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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로얄 부터 퀀텀오브솔러스 까지 이어지게 만든 한 사람
제임스본드가 사랑했던 여인
베스퍼.
베스퍼의 죽음으로 시작된 배후.
미스터 화이트를 잡으면서 끝난 카지노로얄
미스터 화이트를 잡아오고 심문하면서 시작한 퀀텀오브솔러스.
퀀텀오브솔러스에서 던져주는 실마리
MI6 내부 안에 첩자, 거대한 조직, 하부조직 그린플래닛, 그리고 퀀텀.
그린플래닛의 수장이었던 도미닉 그린과
카지노로얄에서 악당으로 나왔던 르쉬프
모두 머리의 총을 맞고 사망한다.
그것도 제임스 본드가 아닌 다른 조직에 의해서.
르쉬프는 죽음 당하기전 ' 넌 조직에서 돈보다 중요한걸 잃었다. 명예지' 하며 죽임을 당하며.
도미닉 그린은 제임스본드가 가솔린과 함께 버려진 사막에서 폐속에서는 가솔린이 가득한채 머리에는 총이 맞은채 발견 되었다.
도미닉 그린은 죽기전에 퀀텀이란 조직에 대해 모든 사실을 제임스 본드에게 털어놓았으니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었다.
이 2편으로 이어져온 떡밥을 풀지 않고
스카이폴로 넘어왔다.
스카이폴이 재밌었던건 사실이다.
본드의 정체성에 재정립 이런 것도 좋다.
그러나 카지노로얄 과 퀀텀오브솔러스에서 본드에 대한 평은 한가지였다.
'통제못하는 야수'
이 야수는 온대간대 없이 사라지고 버려지는 투견으로 바뀌었고.
지난 2편의 떡밥은 온대간대 없이 사라졌다.
24편과 25편의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SKYFALL 재밌긴 한데.
팬으로서는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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