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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카초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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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2_411
    작성자 : 모카초코
    추천 : 21
    조회수 : 3109
    IP : 115.89.***.146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10/03 13:39:40
    http://todayhumor.com/?military2_411 모바일
    탈덕한 밀덕이 쓰는 소련 잠수함의 침몰 이야기
    옵션
    • 창작글
    <div>명실상부 미국을 제외한 세계의 최강대국, 한때 지구를 양분했던 강철의 나라, 소련입니다</div> <div> </div> <div>그에 걸맞게 군사력 역시 장난이 아닌데요.소련에서 러시아로 넘어오면서 많은 변화(라고 쓰지만 몰락이라고 읽는다)를 겪었지만</div> <div> </div> <div>여전히 세계 탑급의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군사에 관심 없는 일반사람들도 발틱함대니 흑해함대니하는 명칭들을 역사시간에 한번쯤 들어보셨을정도죠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480px;height:270px;" alt="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462693469a816a6d5e4c1cb7e64c981e670e8d__w900__h506__f101618__Ym201610.jpg" filesize="101618"></div> <div style="text-align:center;"><콱! 마!></div> <div> </div> <div> </div> <div>이는 현대에도 이어져(그래봐야 대전중의 소련해군은..ㅠㅠ) 1985년을 기준으로 본 소련의 해군력은 가히 절정에 달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div> <div> </div> <div>잠깐 이떄 소련해군의 스펙을 살펴보면..</div> <div> </div> <div>총병력 757,000명 항공모함 5척, 순양함 32척, 구축함 74척, 호위함 32척, 핵잠수함 227척, 디젤 잠수함 154척 이외에 </div> <div> </div> <div>400척을 넘어가는 초계정과 역시 100여척이 넘는 경비함 등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특히 적의 주요 대도시를 공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의 장착 및 공격이 가능한 타이푼급이나 델타급 등의 잠수함이 80척이 넘었습니다.</div> <div> </div> <div>막말로 어지간한 중소국가 정도는 해군만 움직여도 손쉽게 찜 쪄먹을 수 있는 정도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480px;height:316px;" alt="http___upload_wikimedia_org_wikipedia_commons_5_5a_Soviet_naval_infantrymen_DN-SN-86-008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462754d386da12c7734908a53eaf35683d1554__w1500__h988__f362553__Ym201610.jpg" filesize="36255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div> <div>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엄청난 군사력을 유지하면서 과연 사고가 없었을까요?최초의 핵 탄도미사일 탑재 원잠. K-19(나토 부여명 호텔급 1번함)부터 </div> <div> </div> <div>이미 삐걱거리기 시작했죠.</div> <div> </div> <div>최강의 보복무기로 은밀히 바다를 누비며 조국의 명이 떨어지면 제국주의 미국의 심장에 기습적인 비수를 꽂아 버리고 넓은 대양으로 퇴출해버리는 </div> <div> </div> <div>K-19~! 당연히 여기에 거는 소련해군의 기대는 대단했습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여(?) 건조 당시부터 숱한 사고로 많은 사람을 잡아먹었으니..</div> <div> </div> <div>코르크 접착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탱크 내부에서 내장 작업을 진행하던 근로자 6명이 질식사 했죠.</div> <div> </div> <div>갑자기 미사일 커버가 지맘대로 닫히면서 역시 그 밑에서 작업중인 근로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div> <div> </div> <div>진수식에서도 이런 불안감은 이어졌습니다. 전통적으로 여자가 샴페인 병을 깨트리는 진수식에서 남자가 그 역할을 맡았고 그나마도 병이 깨지지 않았죠</div> <div> </div> <div>불안한 마음은 현실이 되어 첫 출항에 나선 K-19는 물이 새기 시작해 급히 수리에 들어가는 추태를 보였죠</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480px;height:280px;" alt="19.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463054f5ee606674bb402da067578cd78ed8ea__w600__h350__f47100__Ym201610.png" filesize="47100"></div> <div style="text-align:center;"><K-19, 과부제조기, 히로시마></div> <div> </div> <div>그리고 1961년...</div> <div> </div> <div>초계임무 수행 중 문제가 발생합니다. 잠수함의 왼쪽 원자로가 열교환기 순환용 펌프의 고장으로 멈춰버리면서 온도가 800도까지 치솟은겁니다.</div> <div> </div> <div>이대로 진행하다간 원자로가 녹아서 함이 가라앉는 것도 문제였지만 진짜 문제는 그날이 7월 4일이었다는 점입니다.</div> <div> </div> <div>미국의 독립기념일이죠. 위치는 영국 남쪽 해안, 미국의 독립일에 적국의 핵잠이 같은 자유진영의 해역에서 핵공격을 가한다?</div> <div>(물론 K-19입장에서는 공격이 아니지만)</div> <div> </div> <div>이건 마치 일본 잠수함 우리나라 해역에서 광복절에 서울을 향해 미사일을 날리는거랑 동급의 충격입니다.</div> <div> </div> <div>일단 적의 해역이니 떠오르지 않고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해 보려 노력했지만 실패한 K-19는 부상을 결정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이게 왠걸? 부상을 하였으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테나까지 고장나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런 절체절명의 순간 인류 역사상 가장 용감한 영웅들이 등장합니다.</div> <div> </div> <div>급조한 냉각통을 방사능 방호수단이 없이 맨몸으로 들어가 원자로를 식히는 말 그대로 죽음이 결정된 결사의 임무에 자원한 것입니다.</div> <div> </div> <div>이 7명의 영웅들은 기관실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방사능에 피폭되어 몸이 붕괴되어 갔지만 만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div> <div> </div> <div>이들의 희생으로 간신히 원자로를 식힌 K19는 기지로 복귀했지만</div> <div> </div> <div>7명의 영웅들은 며칠안에 사망, 몇년뒤 14명이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 이외 남은 승무원들도 평생을 갖은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250px;height:288px;" alt="k-19-kulakov.