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늦었지만 밀게 오픈을 환영합니다!</div> <div> </div> <div>기념하여 그동안 군게에 올렸던 게시물들은 다시 밀게에 올리고 싶지만...귀찮네요..그냥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열병식의 거위걸음!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862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8625</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인도 열병식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33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338</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일본 전차의 전설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44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445</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인도 아준 전차의 전설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49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496</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영국 SA-80의 전설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55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553</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임팔작전의 일본 독립운동가 무다구치 렌야, 그의 전설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66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663</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황당한 대전차 무기 & 전술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75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756</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크고 아름다운 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81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815</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밀리계의 RC카 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89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895</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매가 쓰는 사람 탄 미사일 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5998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59985</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외인부대/용병부대 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6116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61165</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사격교리 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63666"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63666</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병과 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63822"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63822</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병과 이야기 2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6386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63868</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 기병 이야기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6390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63909</a></div> <div> </div> <div>탈덕한 밀덕이 쓰는 나폴레옹 시대의 기병이야기2 에 들어가기 앞선 잡설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ilitary_6392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ilitary_63929</a></div> <div> </div> <div>이렇게 써놓고 보니 저도 나름 시리즈를 썻네요..ㅎㅎ</div> <div> </div> <div>최근의 제 관심사가 다 노출됬습니다..ㅋㅋㅋ</div> <div> </div> <div>요즘은 나폴레옹 시대에 꽂여있으니 당분간은 이 나폴레옹 시대 시리즈를 계속 끌고 나가지 싶습니다.</div> <div> </div> <div>글 올리는게 늦어졌습니다..이것저것 일도 많고 책도 보느라 글 올리는게 늦어졌네요. 혹시나 이 허접한 시리즈를 기다리신 분이 계셨다면 죄송합니다.</div> <div><br>근대 전쟁의 탄생이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볼만하네요. 혹시 나폴레옹 시대 관련하여 번역된 서적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div> <div> </div> <div>고등학교때 이후로 영어도 포기하고 취업난에도 토익만큼은 안 칠정도로 영어울렁증이 심한 저이지만 요즘은 정말 영어가 고프네요.</div> <div> </div> <div>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관련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별로 없으니 원..</div> <div> </div> <div>하여튼 기병이야기2를 시작합니다. 저의 요즘 관심사를 남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리는 허접스런 글이니 보충이나 지적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chimg_photo" style="width:480px;height:332px;" alt="Charge_of_Poznań_Cavalery_during_November_Uprisin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4912080bf1bafd3424511ab56a8ec77041b52__mn458986__w3444__h2382__f1562178__Ym201609.jpg" filesize="1562178"></div> <div style="text-align:center;"><창기병></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번 주제는 창기병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명 울란(Uhlan)-이하 창기병-으로 통칭되는 랜서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창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기병의 출현은 어디가 최초다라고 확정지을수 없을 정도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서유럽의 프랑스에서 극동아시아의 우리나라에 이르기까지 창을 주무기로 전장을 누빈 기병은 고대로부터 2차대전까지 있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500" height="354" alt="tumblr_n66ywa4ye21qdbe12o1_5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0128b61599eabb164d2284889287e4ec4d92__mn458986__w500__h354__f37131__Ym201609.jpg" filesize="37131"></div> <div style="text-align:center;"><1914년 독일군 창기병></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특히 등자의 등장은 창기병에게도 혁신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뭐..