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시리즈 (1,2)
둘 다 재미있게 플레이한 하이브리드 시리즈입니다
줄거리는 악으 무리 때문에 가족을 잃은 남주인공이 어떤 여주인공을 만나 함께 동료를 늘려가며 악으무리들을 빵빵물리치는건데
스토리는 괜찮은 편이지만 일반 적들이 꽤나 아프고 렉이 좀 있다는 점, 그리고 등장하는 일반 적들하고 배경이 Ctrl + C,V라는 것만 빼면
그럭저럭 재미있는 편이었습다
하이브리드 1에서는 천공의 탑이라고 999층을 올라가면 히든 엔딩이 있다! 라는 카더라 소식 때문에 근 2주 동안
미친놈마냥 하면서 999층 올라가봤는데 그런거 없었고
2편을 쉽게 깨려고 제일 싼 1000원 짜리 장비세트 끼고 한게 기억나네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알기쉽고 내용물도 탄탄한편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입니다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제일 재미지게 했던 시리즈 이미지만 올렸습니다
하기도 간단하고 할 것도 많고 특수 캐릭터(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같은 제작사 캐릭터가 나오죠)에 기타 여러가지가 있지요
근데 전 나만의 리그만 함, 2013 버전에는 나만의 리그만 나온다는데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여하튼 2010 시리즈 이후로는 연예 시스템도 생겨서 야연시라고 불렀던 게임입니다
모바일 추리게임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검은방 시리즈입니다
난이도도 괜찮았고 시리즈별 스토리도 좋았고 엔딩들을 보기위해 힌트를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죠.
게다가 검은방 3부터는 일러스트 퀄리티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부녀자들 팬덤이 아주 그냥 ㄷㄷ;
하지만 이제는 티스토어와 구글 마켓에서는 발매하지 않습니다
하얀섬 시리즈 (1,2.3,감독판,화이트 아일랜드)
검은방과 이름이 비슷비슷 했고 장르도 같고 발매한 회사도 같으나 검은방에 묻혀버린 하얀섬 시리즈입니다
인터페이스는 검은방보다 좀 불편하고 난이도도 검은방보다는 좀 어려웠지만 스토리로는 검은방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얀섬1에서 동굴탐험하다 빢쳐서 때려칠까 했는데 여차저차 다 깨고 하얀섬 감독판이 나와서 또 했던 기억이...
하얀섬 1에는 논란이 많았죠
동굴탐험의 지랄맞은 난이도 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더 보기 위해서는 추가결제를 해야했던 점, 엔딩이 좀 찝찝했던 점
게다가 하얀섬 1 이후에 리메이크인 감독판이 나왔고, 그 이후에 또 화이트 아일랜드라는 리메이크가 나온게 좀..
여하튼 하얀섬 1과 감독판은 없어지고 '화이트 아일랜드'로 바뀌었으니
하실분들은 화이트 아일랜드 - 하얀섬 2 - 하얀섬 3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영웅서기 시리즈
재미있게 하긴 했었는데 (특히 3,ZERO,4) 각 게임마다 특징이 미묘하게 달라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1-2-3-ZERO // 4-5 // 영웅서기 온라인 이렇게 되어 있긴한데 현제 남은 게임은 영웅서기 온라인 하나 뿐입니다
근데 영웅서기 온라인 하지마세요 진심 개노잼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인상적이고 수리비 시스템, 밤/낮이 교차되는 특징이 있었던 제노니아입니다
아 이것도 재미있게 했는데 하드모드가 더럽게 힘들어서 딱히 어찌 말할 도리가 없네요
하드모드까지 깼던건 제노니아 2가 유일;;
현제 구글 스토어에서는 2,3,4,5, PLUS (1의 영문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