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 08.01 ~ 08.31일까지의 영화 소식을 다룹니다.

ISSUE

니콜라스 케이지와 한국인 여성 앨리스 김이 이혼했다.

앨리스 김이 바텐더를 정기적으로

집으로 불러들였고, 결국 둘이 껴안고

키스하는 장면을 들켜 결별했다고 한다.

엄태웅 성폭행 혐의로 피소.

올해 1월 오피스텔에 있는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현재 경찰조사중이다.

조니뎁 - 엠버허드 이혼

엠버허드는 조니뎁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일부언론에서는

돈을 노린 조작이 아니냐는 보도가

나오기까지 했다. 하지만 엠버허드는

위자료 77억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며 결혼생활을 끝냈다.

신하균 - 김고은 열애인정.

2달전부터 사귀게 되었으며 둘의 나이차는 17살이다.

스타워즈의 R2D2를 연기했던 케니 베이커가 사망했다.

그는 '왕과 나' '아마데우스' 등에도

출연했으며, 오랜 투병끝에 83세의 나이로 생을 달리했다.

나탈리 포트만 마블과 결별 선언.

토르1,2 편에 출연했던 그녀는 그동안

마블출연을 후회했으며 계약 때문에

어쩔수 없이 출연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드웨인 존슨이 동료배우 공개비난.

'분노의 질주8'을 함께찍고 있는 몇몇

남자배우들이 겁쟁이처럼 몸을 움츠리고,

계집애 같은 녀석들이라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것이다. 이에 빈 디젤이

드웨인 존슨과 직접 만남을 청했고,

드웨인 존슨은 "팀원들을 사랑한다"며 불화설을 수습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뒷이야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폭망으로

워너브라더스가 임의로 가벼운 버전으로

재편집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지만,

데이빗 에이어 감독은 이를 부인하고

극장판이 자신의 편집본이 맞다고 밝혔다.

자레드 레토는 지나치게 조커역에 심취해

배우들에게 민폐를 끼칠정도였다고 한다.

사적인 이야기나 인사조차 나누질 않고,

동료들에게 총알이 든 편지와 사용한

성인용품 그리고 돼지의 사체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제작 발표

'제5열' 송강호, 류승룡, 정우 캐스팅 확정.

군수사관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액션스릴러로, '용의자' '세븐데이즈'의 원신연이 감독을 맡는다.

신세계의 감독 박훈정의 신작이 확정됐다.

제목은 VIP로 북한 고위층의 아들이 전세계를

돌며 연쇄살인을 저지르자 남북한과 인터폴이

그를 뒤쫓는다는 내용으로, 이종석이 악역으로 캐스팅됐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 차기작이 확정됐다.

제목은 '염력'으로 어느날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된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다. 류승룡과 심은경이 캐스팅됐다.

부산행이 리메이크를 추진중이다.

헐리웃의 메이저 스튜디오와 유럽쪽에서 제안이

들어왔으며, 특히 프랑스가 유력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빠삐용이 리메이크된다.

빠삐용 역은 찰리허냄,

드가 역은 라미 멜렉이 캐스팅됐다.

'노스웨스트'의 마이클 노어가 감독하고,

각본은 프리즈너스 각본가가 맡았다.

크로우가 리메이크된다.

'왕좌의 게임'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가 캐스팅됐다.

새로 공개된 예고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그리고 해석 : movie114.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