전체 군의 역사에 있어 등자가 차지하는 위상은 엄청나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하고 보다 적은 훈련으로 기병이 될 수 있었으니..</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쨌든 나폴레옹 시대에서 창기병은 참 많은 나라들이 운용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중에서도 역시 가장 유명한 기병은 폴란드 창기병이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전통적으로 동유럽 국가들의 기병은 정예기병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중세로부터 몽골 기병의 침략을 받은 역사적 배경과 함께 국토의 대부분이 평지인 지형적 요인 등이 겹쳐서 그런걸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유명한 윙드 후사르, 헝가리안 후사르, 폴란드 창기병 등 동유럽의 국가들은 대체로 강한 기병들로 유명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480px;height:266px;" alt="Polish Hussars_Battle of Kircholm.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1875a5d2a6179c6b404c86946a122c6dd78f__mn458986__w800__h444__f167661__Ym201609.jpg" filesize="167661"></div> <div style="text-align:center;"><폴란드 후사르 일명 윙드 후사르></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화약이 등장하고 이에 따른 장창방진과 총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진형의 발달 등 시간이 흐르면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창기병이 설 자리는 갈 수록 좁아졌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렇지만 나폴레옹 전쟁의 시기가 되면서 창기병은 자신의 효율성을 입증하며 화려하게 부활하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배경을 살펴보면 꽤 강한 독립적인 왕국이었던 폴란드가 3차 폴란드 분할이라는 강대국들간의 폴란드 나눠먹기가 진행되면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지도상에서 사라진 상태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런차에 나폴레옹이 군대를 이끌고 프러시아를 격파하며 폴란드로 들어오자 상당한 폴란드 창기병이</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나폴레옹의 대육군에 종군하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들은 구시대적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제국 근위대 산하 제 1제국 근위 창기병대에 편성되어 전투를 치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시 창기병들의 가장 큰 특징은 챠프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262" height="294" alt="kop13_FULL.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2911e11b55dd1ce94501b9105d16cb460da0__mn458986__w262__h294__f26689__Ym201609.jpg" filesize="26689"></div> <div style="text-align:center;"><챠프카></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거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폴란드 스타일의 창기병연대를 창설하여 운용했는데</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들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저 모자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415px;" alt="Ułani_Księstwa_Warszawskiego.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3026519268defcab4d8d9ee7d2c4f592cadd__mn458986__w800__h1039__f240500__Ym201609.jpg" filesize="240500"></div> <div style="text-align:center;"><프랑스군도></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572px;" alt="uniforma-ulan-10lithuanian_zpse7b3d88f.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3094ce030070b5b34424b2c1213c0c61f03f__mn458986__w480__h858__f138773__Ym201609.jpg" filesize="138773"></div> <div style="text-align:center;"><러시아군도></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모두 저 특유의 모자를 착용함으로 울란임을 알렸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각 기병마다 특징되는 복장이 있긴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흉갑기병의 흉갑, 경기병(후사르)의 코트 등등</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창기병 최대의 특징은 바로 저 모자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386px;" alt="100_6948-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35942518f5855eed495b88bbadd3e897abb1__mn458986__w766__h923__f106312__Ym201609.jpg" filesize="106312"></div> <div style="text-align:center;"><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이걸 포기하지는 못하지!></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473px;" alt="58b71d9d992b4d6af2a7ee9e73c6e10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3632ca7763422d434b4c81dd4be702ed7ef7__mn458986__w459__h679__f103014__Ym201609.jpg" filesize="103014"></div> <div style="text-align:center;"><우리의 정체성이니까!