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은 특히 한국 페미니즘은 공산주의, 기독교, 이슬람 등과 동급인 종교로 봐야 하겠지요. 페미니즘은 세상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을 대표한다고 주장하나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의 일방적 주장일 뿐입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잘 보이려고 하거나 신사인척 뽐내고자 하거나 이미 우월적 지위에 있어 여성들에게 권력의 일정 부분을 떼어줘도 자기에게는 큰 손해가 없다고 생각하는 엘리트 계층이나 페미니즘에 대해 잘 모르고 선동되었거나 페미니즘과 동맹 및 협력 관계에 있거나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정의, 자유, 평등, 존엄이라는 만능 개념에 눈 멀었거나 여성들에 대해 죄의식, 죄책감, 부채의식을 품고 있는 남성들을 보조 신자로 하지요.
결집된 표와 영향력 행사로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또 유의미하게 표현하지 않는 이상 현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지성은 참다운 지성이 아니며, 결집 된 표와 영향력으로 행사되지 않는 권리는 무의미하며 공허할 뿐입니다. 특히 군대에 아직 다녀오지 않은 분들이 이 문제에 관해 침묵하고 행동하지 않는 다는 것은 자기 권리를 스스로 저버리는 것입니다.
나도 그저 신사인 척, 착한 척 매너 있는 척, 고귀한 척, 남성다운 척, 친 여성적인 척, 여성을 배려하는 척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과 성숙을 위해 솔직한 의견 남깁니다. 페미니즘은 남성과 여성을 분열시키고 그 반사이익을 통해 자기들의 이익과 권력의 확보 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페미니즘이라는 일그러지고 왜곡된 종교 및 그 주된 교리를 반대할 뿐이지, 여성들은 결코 반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성과 여성의 대립 구조로 몰고가는 것이 페미니즘 신봉자들의 주된 목표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vs 공산주의 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남성 vs 여성의 극단적 대립을 통해 권력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그러지고 왜곡된 페미니즘과 여성은 분리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여성은 포용하되 페미니즘에는 철퇴를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은 아군으로 포용하고, 페미니즘의 왜곡되고 일그러진 진실을 널리 알려 사회와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전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를 국가는 결코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최전방 부대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고 민방위까지 마친 40대가 의견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