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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32577
    작성자 : 사진회전
    추천 : 5
    조회수 : 1372
    IP : 175.192.***.122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4/08/21 22:21:57
    http://todayhumor.com/?movie_32577 모바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뮤지컬 영화 다섯편
    안녕하세요 최근들어서 재미있는 영화를 찾다가 뮤지컬 영화들을 쭉 보게 되었는데
    그중에 제가 인상깊었던 작품들 몇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순서는 호감순이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


    1. 레미제라블(2012)
    http://movie.phinf.naver.net/20130114_290/1358128162403GMaQx_JPEG/movie_image.jpg
    감독: 톰 후퍼
    출연: 휴 잭맨(장발장), 앤 해서웨이(판틴), 러셀 크로우(자베르), 아만다 사이프리드(코제트)
    에디 레드메인(마리우스), 사만다 바크스(에포닌)
    국내 최종 관객수: 5,905,543명
    국내 수입: 430억원
    전세계 수입: 4억 2천만달러(약 4천200억원)

    줄거리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첫번째 작품은 2012년에 흥행몰이를 한 레미제라블 입니다
    송스루 방식의 본 뮤지컬을 어떻게 살릴지 기대반 걱정반 하면서 영화를 보았는데 매우 잘 살린것 같아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다른 뮤지컬 영화와는 달리 촬영과 동시에 녹음을 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서 노래와 영상의 부조화가 덜 느껴졌습니다.
    자베르 역할을 맡은 러셀 크로우의 노래 실력이 별로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그닥 그런 생각 못하고 잘 보았던것 같습니다




    2. 헤어스프레이(2007)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2_164/1324525547752niyNJ_JPEG/movie_image.jpg

    감독: 애덤 쉥크만
    출연: 니키 블론스키(트레이시 턴블레드), 존 트라볼타(에드타 턴블레이드), 퀸 라티파(모터마우스 메이벨)
    미셸 파이버(벨마 본 터슬)
    전세게 수입: 2억달러(2000억원)

    줄거리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리자, 트레이시는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이 판치는 댄스쇼에서 그녀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를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하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프레이 광고 영화  신나고 재밌는 영화!! 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한창 하이스쿨뮤지컬에 빠져있었는데 그 작품과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찾다가 보게된 영화입니다
    신나는 음악 속에 1960년대 당시 미국의 사회상과 유색인종 차별 등의 문제를 다뤄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하이틴영화나 상큼한 영화 원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3. 하이스쿨뮤지컬 3(2011)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3_250/1324572904017YpxxU_JPEG/movie_image.jpg

    감독: 케니 오데카
    출연: 잭 에프론(트로이 볼튼), 바네사 허진스(가브리엘라 몬테즈)
    전세계 수입:2억 5천만달러(약 2550억원)
    *3편 기준

    줄거리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댄스가 어우러진 멋진 뮤지컬을 선보이며 모두의 선망이 대상이 된 교내 아이돌 집합소! 이스트 고교 드라마 클럽에도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교내 최고의 완소남 트로이, 사랑스러운 천재 소녀 가브리엘라, 핑크공주 샤페이. 모두의 우상이었던 그들의 졸업이 오고야 만 것!
      그러나 그들에겐 졸업도 신나고 즐거운 스쿨라이프의 한 부분일 뿐. 트로이, 가브리엘라, 샤페이 등은 친구들과 함께 졸업에 맞춰 지난 3년 간의 학교 생활을 멋진 뮤지컬로 선보이기로 결심하는 데. 특히 이번 뮤지컬은 직접 작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안무로 꾸며진 그야말로 그들만의 뮤지컬!
      모두가 함께 ‘졸업’ 뮤지컬을 준비하는 가운데 트로이와 가브리엘라는 커플 라이프에 최고의 위기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바로 ‘올 A학점 걸’ 천재소녀 가브리엘라가 사랑하는 트로이를 뒤로 한 채 덜컥 과학 영재로 아이비리그에 수시합격 해버린 것이 아닌가?! 그러나 트로이는 농구와 뮤지컬의 갈림길에서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 이렇게 트로이를 뒤로한 채 가브리엘라는 아이비리그로 진학할 것인가? 농구소년 트로이의 미래와 커플의 운명은? 그리고 모두가 합심하여 준비한 ‘졸업’ 뮤지컬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입니다
    원래는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데 원작 방영때부터 인기가 매우 좋았다고 하네요
    이 영화도 위에 소개해 드린 헤어스프레이와 비슷한 하이틴 영화 분위기 이지만 사뭇 다릅니다
    일단 배경이 고등학교 라는점,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미묘한 감정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루다 보니 감성적이면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슬픈 멜로영화는 질린다! 혹은 풋풋함을 느껴보고 싶다! 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4.맘마미아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3_116/1324568059929F372p_JPEG/movie_image.jpg
    감독: 필리다 로이드
    출연: 메릴 스트립(도나), 피어스 브로스넌(샘 카마이클), 콜린 퍼스(해리 브라이트), 스텔란 스카스가드(빌)
    아만다 사이프리드(소피)
    전세계 수입: 6억달러(6130억원)

