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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59553
    작성자 : 모카초코
    추천 : 28
    조회수 : 3714
    IP : 211.196.***.212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5/10/27 01:37:33
    http://todayhumor.com/?military_59553 모바일
    탈덕한 밀덕이 쓰는 영국 SA-80의 전설
    사실 이번 글의 주제는 "역사속 기상천외한 전차 상대법"이었습니다.

    영국의 PIAT와 일본의 대전차 총검술을 중심으로 쓸 생각이었으나...

    전편(http://todayhumor.com/?military_59496)의 댓글에서 영국의 SA80을 다뤄달라는 댓글의 추천수가 10을 넘긴것을 보고

    급주제 변경을 하였습니다.

    흠...SA-80이라고 하면 모르실려나요? 아마 L85A1 혹은 L85A2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실겝니다.

    서든어택, 아바 등의 국산 온라인 게임은 물론 베틀필드 시리즈 등의 외국 게임에서도 L85A2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나오니까요.

    img2418su5.jpg
    <나 모름? 나 꽤 유명한데? 내 출연작만 해도 상당할껄?>


    전편부터 계속 나오는 말인것 같지만 원래 SA-80이 계획부터 병맛은 아니었습니다. 꽤 무리없이 검증된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었거든요.

    일단 이 이야기는 뒤에 가서 좀 더 하기로 하고 병맛+망총의 시작부터 알아보죠~!

    2차대전을 치른 영국은 독일의 STG44를 보고 새로운 총기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동시에 새로운 총에 맞는 탄약개발의 필요성도 느끼죠. 

    영국은 1차대전부터 사용하던 .303 브리티쉬 탄을 버리고 .208 브리티쉬 탄을 개발합니다.

    물론 이 탄을 사용할 신형 총기개발 계획도 같이 진행시켜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완료되죠.

    EM-1, EM-2, EM-3, EM-4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하지만 EM-3와 EM-4는 실물이 없이 설계도만 남아있고 

    실질적으로 총기가 제작되어 실물이 나온것은 EM-1과 EM-2 이 두가지였습니다.


    다운로드.jpg
    <SA-80의 모태? EM-2>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정치적인 문제가 끼어듭니다. 미국이 창설을 주도한 NATO에서 7.62mm를 표준탄환으로 지정한겁니다.

    NATO의 도움을 기대했던 영국은 부랴부랴 7.62밀리 탄을 EM에 적용시켜보았으나 불펍식에는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FAL을

    수입하여 라이센스 생산, 제식화시킵니다.

    (여기서 불펍식이란 탄창이 손잡이 뒤에 붙어있는 총을 통칭하는 말인데요. 이렇게 하면 총열길이는 그대로 유지하여 관통력과 사거리는 확보하면서 
    총 자체의 길이는 줄어들어 휴대성이 높아집니다. 참고~ 참고~)

    FN-FAL_Calibre_7.62.jpg
    <FN-FAL>


    하지만 웃기게도 정작 미국은 7.62밀리를 5.56밀리로 바꿔버렸고 이에 영국은 EM2를 발전시킨 XL70을 5.56밀리에 맞게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SA-80 시스템 풀네임 Samll Arms of 1980s 즉 1980년대 소총이라는(맞나? 자료마다 번역이 미묘하게 틀려요..ㅠㅠ)이름 하에

    소총버전(L85A1)과 기관총버전(L86A1)이 완성되어 영국군에 채택됩니다.

    사실이 SA80은 생긴것도 꽤 미래 지향적으로 생겼지만 속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개발계획 스펙 자체는 꽤 보수적이었거든요.

    작동방식으로 가스압으로 이미 미국에서 써먹고 검증이 된거고 철판 프레스(덕택에 무게가 5Kg...)를 기본으로 한 몸통 역시 옛날부터 써먹던 겁니다.

    비슷한 시기의 채택된 불법식 소총 그렇니까 AUG가 폴리머로 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것은 아니죠.

    그런데 말입니다...

    정작 완성되어 테스트에 들어가자 그야말로 재앙에 가까운 결과가 나옵니다.

    Steyr_AUG_A3_SF.jpg
    <Steyr SUG A3 단축형-최신형 들고 와서 비교...뭔가 불공평...?>


    100발에 한번씩은 작동이 정지되고 3~4탄창에 한번씩 탄이 걸리며 송탄불량, 배출불량 등의 자잘한 고장까지

    아주 그냥 총이라면 걸릴 수 있는 모든 문제가 다 나타납니다.

    그나마 이건 소총형이고..기관총형 같은 경우는 120~150발정도를 쏘고나면 약실과열로 탄이 발사되는 경우 즉 cook-off 현상까지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에도 불구하고 2가지 버전이 모두 영국군에 납품되어 1985년 영국 병사 대표에게 L85와 L86을 인도하는 행사를 치릅니다.

    왜 그랬을까요? 일단 2차대전을 스텐과 리엔필드 소총 등 자국산 총으로 치른 영국의 자존심에 외국산 소총인 FAL을 썻다는 것이

    상처로 남아버리는 바람에 국산 소총이라는 점만 보고 채택됬다는 점과 당시 물가로 봤을 때 FAL에 비해 가격이 더 싸다는 점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추측됩니다.

