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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날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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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19594
    작성자 : ▶◀검은날개
    추천 : 6
    조회수 : 740
    IP : 112.187.***.230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11/20 02:39:37
    http://todayhumor.com/?movie_19594 모바일
    [스포주의] 그래비티는 우주재난영화를 빙자한 성장드라마다
    그래비티










    경고!!
    이 글에는 영화의 전반적인 스포일러가 다수 등장하니 원치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누군가 이 영화를 본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그래비티는 21세기 100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힐 것이다
    나는 그 말에 단 하나의 물음도 반론도 제기하지 않으려 한다.

    오늘 그래비티 3D 아이맥스 상영이 막을 내린다.
    다른 영화관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국내 최고 크기를 자랑하는 3D IMAX관에서는 더 이상 그래비티를 볼 수 없기에 마감 전 날 심야로 영화를 봤다.

    그래비티는 사실 우주재난을 가장한 한 인간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네이버 감상평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단순하게 우주의 신비로움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영화는 아니라는 뜻이다.
    물론 처음에는 우주의 아름다움과 공포를 함께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지구를 바라보는 시선과 오로라, 불꽃쇼(?)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하지만 폭파로 인해 떠돌이가 되는 라이언(산드라 블록)
    잔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처참한 모습, 계속 되는 미아의 향현 그리고 고비와 시련 등은 오히려 공포로 다가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아빠의 자장가로 인해 웃음소리를 내는 중국인들의 모습과 딸을 잃고 죽음을 기다리는 라이언의 모습을 대비시키면서 탄생과 죽음의 미묘한 감정과 동시에 고독 속 슬픔이라는 감정까지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이처럼 감독은 여러 가지 사건의 진행을 통해 관객들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자 하고 있다.
    나는 그것들을 크게 3가지로 본다.

    첫 번째 라이언과 매트(조지클루니)
    두 번째 우주와 지구
    세 번째 드라이브와 귀환


    첫 번째는 라이언과 매트에 관해 이야기하려 한다.
    먼저 라이언이다.
    산드라 블록이 연기를 한 인물이다.
    이 영화에 가장 주의깊게 바라봐야 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은 바로 산드라블록이 우주선에 돌아왔을 때 우주복을 벗고 잠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다.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씨가 언급한 것과 같이 영화를 위해 50에 가까운 나이를 가진 산드라 블록이 1년 반 동안 몸을 만들어 연출한 장면이라 한다.
    우주라는 공간에 가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단련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한 부분을 가장 먼저 칭찬하고 싶다.

    이렇게 연기 한 라이언이라는 인물에 대해 이제 본격적으로 말해보고자 한다.

    a. 이름은 남자 이름을 가지고 있고 아버지 역시 남자아이를 바랐다고 언급이 된다. 하지만 실제로 라이언은 여성이다.
    b. 라이언은 겉에서 바라보기에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보여지지만 사실 내면 속에는 남편도 잃고 사랑하는 딸을 어이없는 사고로 잃어버린 뒤 실의에 찬 인생을 살아가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c. 라이언은 완벽을 추구하려는 인물이지만 사실 실수도 많고 판단력도 흐리며 드라이브라는 행위를 통해 방황하며 살아가는 인물로 나타난다.

    이러한 부분들을 언급하고 라이언의 성장을 돕는 인물이 바로 매트이다.
    영화 속에서 매트는 그녀의 남성적인 이름, 지구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해 주는 사람의 유무,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해준다.

