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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란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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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61401
    작성자 : 그란덴
    추천 : 1
    조회수 : 582
    IP : 222.232.***.4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8/27 17:07:28
    http://todayhumor.com/?movie_61401 모바일
    [스압]Creed 2015 - 잃어버린 이름을 찾아서
    옵션
    • 창작글
    편의상 반말입니다.
     
    ///////////////////////////////////////////////////////////
     
     
    크리드 표지.jpg
     
     
    록키시리즈가 어느새 세상에 나온지 벌써 37년이 됐다. 그리고 실버스타 스탤론은 33세에서 70세가 되었다.
    자칫 마초영화로 오해받고, 스포츠 드라마로 평가를 받는 작품이지만, 이 시리즈에 대해서는
    당시 미국에 대한 회구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1979년, 록키가 등장했을때 미국의 상황은 베트남전의 패배 그리고 철수,
    가뜩이나 지지부진한 냉전에 따른 힘듦 그리고 이것에 대한 해소방식중 하나는 바로 스포츠였다.
    스포츠는 승자가 기록되고, 승자가 남는다 그리고 기록으로 인하여 재조명을 할지언정
    기본적으로 가장 냉철하게 [실력] 그리고 [승자]에 대한 기록이 바로 스포츠인것이다.
     
    물론 스포츠는 패배자에게 가혹해선 안된다. 그것이 야생시대를 살았던 당시의 인간과 지금의 인간이 다른 점일테니까.
    하지만 스포츠는 승자에게 몰아지는 구조인건 맞다 (Winner take all) 그렇기에 당시에 패배로 인한 상흔이 있었던
    혹은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괴로움은 미국국민들에게 슬픈 기억이었을것이다.

    그런데 승자에게 쏠리는 스포츠? 그것도 즐거워야 할 영화로?
     
     
    록키가 단순한 마초영화가 아니며 또한 스포츠 드라마가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록키시리즈의 테마는 루저즘, 패배주의를 극복하는것이고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것이기에
     
     
     
    록키를 처음으로 돌아가보자.
     
    록키1.jpg
     
    [이제는 전설이 되버린 록키1의 포스터]
     

    이곡 Gonna Fly Now를 기억하는가? 이 곡이 아직도 시대를 넘어서고 툭하면 틀어대고
    툭하면 의기고취 사기고양의 용도로 쓰이는 이유는 뭘까? 이 곡이 쓰이는 장면을 기억하는 분이 있는가?
    필라델피아 박물관의 계단을 달려 올라가는 30세(지금도 복서로써는 노장이다. 근데 70년대는 과연 어땠을까?)의
    3류복서 록키 발보아가 선하게 기억남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의 삶이 패배자 인생이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가능성을 믿고 진취적으로 달려나가는 모습이 진한 감동을 낳기 때문이다.
    그렇다. 다시 말하지만 록키는 패배주의의 극복에 그 의의가 있다.

    이러한 록키시리즈의 기조는 4편, 5편에 접어들면서 다소 색이 바랜감이 있지만
    2006년작 록키 발보아에서 다른 의미로 탄생되었다.
    이미 나이들고 인생을 많이 산 록키는 자신의 마음에 남은 [모자람] 그리고 [아쉬움]을 위해서 다시 글러브를 낀다.
    그의 승리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영화 결과도 그렇다. 그는 패배한다.
    하지만 그의 패배는 승부로써 패배일뿐, 록키는 자기 자신과 싸웠다.
    자신에게 남았던 아쉬움, 모자람을 극복해내는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이 복서 록키 발보아가 마지막으로 루저즘을 극복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서 록키 시리즈는 우리 앞에 놓인 또 다른 패배주의를 극복해내기 위해서 다시 돌아왔다.
    바로 그것은 [이름]이라는 것을 극복해내기 위해서.
     
    크리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무겁다. 록키시리즈에 있었던 약간의 유쾌함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가족이라고 부르기에 의심스러운 메리 앤과 아도니스, 이제 그렇게 싸울(fight)이유가 없음에도
    마음속에 남은 문제로 인해서 방황하고 주먹을 휘두르게 되는 아도니스와 남편을 복싱으로 떠나보냈기에
    그리하지 않길 바라는 메리 앤의 모습은 국가를 떠나서 모든 젊은이와 부모들이 볼 수많은 모습일것이다.
    그리고 아도니스는 결국 집을 나오고 자신이 한번도 본적 없는 아버지의 파편을 찾는다.
    왜 이미 죽고 없는 아버지의 파편을 찾는 것인가? 이것이 아도니스가 떠안은 최대의 아픔이자
    그가 아무리 금수저(아폴로 크리드는 역대급 복서여서 재산은 많았고 아도니스도 잘나가는 회사에 근무했었다)라고 해도
    아픔이나 패배감이란건 존재 할 수 밖에 없다는 장치이기도 하다.
     
    아도니스 금수저.png
     
    [금수저 아도니스.JPG]
     
    크리드라는 영화내내 가장 중요했던건 바로 이 아도니스가 왜 아버지의 파편을 찾는가이다
    결국 아도니스는 아버지의 파편, 아니 아버지의 영광이 아닌, 아버지의 영욕을 함께 한 록키 발보아를 찾게 된다.
     