    줄거리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세편연속 밝은영화네요
    이번 영화는 저에게 아만다 사이프리드 라는 배우를 알려준 작품입니다
    레미제라블에도 나왔었는데 두편의 영화로 인해 노래 잘하고 이쁘면서 연기도 잘하는 배우 라는 인식을 심어준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영화 전체적으로는 이쁜 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밝은 화면이 많고 빛을 섬세하게 이용한 것이 느껴집니다
    원작인 뮤지컬의 반영도 충실한 편이며 심지어는 앵콜송인 "워털루"가 앤딩 크레딧에 영상으로 나옵니다
    극장에서 꽤나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5.오페라의 유령(2004)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2_284/1324505497164SxStX_JPEG/movie_image.jpg
    감독: 조엘 슈마허
    출연: 제라드 버틀러(팬텀), 에미 로섬(크리스틴), 패트릭 윌슨(라울 백작), 미란다 리처드슨(마담 지리)
    전세계 수입:1억 5천 4백만달러

    줄거리
    전세계를 매혹시킨 최고의 뮤지컬 | 이제, 그 신화가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1860년 파리 오페라 하우스. 새로운 극단주 앙드레와 피르맹, 그리고 후원자인 라울 백작은 '한니발' 리허설을 감상하는 가운데 갑자기 무대장치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 짓이라고 수근대고, 화가 난 프리마돈나 칼롯타는 무대를 떠나버린다.
     발레단장인 마담 지리의 추천으로 크리스틴이 새로운 여주인공을 맡게 되고, 공연은 대성공을 거둔다. 크리스틴은 축하객들을 뒤로하고 대기실에 혼자 남게 되는데, 거울 뒤에서 반쪽 얼굴을 하얀 가면에 가린 채 연미복 차림의 팬텀이 나타나 마치 마법이라도 걸듯이 크리스틴을 이끌고 미로같이 얽힌 지하 세계로 사라진다.
      크리스틴의 실종으로 오페라 하우스는 일대 혼란에 빠지고, 팬텀은 극단주에게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시 크리스틴도 돌려보내지 않고 큰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기회를 주겠다며 크리스틴을 돌려보낸 팬텀과 달리 극단은 그의 협상을 모두 무시하고, 오페라 하우스는 괴사건에 휘말리며 문을 닫기에 이른다.
      한편, 지하세계에 끌려갔다 온 후 크리스틴은 팬텀의 공포에 날마다 시달리고 크리스틴을 위로하던 라울은 그녀와 사랑을 맹세한다. 이들의 대화를 엿들은 팬텀은 사랑과 질투에 싸여 복수를 결심하는데… 과연, 오페라 하우스와 팬텀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진 것일까?



    제가 처음 본 뮤지컬 영화입니다

    사실 처음 보았을때는 너무 어려서 이게 과연 무슨영화인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보았는데

    실제 뮤지컬을 보고나서 다시보니 정말 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샹들리에가 다시 올라가는 장면은 정말 압도적 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습니다. 

    극장에 있는 먼지가 걷히면서 시작되는데 아.... 이건 직접 보셔야 합니다

    후반에 나오는 마스크 퍼레이드 장면은 몇번씩 보고 머리속에서 계속 맴돌았습니다

    다만 노래들이 현대적 이라는 느낌보다는 말그대로 오페라와 같은 느낌이라 약간은 고리타분하고 지루할수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미제라블과 비슷한 뮤지컬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큰 거부감 없이 보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오래걸리는군요 역시 쓰는데

    이런 추천글 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ㄷㄷ

    처음 이런글을 쓴 것이라 문장이 어색할수도 있고 말이 안될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위에 적은 영화들은 모두 제가 직접 여러번 보고 적은 감상평 정도로 생각해 주시고 자신의 생각이 다르다면 지탄없이 덧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어..... 음.................

    어떻게 끝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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