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463734b45456a358d34c6b846367358492cd18__w195__h224__f15969__Ym201610.jpg" filesize="15969"></div> <div style="text-align:center;"><당시 K19 승무원이었던 Ivan Kulakov, 가장 마지막에 사망(2014)한 최후의 승무원이었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K19는 기지에 복귀한 뒤에도 문제여서 한동안 사방을 방사능으로 오염시기도 하였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덕택에 K19는 히로시마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후 조사결과는 정말 어이없는 것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건조 당시 사용한 용접봉의 조각이 냉각장치에 남아 있다가 문제를 일으킨것이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후에는 잘 써먹었냐구요? 아니죠. 그러면 이 글에 오를 리가 없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1969년 미국 잠수함과 충돌하지를 않나 1972년에는 큰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넘는 승조원이 사망하지를 않나</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여러가지 크고 작은 사고를 쳤습니다. 물론 그럴때마다 우리의 소련해군은 끝까지 수리해서 써먹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였으니 이후에도 K-8 비스카야만 침몰 사건(승조원 전원 사망), K-429 캄챠카 반도 침몰 사건(30여명 사망) 등의 크고 작은 잠수함 사고가 있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다가 1986년 미국의 도움으로 살아난 소련 해군의 체면을 있는데로 구긴 잠수함 사고가 발생하였으니..바로 K-219가 친 사고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480px;height:246px;" alt="K219-DN-SC-87-008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465597f7592af2e43e4640b5726e41f7ae9fc2__w1400__h715__f428806__Ym201610.jpg" filesize="428806"></div> <div style="text-align:center;"><K219></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1986년 10월 3일 버뮤다 해역에서 항해중이던 K-219는 어이없는 사고를 당하고 맙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미사일 사일로의 커버가 제대로 닫히지 않은 상황에서 잠항을 시도하였다가 바닷물이 유입, 미사일의 액체 연료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대폭팔을 일으켰죠.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자 함장은 급히 원자로의 폐쇄를 결정하는데 여기서 또다시 영웅들이 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원자로 폐쇄 작업 도중 3명의 수병이 죽고 1명의 수병이 피폭당하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쯤되면 소련의 군인들이 정말 고달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_-;;;;</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이들의 희생이 무색하게 함내로 유독가스가 퍼지기 시작했고 결국 함장은 퇴출을 결정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나마 다행이도 이 소란에 놀란 미 해군이 주변을 포위하고 있던 덕에 승조원들은 별 피해없이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214px;" alt="Naval_Ensign_of_the_Soviet_Union_svg.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4677435d4e5fdd5906469ea2a0302cf1272c97__w500__h333__f13116__Ym201610.png" filesize="13116"></div> <div style="text-align:center;"><소련 해군></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음은 그 유명한 K-278 콤소몰레츠 침몰 사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 배는 당시 소련 해군의 최신예 잠수함으로 청년 공산 동맹원이라는 뜻의 콤소몰레츠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는 상당히 영예로운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K-278은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배로 선체의 대부분이 티타늄으로 되어 있었고 때문에 1024m까지 잠수한 기록이 있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시로서는 최고의 잠수함이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소련의 악몽 높고 전통있는 침몰의 저주를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1989년 4월 7일. 위치는 바렌츠해로 노르웨이의 앞바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평온히 정상적인 항해 중이던 콤소몰레츠의 함장은 잠수함 뒤쪽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급히 해치를 닫고 10여분만에 부상했지만 이미 화재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서서히 잠수함은 가라앉기 시작했고 승조원들은 배를 포기하고 탈출을 시작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행이도 노르웨이에서 구조대가 출발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480px;height:282px;" alt="VMF%20Komsomolets%20(K278)%2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54687970ec8676c62aa4a4095c5d93a13eab0ed__w942__h553__f111368__Ym201610.jpg" filesize="111368"></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나마 그게 희망이긴 했지만 문제는 수온이었습니다. 빠르게 도착한 항공기에서 보트를 투하했지만 물에 있던 50여명의 승조원들을</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 싣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결국 대부분의 수병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고 맙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전체 승조원 69명중 27명만이 목숨을 건졌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반면 콤소블레츠은 탑재하고 있던 2발의 핵어뢰와 함께 심해 1680m로 가라앉고 말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소련 잠수함의 침몰이야기는 여기가 끝입니다만 러시아 역시 이 전통(?)을 이어받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2000년에 있었던 K-141 쿠르스크 침몰 사건이 대표적이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실 우리가 평소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육상의 원전 못지 않게 바다도 위험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위에 쓴 사례이외에도 침몰한 핵잠들이 심해에서 방사능을 내뿜고 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언젠가는 수습해야 할 수많은 인류의 실수 중 하나입니다.</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리고 전 글에 의외로 많은 실수가 있더군요. 글자로 틀리고..죄송합니다. 글 쓸때 좀 졸렸거든요..-_-;;</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음부터는 깔끔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자료 보충 및 오류, 출처 보완, 오탈자 및 맞춤법 등의 지적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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