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징집은
어려운 문제는 어려운문제에요. 왜 자꾸 여자도 그냥 신검받고 지금 군대에서 하는것처럼 하면 돼!
이거에 조금 다른 의견을 내면 의무를 회피한다구여? 대체복무랑 세금 내자는 의견도 어떨까요인데
의무를 회피하고 유리천장을 부수려한다 권리 주장 ㄴㄴ 군대 여자도 갈만큼 쉽다란 의견이나올까요;; 가기싫어서 핑계된다구요?
제 의견에 그런 의미는 없었어요.
이스라엘 여성 군징집은 30~40 퍼 내외고
독일은 여자가 국방세를 내어 군인들 월급을 주죠
대만은 군입대또는 대체복무로 1년간 공장에서 일해요
이스라엘도 일반적으로 안가는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다는거에요 우리나라도 여자도 징집하게 된다면 이러한 문제가있죠
가는 사람 안가는사람말이에요
제가 말하는 대체복무를 한다면 가는 여자의 비율이 높아질것이고 체력이 특출난 30~40퍼의 반발도 줄일수잇을것이고
아직 여러 방법이 잇는데 그냥 단지 유럽의 군징집만 예시들고 그안에 세부적인 문제점은 방치한채로
반대의견만내면
넌 핑계를 대는거야 저들봐 저 우월한 나라는 저러고 잇는데 너라고 왜못해라고 밖에 안되는거에요
대체복무가 왜나쁘죠? 세금은요?
이스라엘은 전쟁국가에요 저희랑은 조금다른게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죠 민주주의라고 겉은 되잇지만 전쟁국가에 언제터질지 모르는 핵폭탄이죠
옛날에 자기땅이라는 명분하에 주위 국가들과 전쟁을 서슴치 않는 나라에요 인력난도 대단하여 허덕거리구요
아직 모든 나라도 정확하게 여성군대 문제에 완벽히 해결을 본 나라는 없어요.
여군징집을 하는 나라도 극히 드물구요.
그러니까 본인의 개인 의견도 의견일뿐 너무나도 당연하고 논리적인 글이 아닐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분명 여성징집도 찬성해요. 제가 몇번이고 이거에대해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약자임은 분명해요. 그건 그냥 동물로 비교할게요 암컷과 수컷의 차이요 몸의 크기차이 악력차이 신체적 구조차이 근력차이등등 이런 차이로 여자는 약자에요. 분명 이성이없고 법이 없다면 여자는 약한 개체죠.
계속 부정하시는게 제가 이 차이로 이득을 보고싶다는게아니라 여자들이 의무를 이행하기위해선 이차이를 인정하고 대체방안을 찾자는거죠.
무조건 극단적으로 지금 여군처럼해. 여군분들은 대단해요. 그분들이 지금 여자들이랑 진짜 다 똑같나요? 모두다 그렇게 될수있다고 진짜 믿으세요?
그걸 자꾸 외면하시는데. 약자라고 숨지마라 라는 말이 자꾸나오는데요. 그런 근본적인 생리학적차이로 군대에서 취사병 의무병, 행정병 등이나 대체복무로 여성이 효울을 낼수 있는곳으로 보내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그러면 대상도 넓힐수 있고 이렇게 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거같다구요.
진지하게 지금 현재로 봐서는 바로
여자징집해서 신검받고 촤라락 여군대 편성해서 무기나 무거운것들도 다 유연하게만들고 속옷 보급 생리대보급 일사천리!
이렇게 안될거 같은데요..;
세금부터든 대체복무든 여자의 국방의무의 비율 부터 늘려보는게 최우선일거같은데요.
지금 "여자군...대... 는 좀 힘들거같은데 " 이러면 메갈 대하듯이 제가꼭 핑계대는사람마냥 바로 매도하시는데 너무 극단적이고 너무 악에 차있으신거같아요..
저는 오랫동안 오유를 했고 성향도 남자인편이라 이 오유에 분위기를 알아서 나쁘게 몰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의견을 이렇게 계속 내보지만
이런식으로 벽처럼대하시면 여성유저 대부분이 (메갈성향, 이상한애들빼고) 놀래서 사라져버릴거에요..