    록키와 아폴로.jpg
     
    [록키 발보아, 아폴로 크리드]
     
     

    이젠 나이들고 아내도 없고 아들도 떠나가고 더이상 없는 외로운 록키 발보아는 아도니스에게 복싱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록키는 무식하고 배운게 없는 사람이다. 실제로 그러한 묘사가 이어지고 있고 그래왔고, 하지만 록키는 자신의 삶을
    그 누구 못지 않게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었기에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비중이었던 복싱은 그만큼 철학이 녹아 있을수 밖에 없다.
    그렇게 아도니스는 록키의 복싱을 배우면서 록키의 철학과 또한 록키의 복싱에 녹아있는 아폴로 크리드마저 찾아가게 된다.
     
    크리드 섀도우 장면.jpg
     
    [록키 : 거울속에 보이지? 너랑 같은 펀치 날리는 녀석]
     
     
    이 장면에서 나온 록키의 가르침은 록키1에서 록키 발보아까지 거친 록키였기에 할 수 있는 대사였고,
    또한 아도니스가 가진 상흔과 마음까지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또한 아버지인 아폴로 크리드를 찾는 과정이기도 했다.
     

    아도니스가 록키를 만나고 그에게 훈련받으면서 과연 그런 무미건조한 관계였을까?
    록키는 아이가 떠났고 아도니스는 아버지가 없었다. 둘은 훈련중에도 이런저런 일로 다투거나
    혹은 서로의 아픔이나 괴로움을 건드리는 말을 해버린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받아들이고 록키는 아도니스에게
    아도니스는 록키에게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여진다.
     
    비앙카를 만나고 또한 비앙카와 연인이 되면서 서로의 아픔을 찾고 달래주는 모습은 어찌보면 미래가 불투명한
    그리고 괴롭고 힘들며, 장애까지 떠안을 비앙카가 그걸 극복하려는 모습, 미래는 불투명하진 않지만 자신을 고뇌하는
    아도니스가 그녀와 서로 받쳐주는 모습은 록키 - 아도니스와 또 다른 모습으로 가족이라는 유대를 형성해나간다.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비앙카의 괴로움과 고민마저도 어느 정도 강하게 인식하고 방향을 보았으면 했지만 그 부분이 좀 약했다.
     
    아도니스와 비앙카.jpg
     
    [신성한 링에서 어따대고 염장질이야 이놈들을 그냥...]

    결국 아도니스에게 중요했던건 승리가 아니었다. 그는 스포츠를 통해서 가족을 찾고자 했고 그 가족에게서 비춰진
    자신. 즉 [아도니스 크리드]라는 이름을 진짜 의미로 찾고자 했던 것이다.

    주변인이 너는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이다. 그 대단한 사람의 아들이냐 라는 식으로 추어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그늘에 가리워지는걸 바라지 않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아들인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어했다.
    이 부분은 록키라는 위대한 아버지를 두었기에 그 그늘에서 고민했던 로버트 발보아와는 또 다른 방향에서 바라볼 부분이다.
     
    로버트 발보아 명대사.jpg
     
    로버트 발보아.jpg
     
    [록키발보아 2006의 한장면 - 위대한 부모는 자식에게 어떤 의미로든 무겁다]
     
     

    크리드라는 작품은 단순히 스포츠영화가 아니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위대한 선현/선배/아버지의 그늘이 있기에
    그로 인해 고민할 수 밖에 없던 이들이 다시금 무엇때문에 고민하는지 떠올려보게 해주며, 동시에 가족이라는 정체성
    그리고 이름이라는 것이 단순히 사람이나 사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그것에 얽매이는 것들을 보여주는 인간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마지막 리키 코렌과 마지막 12라운드를 하러 올라가는 [아도니스 크리드]와 [록키 발보아]의 대화는
    또한 그때 나온 곡은 내 기억속에 계속해서 떠오를 명장면이리라.
     
     
    록키의 테마곡이었던 Gonna Fly Now앞부분으로 시작하는 곡 You are Creed(너는 크리드다)
     

    당신이 문득 잊고 있던 것, 그리고 당신에게 가슴 깊이 내재된 패배감이 있다면
    혹은 당신이 가족의 의미나 누군가의 그늘에게 눌려서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면
    이 영화를 바라보면서 카타르시스를 한번 느껴보는건 어떨까?
     
     
    마지막으로 젊은 록키, 그리고 마지막을 불사른 록키, 그리고 아도니스 크리드의 영화속 장면을 비교하면서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록키1 필라델피아.jpg
     
    록키1의 젊은 록키.
     
     
    록키 발보아.jpg
     
    록키 발보아에서 마지막 싸움을 했던 록키
     
     
     
    크리드 필라델피아.jpg
     
    크리드에서 아도니스와 함께
     
     
     
    시간의 흐름이란 것을 부정하지 않고 그에 따른 인간의 드라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록키 시리즈
    그리고 그 최신이자 동시에 가장 힘있게 보여주었던 크리드 그것은 이제 더이상 록키라는 인물에 의존하는게 아닌
    그 인물이 바통 터치를 한것과 마찬가지인 아도니스 크리드를 통해서 새롭게 이어지리라.
     


     
     
    덧. 이 영화가 한국 정식개봉 못한 이유, 혹은 상대적으로 덜 화제되는 이유중 하나는 아마 극중 등장하는
    욱일기 (진짜 딱 한장면 나옴. 체육관이 장식용으로 걸어둔듯)때문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덧2. 일단 영화는 제쳐두더라도 이 ost는 대단히 좋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길 권해요.








    출처 짤방 - 구글
    영상 - 유투브
    글 - 내 머리속
    그란덴의 꼬릿말입니다
    록키 시리즈는 오해받을수 있다고는 해도 저는 이 시리즈가 굉장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8/28 15:24:46  112.166.***.96  진눈깨비중년  20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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