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9월3일까진가 4일까진지 만원이면 하루에 디엠지다큐영화제에서 하는 영화 4편씩인지 모두 무료로 볼수있고, 개막식과 조재현위원장님이 챙겨주는 디엠지패밀리 포차에도 무료로 참여해서 잔뜩 얻어먹을수 있습니다..^ ^ (저는 수년째 소액회원인데, 작년에는 영화제끝나고 한참후인데도 대학로 고급중화요리집에 초대하셔서 중화음식들 크게 쏘신,, 패밀리후원회원 포차에선 떡볶이, 찌게 밥, 맥주.. 잔뜩 대접받았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상영하는 영화들이 워낙 다들 좋은 영화들이여서 대부분 다 건지는 작품들이니 꼭 신청하셔서 아직 영화제에 영화인이 아니여서 아이디카드 발급받는것도 없고(부산국제영화제 영화관련인 아이디카드 발급수수료가 최저5만원~10만원 이상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사실상 만원이면 그 혜택을 그대로 받으니 아주 좋죠..디엠지다큐 에코백 괜찮은거랑 상영영화들 대형메인카다로그(약만원이상하는거같이 보이는책자)도 매년 후원패밀리 들에게 영화제 증정품으로 주고있어요) ..후원패밀리라고 영화제때 가보면,주는것도 의외로 꽤 많고, 제일 중요한것은 빠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쯤에 개봉하는 좋은 다큐영화들을 무삭제로 빨리 하루에 4편이상씩 볼수있어요..(님아 그강을 -이 영화가 제작년인가 여기서 발굴한 영화이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용가리와 왕초?? 그것도 작년 여기 상영작.. 그리고 노후대책없다..도 상영하니..)
아래 작품은 수천년산 고양이인가??... 그런 영화입니다.. 요조 인가 와서 상영후 지브이 한다네요.. 몇년전엔 노회찬의원님이 4시간 짜리 영화 끝난후 지브이했었는데 좋았습니다.. 김현숙씨 지브이 도 좋았고, 필리핀의 거장감독님의 5시간인가 6시간짜리 영화 상영후 지브이는 진짜 무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참 의미있는 시간 이였던..
여기 영화제 상영관들 지하철권이고 의외로 가깝고 좋으니 꼭 올해는 아직 못가보신 분들도 가보세요..(이왕 가시려면 최소 두편이상 보실분들은 당연히 내일,모레 정도까지 가입하는 디엠지 패밀리 가입하시면 여유롭게 수십편의 영화들을 관람비 걱정은 크게 없게 보실수도 있으시니 아직 영화제에서 영화인이나 그런가아니라고 아이디카드 같은거 발급 못해보신분들은 그 기분도 한번 느껴 보시구요..)
저는 전주-부천-무주(작년부터 꼭 가야하는 영화제에 포함) -부산 사이에 수년전부터 dmz국제다큐영화제 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진짜 내년,내후년에 극장에서 상영할 다큐영화제를 무삭제로 빨리 관람하시려면 디엠지다큐영화제 꼭 가시고,
관람비도 조금 어려우시면 빨리 디엠지 후원회원 패밀리 회비 만원 신청하세요..(박찬욱감독 지브이,봉준호감독... 의외로 잘안알려진 지브이도 엄청 많이 영화제중에 합니다..)
이건 대만 무슨 다큐영화라는데 재밌을거 같습니다..^ ^
이건 인도의 뉴델리의 밤풍광을 배경으로 찍은 무슨 영화라고 합니다.. 이것도 저는 꼭 볼예정..^ ^
경쟁부문에 좋은 작품 별점 5개 잘 주셔서 폐막작에 아주 좋은 작품즘 보게 만들어 주세요.. 제작년인가 `엘레나` (사실상 2등인 심사위원특별언급으로 떨어진거 너무 아쉬웠음..ㅜㅜ)
브라질에서 10만명이상의 꽤 큰 흥행 성공을 거뒀다는 `엘레나` 제작년 디엠지 다큐영화제에서 관람.
여하튼 dmz국제다큐영화제 추천 드리니, 꼭 가시고 모레까지인가 디엠지후원패밀리 가입하셔서 관람비 부담없이 또 많이 가세요.. 저는 올해는 일때문에 영화제 중반부 이후 후반부에나 3일정도 매일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