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 자율작전을 보내던 제대가 40렙 근처가 되자 레벨이 급격히 오르지 않았다. <div>그래서 1짜리들 새로운 인형으로 갈아끼고 다시 돌렸다.</div> <div>꾸준하게만 하니까 하루만 했는데 레벨 30대가 되었다.</div> <div><span style="color:#333333;">어제 얘기 한 소전하는 친한 던파 공대원에게 말했더니,</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기존의 미1친놈에서 하루종일 소전하는 소창새1끼가 추가되었다.</span></div> <div><font color="#333333">어이 관상가 양반, 내가 소창이 될 상인가?<br></font>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금 훈장을 30개 땄다고 중형제조가 열렸다. <div>최소 자원 투입량이 1000씩인 걸 보고 드는 생각은 '...아니 이걸 누가 해?'</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응 내가 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처음 열린 컨텐츠니까 경험삼아 바로 자원을 박아버렸다.</span></div></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샷건이 뜨길 바라는 마음으로 6264라는 제조식을 넣었다.</span></div> <div><br></div> <div>몇 시간 뒤 확인해보니 5성짜리 NTW-20이라는 RF가 나왔다.</div> <div>본래의 목적이던 샷건이 나오지 않아 슬퍼해야 하는 것인지,</div> <div>5성 인형이 나와 기뻐해야 하는 것인지...</div> <div>나에겐 어제 먹은 5성 wa2000이라는 RF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친구는 병영에 박아두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레벨링 장소를 거지런의 성지(?) 라는 4-3e로 옮겼다.</div> <div>물론 나는 거지런은 못하지만.</div> <div>그런데 여기서 70근처까지 있어야 한다니...</div> <div>차라리 1-2 자율이 더 재밌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4. 구매토큰은 임무 완수로도 왜 이렇게 조금 차는 것인지...</div> <div>기간 한정 이벤트는 왜 1000개라는 수치를 잡았을까?</div> <div>나같은 소린이는 다른 것이나 열심히 깨야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5. 너무 궁금하여 대충 제대를 짜서 야간 전투에 도전했다.</div> <div>시야가 도달하지 못하는 헬리포트에는 배치가 불가능해서 한 번 털리고,</div> <div>도망간 놈을 막턴에 아깝게 못 잡아서 한 번 털리고,</div> <div>1-4n까지 꾸역꾸역 도달했다가 만티코어에게 한 번 털렸다.</div> <div>세 번 털리는 홍진호의 기분은 이런 것일까?</div> <div>주간 임무 완수는 1-1n 뺑이 치는 걸로...</div> <div><br></div> <div>그런데 장갑병에게 제대로 딜 하는 건 왜 RF밖에 없는가...</div> <div>열심히 키운 내 AR인형들이 힘도 못 써보고 중상입는 모습에 너무 미안했다.</div> <div>그래서 전투가 끝난 후 숙소로 데려가 딸기치즈케익 하나씩 선물해줬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ㅎㅎ호감도 오르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게, 역시 여자를 달래는 것에는 먹을 것이 최고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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