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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53542
    작성자 : 꽃보다륜미
    추천 : 3
    조회수 : 1684
    IP : 111.65.***.10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2/23 01:00:38
    http://todayhumor.com/?movie_53542 모바일
    사울의 아들, Saul fia, Son of Saul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27" height="214" style="border:;" alt="movie_imageQUH8AE9H.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156742oH4oIxkZ5Z4jKATyVhwflu9aNnIQ.jpg"></div> <div style="text-align:left;">제6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br> 게자 뢰리히, 레벤테 몰나르가 출연하고<br> 라즐로 네메스 감독이 연출한 '사울의 아들'을 보고 왔습니다.<br><br>우선 감상평 적기 앞서 라이브톡을 보고온 시점에서<br> 따로 구분없이 제 감상평에 동진님이 말한 구체적이고<br> 상세한 내용들을 같이 첨언하는 식으로 써내려 가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22일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보고 왔습니다.)<br><br>라이브톡 초반부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관한 배경지식과<br> 영화의 배경이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인 '비르케나우' 수용소라는 점,<br>영화의 이야기 모티브가 오이디푸스의 쌍둥이 아들 중 하나인<br>'폴리니체스'의 신화적 이야기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br> 감독이 가져왔다는 점 등을 비롯해 영화에 대한 간단한 배경지식들을<br> 설명을 하여 이는 생략하고 바로 적도록 하겠습니다.<br><br>물론, 스포성이 다분히 있습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압도적인 프롤로그부터 시작해<br> 강렬하고 소름끼치며 끝끝내 알수없는 감동과<br> 신비스럽기까지 한 여운을 선사하며 끝나는<br>'사울의 아들'은 부정할 수 없는 걸작입니다.<br><br>헝가리 출신의 라즐로 네메스 감독은<br> 우연찮게 '존더코만도'에 관한 책인<br>'잿더미로부터의 음성'으로부터 강한인상을 받고<br> 영감을 받아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br><br><br>화면비부터 설명을해야 할것 같은데<br>1.33:1 즉, 우리가 TV 브라운관으로 잘 알고있는<br>4:3비율의 화면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br><br>흔히 4:3 화면비는 1930~40년대 가장 많이 쓰인<br> 화면비이기도하며 특히 고전들을 떠올리면<br>1.33:1이 생각이 나지요.<br><br>하지만 감독은 그것보다도 4:3 화면비를<br> 채택한 가장 큰 이유는 철저히 시점을<br> 제한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br><br>게자 뢰리히 배우가 연기한 '사울'의 시점일텐데,<br>카메라는 거의 대부분 사울을 쫒아가며<br> 사울의 시점을 통해서만 보고 있습니다.<br><br>형식적으로 무척이나 독특한데다<br> 여타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는데<br> 가장 결정적인 차이는 '사울'의 주변 풍경을<br> 안개처럼 흐리게 하거나 시선을 회피하는 방식으로<br> 채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br><br>이러한 형식은 다큐멘터리나, 파운드 푸티지같은 장르에서<br> 많이 볼수 있으나 그러한 영화들의 특징은<br> 카메라를 들고 있는 캐릭터나 혹은 그 시점이<br> 주인공 보다는 그 주위에 일어나는 풍경들을<br> 자세하게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완전히 반대로 하고 있지요.<br><br>이부분에서 라즐로 네메스 감독은<br> 홀로코스트의 끔직한 현장이나 전시처럼 보여주는<br> 다른 영화들처럼 하지 않고, 어떻게 보면 그 피해자들이나<br> 본인 스스로 영화에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예의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br>(쉽게 설명하면 기존에 보아왔던<br> 홀로코스트 영화들은 참혹한 현장의 피해나<br> 끔직한 살육의 장면들을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br> 그 또한 소재를 계속 소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br>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맞지않게<br> 상품화 시켜서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지옥같은 현장을<br> 상상할 수 밖에 없겠죠.<br><br>클로즈업이나 줌인이 없음에도 끔찍하기 이를데 없는<br> 그들의 만행들을 스크린 바깥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br><br>그것은 생생하게 이를데 없는 주위의 사운드 때문에<br>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br><br><br>라즐로 네메스 감독은 헝가리의 세계적 거장인<br>'벨라 타르'의 조감독 출신 입니다.<br><br>스승의 장기인 '롱 테이크' 기법은 무척이나 유명한데<br> 이 영화 또한 엄청난 롱 테이크가 펼쳐집니다.<br><br>보통의 장편영화를 생각하면 장면의 기본단위인 쇼트가<br>100~200개 정도 이지만 이 영화는 85개의 쇼트로 이루어져 있고<br> 촬영도 28일만에 끝낸 작품입니다.