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초반 </P> <P> </P> <P>웅장한 볼거리 긴장감있는 전개 </P> <P> </P> <P>중반부터 뭔가 지루해지며 잘라내도 될만한 컷들이 많이보임 거의 후반부까지 감독 욕하면서 봄</P> <P> </P> <P>뜬금포로 나오는 지구 잔류인들의 난민 코스프레 </P> <P> </P> <P>차라리 지구에 남아있던 그들 (모건프리만과 부하들)의 에피소드가 좀더 가미 됬어야함 </P> <P> </P> <P>60년전 치열했던 그때의 전투씬 하나정도만 있었어도 그들의 때거지 등장이 조금 덜 어색했을듯함</P> <P> </P> <P>이렇게 훌륭한 배우들과 특수효과와 각본을 가지고 내용전개를 이렇게 덜컹거리게 만드나 싶었음 </P> <P> </P> <P> 초반에 톰크루즈와 함께하는 여배우 (<STRONG>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의 연기는 훌륭했고</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매력적인 여배우였음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돌정도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그러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모델출신</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여배우의 연기는 살짝 짜증났음 뭔가 어색하고 생명력 없는 연기를 펼쳐줌 이건 말로 못함 직접 봐야함 마치 연기력 안되는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아이돌을 급작스럽게 영화에 출연시켰을때의 어색함임 .........(감독도 그걸 아는지 배우를 계속 재우고 대사도 잘 없음 ㅋㅋ)</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 결말과 반전역시 이미 예상하게 만들어놓음 어디서 본듯한 느낌의 ........결말이라 할까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 SF와 로맨스와 서스펜스와 액션을 적절히 배합하려 했으나 결과물은 뭔맛인지 모를 요리가 되어버린 느낌임 </STRONG></P> <P><STRONG></STRONG> </P> <P> THE MOON 이란 영화를 봤을때의 그 적막한 느낌이 오블리비언에도 있었지만 </P> <P> </P> <P>더 문 에서는 용납되던 그것이 오블리비언에서 용납되지 않았던건 매니아만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P> <P> </P> <P>영화관을 찾았기 때문이었을것이라 생각됨 (디테일과 심리묘사는 대중영화급인데 </P> <P> </P> <P>내용은 매니아 용이 되어버리면 우리더러 자라는건가 감독아 !!! 울마누라 옆에서 열심히 자더이다 ㅋㅋ)</P> <P> </P> <P>써놓고 보니 너무 혹평이네요 영화 전편에 깔려있는 웅장한 스케일의 배경과 CG 싸운드만은 특 AAA급이라 할 수 있었죠</P> <P> </P> <P> </P> <P> </P> <P> </P> <P> </P> <P>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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