></div></div></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당시 창기병들은 2.5m ~ 3m정도의 창을 쥐고 돌격했는데 사실 이 창은 대기병용으로서의 가치가 더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물론 보병을 상대로도 쓰고자 하면 충분히 쓸 수는 있었지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육중한 기병의 가속으로 얻은 충격력을 창에 실어 공격하는 창기병은 같은 기병에게는 꽤 위협적이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상대적으로 사거리가 짧은 기병도를 든 후사르들은 말 할 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부딪치고 난 후에 난전으로 바뀌면</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후사르들이 유리했지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흉갑기병 역시 창기병과의 충돌은 피하고 싶은 일이었을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수백의 기병대가 창을 앞세우고 일렬로 미친듯이 전력질주하는데 그 기세에 질리지 않을 수가 없었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185" height="288" alt="12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4502dd7be0b5dae74aa68378186139434ae4__mn458986__w185__h288__f22217__Ym201609.jpg" filesize="22217"></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여하튼 이런 창기병 역시 단점은 존재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측면"이죠. 전쟁에는 여러가지 대원칙이 존재합니다. 과학의 발달로 개개인의 무장은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하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전략, 전술부분에서는 누구나 아는 몇가지 변하지 않은 큰 그림이 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적의 후방이나 측면을 칠 것, 적을 포위할 것, 적의 보급을 끊을 것 등등이 그러한 것에 해당 되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특히 이 시대의 기병은 고도의 기동성을 강조하는 시대이기도 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앞 흉갑기병편에서 썻다시피 중기병들조차 무장을 가볍게 했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기병의 충격력을 기동성을 극대화 함으로 최대한 크게 만드는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창기병은 이런게 더 심했겠죠. 그랬기 때문에 더욱 더 측면이 위험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대형변경이 쉽지가 않았겠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거기에 지형의 문제도 있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273px;" alt="243524565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4741f867d418daeb40729de54aa864dbaa24__mn458986__w400__h342__f61165__Ym201609.jpg" filesize="61165"></div> <div style="text-align:center;"><훗 프랑스 기병 따위></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기병이 지형에 발목 잡혀 궤멸 당한 전투로는 그 유명한 아쟁쿠르 전투가 있으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프랑스 귀족 중기병대가 영국 장궁병에 크게 데인 전투 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끊임없이 터지는 총소리와 대포소리의 소음, 평지라고는 하지만 진흙일 수도 돌이 많을 수도 있는 땅의 상태,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흑색화약 특유의 연막으로 인한 시야확보가 불가능한 전장상황 등 각종 악조건 속에서 대열을 유지하며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오로지 앞만보고 전력질주를 하다가 적의 후사르에게 측면을 공격당한다면?</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긴 창을 앞세우고 달리던 상황에서 측면에서 급작스럽게 파고든 기병도로 무장한 적 기병대에 대항 할 수 있을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거기에 적의 보병을 방진을 짜고 있다면 그걸 무너트리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480px;height:212px;" alt="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52583a8540eaf53a4673ae3fad218c401309__mn458986__w755__h334__f107361__Ym201609.jpg" filesize="107361"></div> <div style="text-align:center;"><덤벼!></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br>어쩃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폴레옹 시대 창기병은 상당히 많은 국가에서 운용되었고 그 전통은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물론 현대에서 창기병들이 창을 들고 전장을 나서는 경우는 없죠.</div> <div> </div> <div>흉갑기병과 마찬가지로 요즘은 의장부대로만 존재하며 실제 전쟁이 나면 장갑차를 탑승하고 돌격소총을 들고 싸웁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160px;height:291px;" alt="25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5764cea2de497ca8475c88442e057160439a__mn458986__w352__h640__f70136__Ym201609.jpg" filesize="70136"></div> <div style="text-align:center;"><브리튼퀸스랜서-영어쓰기싫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480px;height:270px;" alt="545535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5814c399af72b9ca43c482a57880ec06b6e6__mn458986__w660__h371__f69709__Ym201609.jpg" filesize="69709"></div> <div style="text-align:center;"><여왕의 창기병></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width:320px;height:273px;" alt="1478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956027d18bd37faff9434c89016a7064c0108a__mn458986__w540__h460__f65487__Ym201609.jpg" filesize="65487"></div> <div style="text-align:center;"><이라크전의 영국 창기병></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째 시리즈가 계속 늘어지는것 같네요. 처음에는 보병 1편 기병 1편정도로 끝낼 생각이었는데 말입니다..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어찌되었든 다음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경기병, 후사르의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뭔가 틀리거나 미비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보충해주세요. 감사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오탈자 및 뛰어쓰기 오류 죄송합니다...본다고 봐도 분명 있을겁니다.)<br></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