<br><br>하지만, 준비기간만 5년이 걸리고<br> 작년 영화였던 '버드맨'처럼 철저한 리허설과<br> 동선연습을 통해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 졌습니다.<br>(촬영장과 세트장도 실제와 거의 유사하고<br> 분위기 자체가 엄청 엄숙하고 공포에 가까워<br> 촬영감독이 '가스독실'로 나오는 세트에<br> 잠깐 들어갔다 문이 안열려 나중에 나올때 식겁을 했다는<br> 얘기가 있듯 그만큼 배우와 스태프 더불어<br> 잊지 못할 체험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br><br><br><br>영화를 보시게 되면 실제 사울의 아들인지 아닌지에 대해<br> 많이 이야기가 오고 갈것 같은데 저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br>(물론 정말 사울의 아들 일수도 있습니다.)<br><br>그 이유는 장면장면 보시면 아시겠지만<br>'사울'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자아이가<br> 죽지않고 나옴과 동시에 주체적으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br>(후에 군의관이 질식해서 죽이지만요.)<br><br>그 이전까지는 어쩔수 없이 '존더코만도'로써<br>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 역할을 하게 됐지만,<br>(그리고 순환되어 다시 피해자가 되겠죠.)<br><br>상황도 상황이고 환경도 환경으로<br> 도저히 미치지 않고서는 버틸수 없는 곳에서<br> 가스실에 기적처럼 살아난 아이를 마주하게 될 때<br>'사울'은 조금이나마 그 기적을 마주한 아이를 위해<br> 작은 여정을 하게 됩니다.<br><br>사울이 남자아이를 향해 돌아보는 장면이<br> 그전까지는 '사울'의 등뒤만 쫒아가던 카메라가<br> 처음으로 분리가 되게 됩니다.<br>(사울이 보게되는 시점쇼트와<br> 사울의 표정을 바라보는 카메라의 쇼트로<br> 분리된다는 것이지요. 형식적으로도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br><br>이 형식은 프롤로그가 끝나고 나오는 영화제목인<br>'Saul fia'를 기점으로 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br><br>처음에는 '아는 아이냐?'고 묻고<br> 후에 의사가 '자식이었냐?'고 묻자<br> 그는 그렇다고 하지요.<br><br>더욱이 사울의 태도를 보면<br> 아들이 아닌것 처럼 느껴지는게 강하게 들기도 합니다.<br>결정적으로 '아브라함'이 '너는 아들이 없어'라고 말하자<br> 얼버무리다 '본처의 아들이 아니다'라고 핑계처럼 이야기를 합니다.<br><br>듣는 이에(혹은 보는이에) 따라 개인적 차이가 있겠지만,<br>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사울의 아들이 진짜이냐 가짜이냐가 아닐 것입니다.<br>영화의 제목인 '사울의 아들(혹은 로 비쳐진 어떤아이)'을 통해<br><br> 이 한 남자가 그 끔찍한 현장속에서<br>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그 후에<br>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같이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br> 이 영화는 무척이나 강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br><br> '폭스캐처'를 보고 감상평 쓸데도 이야기 했지만<br> 이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니라<br> 관념적이고 추상적으로 남아있는 것들을 좀더 실체화시켜<br> 우리를 생각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br><br><br>엔딩부분에 찾아온 그 아이는 아마 사울의 입장에서<br> 죽은아이로 암시되는 영혼이나 상징적인 아이로 생각하게 됩니다.<br><br>하지만 숲을 지나쳐 나오며 독일군에게 잡혀<br>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결국은 도망친 일행들도 다잡혀 죽음을 당하게 되지요.<br>(실제 역사적으로도 영화와 똑같이<br>'비르케나우'에서 봉기가 일어나 일부는 바깥으로 도망쳤지만,<br>하루만에 다 잡혀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br><br>크레딧이 올라갈때 사울의 아들 역으로 2명의 이름이 나옵니다.<br>하나는 부검으로 나온 아들, 다른 한명은 마지막에 나온 아들이죠.<br>즉, 감독은 엔딩에 나온 아들을 사울의 아들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br>(엔딩은 너무 강렬하고 큰 감동같은 것도 있어서<br> 크레딧 올라가고 음악끝날때까지 한동안 골똘히 앉아 있었습니다.)<br><br><br><br>'쉰들러 리스트'도 걸작영화라 생각하지만,<br>저는 '사울의 아들'이 영화적으로<br> 좀 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br><br>아마도 유대인 출신의 영화인들은<br>'홀로코스트'에 대한 깊은 뜻과 인상, 그리고<br> 영화적으로 기리고 남겨야 한다는<br> 어떤 사명감 같은것이 있나 봅니다.<br><br>우리나라도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의 소재가<br> 많이 있는데 감정적으로만 부풀리지 말고,<br> '지슬'처럼 영화로 기리고 그 의미를<br> 자신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담을수 있는<br> 영화가 나올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div>
    출처 웃대 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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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2/23 10:41:04  119.192.***.69  핏로드  27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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