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한국시각 9월 10일) 오후 3시(한국시각 새벽4시경) 에 토론토 영화제에서 상영을 했던 그래비티의 한국인 관람객 평가가 올라왔습니다.

소감의 모든 내용은 출처에 있으며 너무 길어서 요약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의 기록을 깰수있을것 같아보입니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영상혁명' 수준입니다'

'예고편은 다행히 영화의 1/10만 담고있었습니다'

'초반에 나사 부여잡는 씬에서 경이로운 3D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순간도 늘어지는 구간이 없습니다'

'영화 내내 마치 촬영 카메라 조차 무중력에 떠나니고있는것같은 현실력'

'산드라 블록의 1인칭 시점은 실제로 우주 공간에 있는 착각이 들게할정도'

'산드라 블록의 연기요? 올해 여우주연상 감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주에 대한 현실감뿐만 아닌 인간적으로 관객들을 울컥하게 만드는 요소도 있어요'

'이 영화는 산드라 블록이 찍은 영화중 두고두고 회자될 명작입니다'

'한폭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장면도 보입니다'

'그래비티는 우주 뿐만 아닌 지구의 모습까지 현실적이어서 영화 보는 내내 격한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끝으로 올해 개봉한 영화중에서 그래비티를 능가할 영화들은 없어보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dice531?Redirect=Log&logNo=14019660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