원체 인구가 적다 보니까[53] 상비군이 20만도 안된다. 그래서 여자도 징병을 해서 부족한 병력을 보완해야하는 형편이다. 다만 남자와 여자가 같은 병영을 쓴다는 점이다. 결혼생활도 남녀 성역할 그런거 없이 남녀가 완전히 동등하다보니 동성동료와 동거 혼숙하는 모양새다.[54] 하지만 최근엔 남녀를 구분해서 내무생활을 한다고 밝혀졌다.
여자들도 군대 안 가려고 결혼 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 식으로 실제 여성 징집률은 60% 정도.[55] 여군의 병력 비율도 의외로 높지않은데 2014년 이스라엘 군 발표에 따르면 현역 군인 17만6500명 가운데 여군이 33%인 5만8천여명이다. 그리고 병역을 마친 여성의 흡연문제는 상당히 심각한데, 이스라엘은 여성의 흡연율이 매년 남성을 앞지르거나, 혹은 같은 비율을 유지한다. 그런데 이들이 가기 전부터 흡연자였던 게 아니라 대부분 군대에서 흡연을 시작한다는 게 문제.[56] 후일 출산하는 태아의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군 자체에서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는 있지만 별로 효과는 없다.[57] 부대에 따라서 금연에 성공한 여군은 남성보다 포상휴가를 더 주기도 했는데 이게 남성병사와의 형평성 문제가 돼버려서 금연포상휴가의 일수 차이는 없어져 버렸다.
성범죄의 문제가 심각한데 90년대에 보고된 군 조사보고서가 이스라엘 전체를 발칵 뒤집놓았다. 그것은 바로 여군의 40%가 직접적인 성범죄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는 것. 성범죄에는 강간, 윤간(집단강간)과 같은 성폭행, 강제 임신과 성희롱과 성추행, 성적인 모욕을 일상적으로 겪고 있다는 것이다. 상관들의 성상납 요구나 성매매도 흔하게 일어난다고 보고되어 여군 징병의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이 문제는 90년대만의 아닌 현재에도 일어나는 현재진행형이다.[58] 2014년에도 여군 여덟 중 하나(즉 하루에 여군 1명)가 성폭행과 성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와 이스라엘에서 문젯거리로 떠올랐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성범죄를 단속하고 장병들에게 교육을 하지만 틈만나면 터져서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징병 회피율이 갈수록 높아져 남성이 무려 26%, 여성은 43%에 달하며 징집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군 생활동안 우울증, PTSD 같은 정신 질환 문제가 심해서 징집자의 40%가 복무 부적응과 정신 질환으로군대 있어보면 정신병 안 걸릴수가 없다 제대하는 사람이 많아 끝까지 군 생활을 마치는 사람은 60%에 불과하다.[31] 사고치는 사람도 걸핏하면 나온다.[32] 심지어 복무 기간 중에도 군 복무에 염증이 나서[33] 일부러 의병 제대하려고 각종 사유를 만들어 복무 기간을 짧게 하려고 애쓴다. 자살 문제도 여전히 심각한데 1년에 평균 24명꼴로 보름에 한 명씩 자살할 정도.[34] 그래서 이스라엘 국방부가 자살 문제를 해결하려고 군인들에게 휴가를 많이 주거나 정신과 상담 인력을 늘려 상담을 해서 조치를 받을수 있게 한다.[35] 특히 군 입대 전에 정신 질환이 있거나 군 복무 부적응이면 면제되거나 대체 복무를 할수 있어 이스라엘 청년층은 이런 선택으로 최대한 군 복무를 안하려고 한다.[36] 또한 안전한 나라로의 이탈하거나, 낮은 출산율 등으로 병력 수급에 차질이 예상될 정도다.[37] 또한 세대를 내려올수록 부모들도 자녀가 죽거나 다칠 위험 높고 힘든 군 생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보수적이거나 수꼴 성향을 빼고는 자기 자식 군대 안보내려고 애쓴다. 그래서 최근에는 (백인계가 아닌) 전세계 유태인들의 이민을 장려하고 있는 판국이지만 인종차별의 악명과 경제난, 취업난 때문에 하레디를 제외하곤 유대인들의 인구는 전혀 늘지 않고 있다. 이러다보니 이스라엘군은 인력난에 시달려서 골머리를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