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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007 배우중에선
다니엘 크레이그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피어스 브로스넌 좋아하시는 분 많은데요
피어스 브로스넌은 너무 능글 맞은 것 같고, 지적인 액션이었다고 하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마초 마초 마초 마초 마초.
작전? 걍 부딫치면서 짜지 뭐.
일단 go
라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카지노 로얄은 이안 플레밍의 첫작품이었고 판권 넘긴후 외전으로 개그 버전 처럼 나왔을 분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었죠.
카지노 로얄 때부터 원작에 가까운 본드로 나온 다니엘 크레이그.
솔찍히 퀸텀오브솔러스는 스토리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50주년 기념 스카이폴
맘에 들어요.
악역 스토리 모든게.
본드걸이 나왔으되 너무 장면하나하나가 섹슈얼 하지 않았고,
악당 역시 무언가의 이득도 무언가를 위한 신념도 없는
단순한 어머니의 사랑을 그리워한 어린아이 같은 무차별적인 범죄자.
하나 안타까웠던건, 1편부터 쭉 담아왔던 베스퍼의 죽음으로 부터 이어지는 본드의 분노가 나오지 않았다는거죠.
퀸텀오브솔러스가 스토리는 아쉬웠지만 그건 좋았는데 말이에요.
요즘 나왔던 액션 영화중 테이크2 본레가시도 봤지만
전 007 이 최근에 나온 액션 영화중 제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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