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alt="92f506f846115c310ebe7de537f0e04c.jpg" src="http://img.ezmember.co.kr/cache/board/2015/11/25/92f506f846115c310ebe7de537f0e04c.jpg" filesize="22598"></div> <div><br></div> <div>정하담</div> <div>1994년생</div> <div>출연작 : 스틸 플라워, 검은 사제들, 들꽃</div> <div><br></div> <div><img alt="" src="http://image.maxmovie.com/infoBBS/03/201511191940421.jpg" border="0" filesize="108576"></div> <div><br></div> <div><img alt="" src="http://image.maxmovie.com/infoBBS/03/201511191941161.jpg" border="0" filesize="166927"></div> <div><br></div> <div><img title="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class="bigImg" style="width:530px;" alt="파이낸셜뉴스" src="http://thumb.zumst.com/530x0/http://static.news.zumst.com/images/14/2016/03/22/c79b3dd427c14768966f2aaab384c84a.jpg" filesize="15781"></div> <div><br></div> <div><img alt="" src="http://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2/19/76539960.1.jpg" filesize="49703"></div> <div> </div> <div>어제 <스틸 플라워>를 봤습니다. 다소 투박하고 거친 스토리를 가진 영화였지만, 그럼에도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주인공의 감정에 잘 이입되는 영화였거든요. 어쨌든 지금은 영화 자체에 대한 내용을 논하기 보다 정하담이라는 배우를 더 이야기 하고 싶으네요. <br></div> <div>그 누구도 닮지 않은 독자적인 얼굴, 동양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하게 생긴 얼굴, 영화 속에서 대사가 거의 없지만 표정으로 모든 걸 설명하는 얼굴.</div> <div> </div> <div>이해영 감독과 박석영 감독도 극찬한 배우입니다. 연기할 때의 감정 폭이 앞으로 더 무한정 튀어나올 것 같은,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분명히 신인부문에서 큰 상을 두루 휩쓸것 같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