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사하신 분이 오토바이 타셨던 분이라 이야기 하다보니
오늘 점심 먹고 시승시켜 드림.
시동 꺼트린 후 시동 안 걸림.
순간 주마등 1회 재생.
스로틀 살짝 감으며 시동 성공.
1단으로만 한바퀴 돌은게 아쉬워
기어 변경 타이밍 보여드림.
은
오버페이스로 1단 서행으로 들어가는 좁은 곳을 진입.
맞은 편에 차는 없었으나,
중앙선 넘어 반대차선 인도턱 까지 근접.
모래 보임, 접지가 불안불안, 시승만 시켜드릴 생각이여서 안전장구 없음.
주마등 2호 재생 시작
스로틀 살짝 더 감고 꽉 잡은채로 한참 직진.
//땡스 코너링 바이블//
그렇게 한참 지나고나서 u턴.
돌아와서 시동끄고 이야기
점심 시간 끝나가기에
평소 주차 위치가 몇 걸음 앞이라 끌고 감.
이사님 마주침?????
포커페이스로
"오토바이 고장났나?"
오토바이 타셨다고 하셔서 오늘 시승시켜 드렸어요 헤헤..
말씀없이 포커페이스 그대로 본인 차량 탑승.
헤.. 헤?????????
동공 지진.
주마등 3호 재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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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코스 탐색 중.
이력서 내용 구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