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흔하디흔한 재건축이 아닌...
기존 대로로 인한 도심단절 및... 기타등등을 고려한 도로 지하화 및 보도와 공원조성으로
도심단절 해소를 목적으로 깨작거려 봤습니다...
논란이 많을것같은 교차로지만... 공간창출이 불가능하여 답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지하화된 도로는 남북으로 이어주면서, 교차로와 교차로간 길이가 동서를 이어주는 도로에 비해 긺에 따라...
도로 수용량이 좀더 많거든요... 중요했던건 도심단절 해소와, 있지도않은 동서도로의 교차로로인한 교통체증의 해소겠네요...
지하화된 도로에만 연결되는 가지입니다...
그냥 같이 지하화 시켰습니다... 램프를 설치하자니 그냥 덮어버리고 계획대로 공원화가 나을거 같아서요.
애초에 자금도 신경 안써도 되는데요 뭘...
여기는 병원의 진출입로라... 어쩔 수 없이 램프를 뚫었습니다.
지하주차장을 조성해서 연결시키는게 더 낫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지하공간이 부족합니다 -,,-;;
지하화된 도로의 끝부분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복개를 했으며.
기존 지상구간은 일차적으로 육교로 조성하였습니다.
횡단보도를 설치해버리면 그나마 반쯤 입체교차로 바꿔버린 이유가 없어지니...
보도를 조성한걸 기반으로 주변을 꾸며줍니다...
제 손의 한계입니다 ㅠㅠ... 솔직히 보도자체를 곡선을 주면서 나무를 좀 더 많이 심어 녹지확충도 신경써야 하는데...
너무 그랬다가는 또 동측과 서측의 동선이 너무 분리가되므로 -,,-;; 적절한선에서 동서간 연결통로를 무진장 넓게 뚫는 방법으로...
어쩔 수 없네요 -,,-;; 그냥 이런식으로 조성할 수 밖에...
옆에있던 광장은 고심끝에...
옮겨버리고, 육교의 가지를 좀 깊게 넣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도로망 개조를 해봤습니다...
아직 완성한건 아닌데 그냥 이런식으로 개발했다고요...
하하...
있지도 않은 교통체증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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