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샌 안드레아스’의 볼거리는 단지 지진에 국한되지 않는다 거대하게 갈라지는 도로와 붕괴되는 건물들은 ‘2012’를 연상시키고 건물이 무너지는 상황에서의 절박함은 ‘타워’보다 긴박감 넘친다. 또 영화 후반부 해안의 물이 빠졌다가 쓰나미가 돼 덮쳐오는 상황은 영화 ‘쓰나미’를 떠오르게 한다. 한 편의 지진 영화지만 여러 재난영화의 주요 단골소재들을 모두 담아낸 것이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center;"> <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 0px 10px;clear:none;float:none;width:580px;"><img src="http://www.it.co.kr/data/photos/20150522/art_1433046545.jpg" title="지진으로 인해 줄어든 바닷물이 쓰나미게 돼 내륙을 덮치는 장면(사진=공식 예고편 캡처)"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 alt=""><div class="imgcaption2"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padding:5px;font-size:12px;color:#ffffff;line-height:1.4em;background:#333333;">▲지진으로 인해 줄어든 바닷물이 쓰나미게 돼 내륙을 덮치는 장면(사진=공식 예고편 캡처)</p></div></div><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center;"> <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 0px 10px;clear:none;float:none;width:580px;"><img src="http://www.it.co.kr/data/photos/20150522/art_1433047017.jpg" title="대형 선박과 빌딩들이 뒤엉키며 주인공 일행을 엄습한다.(사진=공식 예고편 캡처)"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 alt=""><div class="imgcaption2"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padding:5px;font-size:12px;color:#ffffff;line-height:1.4em;background:#333333;">▲대형 선박과 빌딩들이 뒤엉키며 주인공 일행을 엄습한다.(사진=공식 예고편 캡처)</p></div></div><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이런 여러 재난들이 무분별하게 일어나면 영화의 흡입력이 떨어질 텐데 감독은 주요 인물들의 동선을 따라가며 그에 부합되는 재난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설득력을 유지한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주인공인 ‘더 락’ 드웨인 존슨을 보는 것도 그의 팬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프로레슬링 선수에서 영화배우로 전향한 그는 ‘스콜피온 킹’, ‘분노의 질주’ 시리즈, ‘웰컴 투 더 정글’ 등의 영화에 출연해 한국 관람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얼마 전 개봉했던 ‘분노의 질주 7’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샌 안드레아스’에서는 액션보다는 부성애 넘치는 가장의 모습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과거 그의 형편없던 연기만을 봤던 이라면 ‘샌 안드레아스’에서 제법 연기자다워진 드웨인 존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여주인공인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의 빼어난 미모도 인상적이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3D’에 출연했지만 주연 작품이 많지 않아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물 오른 미모를 뽐내며 드웨인 존슨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다. </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justify;"><br></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Verdana, Gulim;font-size:14px;line-height:28px;text-align:center;"> <div class="imgframe sm-image-c"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 0px 10px;clear:none;float:none;width:580px;"><img src="http://www.it.co.kr/data/photos/20150522/art_1433046946.jpg" title="아버지에게 배운 지식을 활용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히로인,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사진=공식 예고편 캡처)"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 alt=""><div class="imgcaption2"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left;"> <p style="margin:0px;padding:5px;font-size:12px;color:#ffffff;line-height:1.4em;background:#333333;">▲아버지에게 배운 지식을 활용해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히로인, 알렉산드라 다다리오(사진=공식 예고편 캡처)</p> <div><br></div> <div><br></div> <div>출처가 있는 글이지만 작성자가 저 본인입니다. 제2롯데월드 21관이 기네스북에 새롭게 명기된 세계 최대 스크린이고 3D로 봤는데 3D 효과가 상당하네요. 여주인공도 예쁘고...^^;; </div> <div><br></div> <div>기왕 보실 거면 3D로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div></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