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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혼자 영화관을 찾아, 최근에 개봉한 "암살"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전혀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보는 내내 울컥울컥... 했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때문이겠지요...
또한 어제인지.. 오늘이였는지... 신문 만평에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봐서 였을까요?
왜 친일파 놈들이 이렇게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었는지...
왜...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 후손들은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어렵게만 살아 가시는 나라가 되었는지...
에휴...
저에게 전지현 같은 능력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친일파.. 이노무쉐키들 조심해라...."
출처 |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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