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라고 제목에 썻지만 다소 내용이 말도 안되는게 있더라도 그냥 저런 놈도 따는구나 라고 좋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솔직히 입이....손이... 근질거려서요...(이놈의 오지랖인지 나대질인지..;;)</div> <div> </div> <div> </div> <div>제 이력으로는 전 한번에 2종소형을 땃습니다...(필기는 운전면허로 넘기고) 정말 단 한번 접수 후 그날 바로 면허증에 새겼습니다..</div> <div> </div> <div>허나 바이크 없는건 안자랑...ㅜ</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디서 부터 설명 해야 할 지 긴가 민가 이지만 최대한 그날의 삘!을 살려서 찬찬히 적어 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일단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데이스타를 반년간 소유 했었습니다..(솔직히 연습도 있고 바이크도 있으니 한번에 딴게 자랑이 아닐수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친구랑 주차장에서 첫 번째 코스 굴절 코스만 한 일주일 정도 연습 했었던 것 같네요... 자 이제 각설하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바이크의 무게를 체감하자.</div> <div> </div> <div>이건 호불호가 나눠질진 모르겠는데요... 제 경험상.. 최소 자신이 몰 수 있는 바이크의 무게를 대충 느끼셔야 합니다..</div> <div> </div> <div>무슨말이냐면요.. 우리가 자전거를 탈때는 페달을 밟기보단 먼저 몸에서 중심을 잡자나요.. 비슷한 비유로 오토바이의 무게를 느끼셔야 자전거 처럼 다룰 수 있다는 말이죠..(맞나??) </div> <div> </div> <div>다르게 말하면 자동차 핸들을 운전중에 확 꺽으면 사람의 몸이 기울여 지죠? 그것처럼 바이크를 다룰 때 손보단 몸으로 이동 방향에 반응 하셔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점점...;)</div> <div> </div> <div>체감 방법은 바이크에 탄 상태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무릎에 무리가 살짝 갈만큼 기울여서 무게를 체감 해보세요...저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읽었는데.. 제 느낌에는 확실히 이 운동을 하고 탄거랑 안하고 탄거랑 주행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먼가 친근해지는 기분?? 하.....설명을...)</div> <div> </div> <div> </div> <div>2. 버티는게 장땡이다...</div> <div> </div> <div>솔직히 오토바이를 몬다면 땡기고 속도를 느끼는게 정답입니다... 근데 시험을 위해선 최대한 거북이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시험 코스에 땡길 곳도 없고 안땡긴다고 떨어질 일도 없습니다.</div> <div> </div> <div>나름 2종 소형에 비중을 두신 분이라면 코스를 그리시고 연습 하 실 겁니다...근데요... 정말 처음에 신기방기로 몇 번씩 해보다가 한 두시간 지나면 짜증이 확~!! 날 겁니다... </div> <div>각자의 실력과 연습의 양에 따라 실력차가 있을 수 도 있는데요... 왠만하면 코스 연습전 최대한 천천히 두발을 땐 상태로 주행 연습 부터 하시는게 코스 연습 하실때 그나마 약간의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스로틀은 마음속에만.....</div> <div> </div> <div>시험장에서 꼭 부지런해야 하는게 다른분들의 시험 장면을 꼭 보셔야 합니다.. 3~4명의 탈락자를 보신다면 대충 어떤식으로 탈락되는지 감이 잡히실 겁니다.</div> <div> </div> <div>제가 시험 볼 당시에도 앞에 4~5명분이 응시 하셨는데...다들 떨어졌습니다... 거의 90% 비슷한 실수로여...다들 굴절 코스를 꺽은 후 스로틀은 땡기더라구여..;(아무래도 위치를 바로 잡으실려고 하신듯..;)</div> <div> </div> <div>시험장에 있는 바이크들은 최소 250씨씨입니다. 그만큼 힘이 있다는거죠... 고난도 기술?은 아니지만 전 직진 코스를 제외하곤 올 반클러치로 통과 했습니다. 신기한게 100점 만점으로여..;;;</div> <div> </div> <div>코스에서 스로틀은 땡길 필요도 땡길 곳도 없습니다. 확실히 반클만 해도 바이크는 나갔고 속도 변동이 없으니 중심 잡기가 더 수월 했습니다.</div> <div> </div> <div>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거북이 주행에 반클러치상태를 유지하기가 쉽다고 느끼신다면 진정 코스통과시 어려움이 없을꺼라고 자신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솔직히 한번에 딴게 실력보단 운이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바이크 게시판 오유 유저님들에게도 저처럼 비슷한 운이 오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끄적여 봤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정모도 나가고 싶고 어울리고 싶은데..솔직히 제일 중요한 애마가 없으니 나서기가 그러네요..;; 항상 뒤에서 응원 하고 있으며 모두들 안전 운전 하셔서 오래오래 타세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구 개인적인 부탁인데요...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ㅋㅋ 대리만족좀 하게여..ㅋㅋ</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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