄할 뿐입니다.  이번 대선결과에 따른 국민들의 민주자유에 대한 신념이 더욱 확고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2012년 연말에 공중파로 방영됬다 합니다.... 실로 놀랍지않습니까? 향후 그들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우리보다 낫군요

2. 레미제라블

이영화는 1번과 비슷한 반정부세력의 투쟁의 소재로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영화보단 뮤지컬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정희후보가 박근혜후보에게 마리앙투아네트 의 명언 "빵이 없다면 파이의 딱딱한 껍질을 먹게하라" 를 인용하여 코너링 압박을 가했듯이

양극화사회에서 서민들이 목숨걸고 지키려는 정의의신념의 중요성과 그에 반하는 세력의 세뇌교육 정책의 공포감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P.S  이 두편의 영화가 공중파로 한달간 열심히 방영된다면 대한민국 국민들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듯...

모두가 이 좋은 영화를 보고 알수 있도록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