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게가 좀 핫해서 생각해보고 제 생각을 쓰는 글이에요 ㅎㅎ  그냥 생각 나서 쓰는 글이라 부드럽지 못할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우리는 간단하게 영화를 평가하고 별점 을 많이 줄지 적게줄지 생각하고 점수를 주지만  사실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없다 둘로 간단하게만 나뉘는건 아니죠

영화에는 굉장히 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연기력, 설정, 스토리의 개연성, 주제의식, 사실성, 오락성, 대리만족, 음악 등등 엄청나게 평가할건 많죠 종합 예술이니까요

이렇게 요소들이 많듯이 사람의 영화보는 취향도 여러가지로 많죠 연기력을 가장중시하고 나머지는 그닥 잘 안보는사람 이 있을수도있고 연기력은 잘 안보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감상이 달라지는것이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분은 

'우와 이영화 짱 재미있어요!!' 라고할때

'이게 왜 재밌는 영화임?? 완전 똥이던데?'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서로 싸우는 상황이 나오는거고요 

위 상황같은경운 싸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영게에 저런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고요 
중간에 '사람마다 취향이다르니 취존하고 넘어갑시다' 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기도했지요 근데 제가보긴엔 그 의견도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그냥 무시하고 지내자' 라는 것같았아 별로 좋지않더라고요

 음 뭔가 횡설 수설해서 수습이 잘 안되는데 제가 말하고싶은건 이겁니다.
1.감상평이나 리뷰 를쓸땐 단순히 재미있었어요 혹은 노잼! 이라고 쓰는것보단 자신이 맘에드는 부분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연기력을 중시하고 영화를 본 사람도  음악을 중시하고 본 사람의 ' 음악때문에 높은 점수를 줄게요' 라고 쓴 리뷰이에 어느정도 공감하고 '그런데 연기력은 별로 더라고요..'라고하며 건전한? 토론을 할 수있지않을까요?

2.잘못된 정보로 토론을 하진 맙시다.

몇몇 글에서 본건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이건 왜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감점요인이다 이러시는 분들을 봐서요 그럴경우 진짜 싸움만 날뿐인것같아요...

기억이 잘안나시면  '기억이 잘안나네요.. 다시봐야겠어요' 라고하고 다시보고 토론해도 늦지않을것같아요.. (다시보기 힘들면 그에대한 정보를 인터넷이나 지인에게서 찾는다든가?)

 이렇게 하면 싸움이 덜 일어나고 영화에대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고 하지않을까요? 

아  하고싶은 말을 굉장히 많았는데 머리속에서 정리도 안되고 글솜씨도 안좋아 제가써놓고도 뭔가 이상한것같네여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ㅠ

그냥 갑자기 필받아서 자기전에 쓰는 글이었어요

영화들 재밌게보시고요 영게에 리뷰, 평들도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