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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달 맞은 서울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1만1000명 이용해
서울시는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여성안심귀가 서비스가 시행 4개월 만에 총 1만1000여건의 이용건수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1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여성이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도착 30분 전까지 다센콜센터(120)나 해당구청 상황실에 서비스를 신청하면 2인 1조의 스카우트들이 집까지 동행해준다.
스카우트들은 귀가동행이라는 본래 임무 외에 뒷골목과 성범죄발생 지역 등 치안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취한 여성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계도활동도 벌인다. 또한 자치구 경찰서와 연계를 맺어 위급상황 때 신고 및 대처 업무도 맡고 있다. 현재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모두 495명으로, 이 중 350명이 여성이다.
조현옥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는 여성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만큼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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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깽판의 장본인인 조현옥 인사수석이라는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좀 뒤져보니 이화여대 출신의 할당제 버프 먹은 페미 관료테크 제대로 탄 사람이네요..
저딴 성 편향적 정책을 아주 자랑 스럽다는듯이 신문에 낼 정도로 추진했던것 보면 현 청와대 내에서 무슨 분탕질을 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