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77632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7776326</a></font></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alert5.com/2017/02/16/austria-sues-airbus-eurofighter-consortium-over-the-purchase-of-eurofighters/" target="_blank">http://alert5.com/2017/02/16/austria-sues-airbus-eurofighter-consortium-over-the-purchase-of-eurofighters/</a></div> <div><font size="2"><br></font></div><font size="2">도스코질 장관에 따르면 오스트리아가 손해배상으로 요구할 금액은 1억8340만 유로(2250억원)에 이른다. 이 액수는 오스트리아 정부가 2003년에 사들인 요격기 대금으로 지불한 금액이다. 거기에 다른 비행기를 선택했더라면 절약되었을 초과비용도 11억 유로나 된다고 국방부는 주장했다. </font>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국방부가 구성한 수사팀에 따르면 에어버스사는 고의로 전투기들의 실제 가격을 속이고 전투기 인도시 그 능력이나 장비, 비행기 정비에 관한 사항들도 기만했다는 것이다. 그런 속임수가 없었다면 오스트리아는 절대 그 구매에 동의하지 않았을 거라는 주장이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미 보신 신문 기사이실텐데 이게 무슨 일인가하면 10년여쯤 거슬러 올라갑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당시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과 요구 사항에 벗어나는 성능, 너무 많은 숫자 등 구입에 회의적인 상황이었으나 몇몇 반대파 의원들의 갑작스러운 입장 변경등에 따라 도입이 결정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러하기에 EADS사가 찬성표를 얻기 위하여 총선 자금 및 정치 자금등을 유포하였다는 유로 파이터 도입에 관하여 비리 혐의에 대한 심증을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라 조사 위원회까지 열었으나 결국 실패하였습니다만 2012년 말 이탈리아에서 피라미드 금융사기 혐의로 체포된 지안프랑코 란데가 독일의 어느 대기업의 돈 세탁을 위하여 유령 회사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만들어 벡터 에어로스페이스 즉 EADS 독일 지사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회사가 그 한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이탈리아 검찰 측에 밝히면서 사건은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EADS측은 유로파이터 계약 당시 계약에 명시된 바 대로 약 5조원에 달하는 거금을 대응구매 형식으로 각 회사에 막대한 금액을 지불했으나 실제 계약은 별 상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실제 대응구매는 오스트리아의 기술 발전 및 인프라 건설 등에 대한 목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나 그 내용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이라던가 독일측의 군용 트럭 영국 판매 등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고 몇 안되는 투자 산업들은 유로 파이터 도입에 찬성한 정치인들의 치적들에 포함되거나 혹은 해당 자금들이 그들의 치적 등에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여러 문제가 적발 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럼 그렇게 도입한 전투기가 괜찮은가 하면 피아식별장치를 뒤에 업그레이드로 달 정도로 깡통을 도입했고 그 깡통들은 제대로 된 무장 호환조차 안되는 상황이라 영공 방위를 비무장 상태로 실시하였으나 그나마도 각 국가마다 비행 및 무장 프로그램이 별도라 유지 비용은 올해 고소된바와 같이 사기 수준인데다 유지 관리 비용은 해마다 상승하여 현재는 파산 상태라고 봐도 좋을 지경으로 </font><span style="font-size:small;">국방부 공식 입장은 40여대이나 상황에 따른 의미있는 관점이라는 애매모호한 수식어가 붙을뿐 실제는 10여대도 제대로 못날리는 상황인 독일과 마찬가지로 거의 영공 방위는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지요,</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뭐 그런 비행기를 F-35의 대안으로 삼는다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석유가 사우디 아라비아처럼 샘솟는다는 가정 하에서 라면 괜찮기야 하겠지요, </font><span style="font-size:small;">다만 한가지 웃긴건 사우디의 도입은 </span><span style="font-size:small;font-family:'굴림', Gulim;">BAE사의 뇌물 공여 사건 무마용 이었고 그 대단한 석유국도 기존 도입분의 업그레이드 비용 및 파일럿 육성 비용, 도입단가 등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상황이었으니 이걸 뭐라고 하겠습니까,</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