    스토리를 통해 유추해보면 라이언은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단 한 번도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개인사를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 그녀는 우주에 와서도 철저하게 자신을 가리고 있었던 것이다.
    딸을 잃은 내면 속 아픔을 치유하기보다는 외면하기 위해 우주로 도망을 왔음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그녀가 점차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인물이 바로 매트이다.
    그래서 매트는 우주선을 총 지휘하는 대장이자 그녀를 도와주는 조력자이기도 하며 그녀의 분신까지도 될 수 있는 인물이라 말하고 싶다.
    실제로 매튜는 라이언이 이산화탄소 공급과다로 인해 환각이 보일 때 나타나 그녀의 삶에 정의를 정리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튜가 그녀의 분신이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두 번째는 네이버 감상평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우주와 지구는 매우 대비되는 공간으로 그려진다.
    어떤  블로거의 감상평에는 '우주=죽음 / 지구=생존' 이라 언급했다.
    난 이 해석이 정확하게 맞는 말이라 생각된다.
    여기에 더 나아가 '지구=자궁'이라는 말도 맞다고 생각한다.
    시나리오 속에서 지구는 종종 자궁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새로운 탄생을 시행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관점 외에 
    우주와 지구는 라이언과 관객이 인간임을 깨닫게 하는 매개체라 말하고 싶다.
    이 말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항상 라이언은 미아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언은 생존을 위해 영화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각각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서 라이언은 항상 미아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단순하게 영화의 이야기 흐름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드라이브'라는 하나의 형식을 통해
    그녀의 마음 속이 얼마나 혼돈스러운지, 그리고 이러한 혼돈은 죽음까지도 불러올 수 있는 아픔이라는 것일 감독은 우주라는 공간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우주는 지구라는 따뜻한 온기와 생존을 통해 충분히 내면적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부분도 보여준다.
    스토리가 재미있는 것이 처음에는 사고로 인해 몸만 덩그라니 우주 속으로 흘러간다
    그 이후에는 정거장 폭발 이후 탈출을 하지만 연료부족으로 또다시 미아가 된다.
    사건 종결 후 중국의 정거장으로 가지만 이 역시 다시 찾아온 위성파편들로 인해 대기권 미아가 된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지구에 도착한 뒤에도 자연의 흐름에 어떤 힘도 쓰지 못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 우주라는 '죽음과 고독'을 벗어버리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이 겪는 무수히 많은 고통과 고난들은 우주의 흐름 앞에서는 티끌에 불구하다는 것을 언급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무시가 아닌 '극복'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운 반전이라 말하고 싶다.
    우주재난영화라 생각하고 관람을 한 관객들에게 현재 아픔을 분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그래비티는 21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 번째는 드라이브와 귀환이다.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라이언이 드라이브를 하는 이유는 딸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와의 추억이 담겨져 있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주위를 맴돌다가 직장에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면
    또 드라이브를 하며 돌아다니기를 반복한다.
    그런 그녀는 결국 고요함을 지닌 우주까지 드라이브를 온다.
    조용하고 고요하기에 라이언이 아픔을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누구도 묻지 않는다.
    결국 우주는 그녀의 지난 아픔을 물어보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아픔을 극복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아픔과 추억이 공존하는 지구를 떠난 것이다.
    실제로 영화 초반에 다른 인물들은 하루 뒤 지구로 귀환하는 것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유독 라이언만은 일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에게 있어 지구는 아픔을 품은 공간이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우주. 즉 죽음이라는 공포를 통해 삶에 소중함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아픔을 극복해낸다.
    그리고 그녀는 지구로 귀환하기 전 매트에게 죽은 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러한 부분은 죽음의 순간들을 극복해 나가면서 내가 가진 슬픔과 고통이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닌 극복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언은 마치 새로 태어난 아기처럼 걸음마를 시작한다.
    우주와 지구의 중력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쉽게 걸음을 걷지 못한다는 부분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부분이다.
    감독은 이 부분을 차용하여 한 인간의 새 인생의 시작, 그리고 그 인생의 첫 걸음마를 표현해낸 것이라 본다.
    어찌되었든 이와 같은 장면은 우리의 슬픔과 고통, 아픔은 세상의 순리의 시선에서 바라봤을 때 극복하지 못하는 큰 산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우주까지 가는 긴 드라이브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라이언에게 과거와 다른 밝은 미래가 시작할 것이라는 것을 말해주면서 영화를 본 당신도 극복을 통해 밝은 미래를 시작할 수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바로 이것이 라이언이 지구로 귀환한 궁극적 목적이라 본다.

    우주라는 죽음 속에서 위험천만한 드라이브를 하고 돌아온 라이언에게는 더 이상 아픔과 슬픔은 마음 속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외부의 요인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본인의 의지에 의해 변화한다는 것을 감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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