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저는 엑스맨을 영화로 접했습니다. 미국 만화는 영화나 게임으로만 접하게 되네요.</div> <div>기존에 게임이나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는 울버린과 영화에 나온 울버린은 많은 차이가 있어보입니다.</div> <div>물론 만화를 보지 않았지만 휴잭맨이라는 배우의 대단함과 만화캐릭터의 조합이 정말 대단했죠.</div> <div> </div> <div>엑스맨 1편에서는 그냥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 중 하나 정도였지만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정말 대단한 힘으로 저를 매료시켰습니다.</div> <div>어쨌든 엑스맨이 나온지 벌써 17년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div> <div>영화를 보기전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고를 보니 걱정보다 기대가 커져갔고</div> <div>영화를 다 보고 난 지금 정말 멋진 영화라고 느낍니다.</div> <div>영화가 끝났을 때 앤딩 크레딧도 없었을 때 드는 아쉬움을 인정하게 되고 그 아련함이 참 좋네요.</div> <div> </div> <div>로건은 현대식 서부극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div> <div>개인적으로 정확하게 울버린식 서부극입니다.</div> <div>영화의 분위기와 흐름 전통서부극에 울버린을 더하여 새로운 서부극을 만든 느낌입니다.</div> <div>그런 요소도 많이 넣긴 했죠.</div> <div> </div> <div>영화... 보고 나오니</div> <div>술이 한 잔하고 싶네요. </div> <div>같이 영화를 보고 나와서 술한잔 하며 대화를 하고싶은 기분입니다.</div> <div>아쉽게도... 그냥 집으로 ㅋ</div> <div> </div> <div>아쉬움과 애잔함이 있어서 좋은 영화 로건... </div> <div>참 좋았네요.</div> <div> </div> <div>다크나이트 좋아하시면 아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