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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보고난 소감은
톰 홀랜드는 합격점 (원작의 꺠방정떠는 고등학생 피터파커 기믹이랑 잘 어울림)
근데 여주인공 쉣 -전혀 구해주고 싶지 않게 생김...근데 혼자 이쁜척...이쁜척 할때마다
얘 왜이래 읔
악당이 그냥 일반인? 너무 약한거 아냐? 겨우 외계 무기 좀 손에 넣었다고 스파이더맨을 저렇게 몰아부쳐? 말이돼?
애 왜이렇게 약해졌음?
(뭐 과거엔 1대 배트맨 이셨긴 합니다만 ㅋㅋ)
거기에 여주가 원수의 딸? ㅋㅋ
이런 설정들이 약간 너무 억지스럽더군요
뭐 아직 성숙하지 못한 고등학생이라고 감안을 해도 말이죠..
거기에 스파이더맨인지 아이언맨인지
수트에 무슨 안내 기능이..-_-
(아니 스파이더맨 혼자 알아서 싸우게 좀 냅둬라..갠적으로 지인짜 별로더군요 )
그리고 너무 자주 등장하는 아이언맨
이게 스파이더맨인지 어벤저스 외전인지 나중엔 헷갈릴 지경 -_-
굳이 니들이 그렇게 안해도 스파이더맨이 마벨 애인거 다 알어 안다고
니들이 소니랑 계약을 빙신같이해서 다 넘겨준거 이제와서 어쩌라고?! -_-
전투씬도
이게 119 스파이더맨인지
정말 우리가 알던 그 잘싸우던 피터 파커가 맞는지
적들이 민간인이라 너무 약해서인지
전투에 긴장감도 떨어지고
옆자리 앉은 넘은 최고로 재밌는 스파이더맨이라고 막 혼자 자찬을 하던데
총평은
아직까지 최고의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 같네요
다음편은 글쎼요..
극장에서 볼지 말지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스파이더맨 1을 예전에 왜 극장에서 안봤을까 후회하다가
2를 개봉하자마자 극장에서 봤을떄의 그 아드레날린 넘치던 그 느낌이
토비가 하차한뒤 다른 배우들이 나오는 시리즈에선
전혀 그런 기분이 느껴지지 않더군요...확실히 샘 레이미가 영화를 잘 만들었다는 반증이겠죠
* 근데 숙모가 저렇게 젊었었나? 원래 할머니 아니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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