    어찌됬든 이제 실전부대에 지급된 L85A1은 역시나 영국군 병사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듣는데요. 대충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공이가 잘 부러진다.

    2. 개머리판의 어깨받이가 잘 빠진다.

    3. 본체 결합핀이 들어가면 아예 안빠지거나 너무 쉽게 빠진다.

    4. 추운 기후에서는 총기가 꺠진다(노르웨이 납품시)

    5. 총검이 빠진다.


    20091022091314.jpg


    총검을 저런식으로 일종의 스크류로 총구 옆에 끼우도록 되어 있는데 저게 한번씩 빠져 테잎으로 감고 다녀야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갖은 악평에 시달리는 SA-80...큰 난관이 닥쳐오고 있었으니 바로 걸프전이 터진겁니다.(어이쿠!!)

    그리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나요?

    걸프전은 사막에서 치뤄졌고 대부분의 병사들은 틈 날때마다 솔로 미친듯이 모래를 청소하는 것은 물론 

    평시에는 철저하게 밀봉상태로 보관하다 실전에 투입되기 직전에 꺼내서 들고나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작전중에 갑자기 탄창이 빠져서 분실되는 것은 예사요.

    탄창 스프링이 약해 약 26~7발 정도만 삽탄하는게 안정권이고 그나마도 탄창 입구가 찌그러지는 경우가 많아

    아주 총을 모시고 다녀야 했습니다.

    탄창만 그러냐구요? 아니죠. 공이도 삐꺽하면 파손되기 일쑤여서 골치가 아플지경이었습니다.

    심지어 한 영국군 병사는 쿠웨이트에서 총에 탄창이 빠진 것도 모르고 이라크군 병사를 생포했다고 합니다.

    이라크 영국군3.jpg


    걸프전 이후 나온 영국군의 SA80에 대한 평가는 아주 혹독했습니다.

    [아주 세심하게 관리한 총이라도 실전에 들어가면 상당한 수량이 불량을 일으켰으며

    대부분의 병사들이 첫 사격부터 총기고장이라는 위기에 직면한다.

    만약 이라크군의 저항이 거셌다면 아마 총 때문에 전사한 병사가 있었을것이다.

    아예 새로운 총기나 탄약을 새로 채택하는 방안도 고려해야한다.]

    .....심지어 차라리 스털링을 들고 싸우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sterling_mk4_oldspec_5_zzang1847.jpg
    <나 제대했음! 건들지 마삼! - 스털링 기관단총>


    아 이걸로 끝은 아니죠. SA80과 관련하여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시에라리온 내전에 파견된 SAS 대원들이 SA-80을 들고 작전에 투입이 되었는데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안전장치 버튼이 시에라리온의 습한기후에 습기를 먹어 안전상태로 고정된채 부러져 버린겁니다.

    그것도 반군과의 교전상태에서 말이지요. 하.하.하-_-;;;

    어쩃든 이러한 불만속에 1995년 영국 국방부는 SA-80에 대한 대대적인 개량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시 독일의 총기명문회사 HK가 영국에 매각되어 로열 오디넌스의 계열사로 있던 시점이었고 

    그런 까닭에 이 개량 작업은 HK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이 작업은 "개량"이 아닌 "재설계" 수준의 작업을 거치게 되는데요.

    내부기계가공, 개머리판 교체, 총열 교체, 강철 프레스제 신형 탄창, 신형 노리쇠와 공이 등등

    전면적인 개량을 거쳐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무려 1700억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들여서 말이죠.

    문제는 그러고도 기관총 버전은 완전히 고치지를 못해 이라크전에 파병된 영국 해병대가

    벨기에 미니미를 급하게 구해 사용할 지경이었습니다.


    0369A148_EC9A_64D6_A1293960B0E521E5.jpg
    <기관총 버전 L86A2>



    물론 다른 무기를 구할 수 있는 해병대는 그나마 나은 편이죠. 이라크전에 파병된 일반 보병들은 갖은 욕을 궁시렁거리며

    개량된 L85A2(소총형)에 묻은 모래를 털어냈다고 합니다.

    아 끝났냐고요? 아직 안 끝났습니다.

    저 기관총 버전에 웃긴점이..탄창이 30발들이 채택했습니다..급탄방식의 100발이 넘는 기관총이 대부분인데 말이죠..흐흠..-_-;;

    또 있습니다. 야광물질 아시죠? 왜 손목시계에도 있는 그거 말입니다.

    그게 이 총의 광학 조준경에도 들어가 있는데 이 물질에 방사능이 치사량 이상으로 들어가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데헷~!

    물론 광학 조준경도 종류가 많고 요즘은 기본 조준경의 성능이 별로 안 좋아 교체되는 추세지만...참...^^

    그래도 지금까지 수많은 개량을 거쳐(거의 매달 3천정씩 개량) 현재는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은 된 모양입니다..ㅋㅋㅋ


    그냥 끄적이기 시작한 글이 베오베로 가는것을 보며...ㅠ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양~!!!!

    (언제나 그렇듯 올리는 시간도~ 주제도~ 유동적입니다~~ 아마 다음편은 계획대로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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