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보기전에 혹평이 많길래 좀 걱정이 되긴했는데
이게 왜 이렇게 혹평이 많았지?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걸작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영화였고 혹평까지 들은영화는 더더욱아닌 영화였네요
그리고 의문이 드는게 곽객수도 생각보다 굉장히 적더군요 그래서 드는생각이 배급사가 어디였을까 하고 생각해보게되더군요
어렸을때 기억에 배급사가 영화 상영관 거의 전관을 먹어버려서 쓰레기영화가 300만을 훌쩍넘기던 기억이있어서
관객수는 배급사빨이 많이 차지한다고 확신하고있기에 ...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곡성이나 검사외전같은 영화들보고 관객수가 그렇게 많이들만한 영화는 아닌것같은데라는 생각이였는데
아수라를보니 딱 박대의생각이였습니다.
관객이 아주 많이 들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딱 그정도 영화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됐는데 의외로 적은느낌
머 결과는 이미 나왔으니 어쩔수없겠지만
혹평들처럼 졸작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배우들이 진짜 화려하고 연리력도 정말 좋은데 시나리오가 약간 부족해 보이는 느낌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론 나름대로 재밋는영화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황해나 신셰게 같은 영화를 재밋게본겉같이....
네이버평은 예전부터 신뢰하지않았는데 평점 높은것만 비신뢰가 아니라 낮은것도 비신뢰하게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