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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14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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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6875
    작성자 : 비산동살지요
    추천 : 1
    조회수 : 579
    IP : 121.139.***.129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5/12 00:53:52
    http://todayhumor.com/?movie_56875 모바일
    [스포가득] 곡성, 월터의 의심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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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가 많습니다.  <div><br></div> <div>금방 보고 온 직후라 의견 나누고 싶어 제 의견 올립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시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스포스포스포스포-------------</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의심하는 자에게 그 의심은 현실이 되어 강림합니다. </div> <div><br></div> <div>신은 악마일 수도 있고, 천사일 수도 있지요. </div> <div><br></div> <div>낚시하듯, 의심의 떡밥을 사방에 던져주고, 그 떡밥을 물면 의심해오던 바로 그 실체가 됩니다. </div> <div><br></div> <div>악마 혹은 천사의 모습으로... </div> <div><br></div> <div><br></div> <div>십자가에 못 박힌 손을 내밀며 "내가 바로 '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div> <div><br></div> <div>십자가에 못박혔던 예수그리스도일수도, 아니면 의심하는 자들을 낚아올리는 악마일 수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클라이막스에서 </div> <div><br></div> <div>지박령 혹은 수호신 혹은 딸의 미래일지도 모르는 슬픈 눈의 여인은</div> <div><br></div> <div>아비가 의심을 한 죄로 딸이 고통받는다고 말합니다.  </div> <div><br></div> <div>(전 왠지 미래에서 온 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div> <div>손으로 잡는 장면에서 물리적 실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div> <div>마을 사람 다 죽어나가는 와중에도 담담했던 그녀가 왜 그렇게 슬퍼했을까요.)</div> <div> </div> <div><br></div> <div>닭이 세 번 울기 전에 눈 앞의 소리를 믿지 못한 그가 집으로 향할 때 </div> <div><br></div> <div>결계가 부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악령은 의심하는자, 그에게 속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연출이 디테일하게 묘사되진 않았습니다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 설정이라면, 고부가 죽은 시점은 아마 그가 대문을 들어선 순간 이후가 될 것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까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기를 덮치려한다고 의심한 여성이 제일 먼저 악령에 빙의되었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본인 그 놈이 악령이라며 소문을 퍼트리던 동료경찰도 악령에 씌여 가족을 살해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기까지만을 내용으로 단편영화를 만든다면, 마치 올드보이와 같이 루머가 핵심키워드가 될 지도...ㅎㅎㅎ)</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만일 의심하지 않았다면, 각종 루머와 의심으로 그를 미워하지 않았다면, 누구도 죽지 않았을까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누구도 떡밥을 물지 않았더라면 곡성은 여전히 평화로웠을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새는 곡성의 것, 그녀의 권능 같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혹은 의심하지 않는 마음을 상징하는 것일지도 모르구요.) </span></div> <div><br></div> <div>무당이 깨트려버린 새의 결계, 일본인에게 날아온 새의 시체 등의 장면에서 그들의 것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div> <div><br></div> <div>아리송한 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곡성을 떠나려는 무당을 새가 새가 공격하는 장면인데요.. </span></div> <div><br></div> <div>도망가지 못하게 막는 것인지, 사고를 내서 다치게하려던 것인지 궁금하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튼 제가 감상한 키워드를 세 가지 뽑자면 </div> <div><br></div> <div>의심, 낚시, 신의 두 얼굴 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물론 그가 보여준 가족애와 처절한 사수도 중요한 포인트지만요 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출처 좀비같이 묘사되던 대낮의 혈투는 꼭 있었어야 했나.. 싶은 생각이...좀비물로 의심받고 싶었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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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2 01:01:29  223.62.***.81  달콤쟁이  3338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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