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장앞 해병부대 대대장아~~!!
(내 나이 48...니랑 나이 비슷하거나 높을테니 반말로 쓰마...)
제발 해병아해들 점심먹고 구보 시키지마라.
요즘같은 혹서기에 구보가 웬말이냐
그것도 밥먹고나서 바로...
내가 군생활하던 쌍팔년도에도 혹서기엔 오침주고
수시로 물 많이 마시라고하고 과도한 훈련도 중지 시켰었다.
(본인 89년 8월 군번으로 수색대대와 신교대조교로 복무함)
군시절 3사관학교에 교육 받으러 갔을때 일명 고소위(고인 할때 그 고) 위령비도 봤었다. 소위 임관도 못하고 훈련중에 순직한 생도들 위령비인데...
사망원인중에는 열사병도 많았다.
요즘같은 핵가족시대에 한집안 대 끓고싶더냐?
뭐?
해병대니까 한다고?
미친...태양이 해병대는 피해간다더냐?
요며칠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구보하는 해병대 아해들을보니 내가 마음이 편치가 않다.
제발 요즘같은 폭염주의때는 아해들 밥멕이고 구보 시키지 마라...
마...그리고 니 중령에서 끝낼꺼냐?
진급하고싶음 아해들 관리 잘해야될꺼 아녀...
내일도 함보고 계속 아해들 구보시킴 내 국방부에 질러버린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7/20 22:49:32 14.50.***.211 REGENTAG
141650[2] 2017/07/20 23:42:43 58.121.***.148 lvhis
670122[3] 2017/07/20 23:58:50 125.176.***.211 믹스커피70개
682793[4] 2017/07/21 00:03:11 175.213.***.110 힘내똥꼬
703470[5] 2017/07/21 02:03:25 49.169.***.90 IIIIIIlllll
533959[6] 2017/07/21 09:20:39 115.138.***.186 이기다내끼다
391585[7] 2017/07/21 10:44:38 59.29.***.108 외EE쳐
541487[8] 2017/07/21 13:26:49 61.73.***.142 Windows_2017
202126[9] 2017/07/21 13:47:18 221.142.***.210 낭만고등어
413305[10] 2017/07/21 14:29:45 118.221.***.11 피리부는사람
143200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