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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이 끝나고, 007 의 존재의 의미가 줄어들고.. 이젠 퇴물이라는걸 조명하면서도,
아직은 내가 필요하다는걸 멋지게 보여준 작품...
M.. 주디덴치, 어느정도 고위 관리자라면 냉철/잔인해야 되고,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더한 결정을 해야되는 자리..
또한 오글거림 없이, 베테랑 답게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인 자신이 미끼가 되는 작전을 수용 하죠....
"take the bloody shot!"
Q.. 예전에 첨단 장비를 주던 경험많은 할배에서, 덕후삘 나는 정보전 전문가.. 현시대에 필요한 Q 를 제대로 제시한듯..
전산실을 통제할때 나름 카리스마 있었음!
007 본드,제임스본드.. 정보전이고 뭐고 어쨋든 현장서 굴러서 해결하는 요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함.. (슈트빨 짱)
"what's your hobby?"
"Resurrection"
결론은 .. 영원하라 007!!!!!!!!!
PS. 간만에 인트로에 압도당한 영화... Adele 의 Skyfall 과 영상은 환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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