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font face="맑은 고딕">김지현 기자
[email protected]</font></font></div> <div><font size="3"><font face="맑은 고딕"><br></font></font></div> <div><font size="3"><font face="맑은 고딕"><br></font></font></div> <div><font size="3"><font face="맑은 고딕">...<br></font></font></div> <div><font size="3"><font face="맑은 고딕"><br></font></font></div> <div><font size="3"><font face="맑은 고딕">그 결과 손목 시계 형태의 호출벨 착용하기, 칼로 도마를 세게 내려친 것, 자녀 휴가 시 대장 개인 소유 차량을 운전 부사관이 운전한 것, 텃밭 농사 등은 사실로 확인됐다. <br><br>또 요리 시 부모를 모욕하며 질책한 행위, 전 집어던지기, 대장 아들의 옷 빨래 등은 대장 부인과 관련 병사들의 진술이 엇갈렸지만 다수 병사들의 진술이 일치해 사실인 것으로 판단했다. <br><br>그러나 공관병의 자살 시도와 관련해서는 "박 대장 부부는 해당 병사의 개인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진술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br><br>박 대장이 부인을 '여단장급'이라고 호칭하며 예의를 갖추라고 호통쳤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모든 면담자가 관련 내용을 들은 적이 없다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br></font></font></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