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도 배운다.. 민주주의
와서 문재인에게 표 안주면 적폐고 그 혜택은 받을 생각 마라는 파시스트들에게 고한다.
느그들이 하는거는 민주주의가 아냐..
민주주의를 가장한 전체주의라고 하지
국가를 앞세워서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자유를 억압했던 박정희가 했던 그 방식야
자기와 다른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재갈을 물린 박근혜가 했던 블랙리스트 정치고
몰이해서 낙인찍는거는 전두환이 했던 사회정화를 위해서 삼청교육대에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 방식이라고
초딩도 배운다.. 민주주의의 의사결정 방식이 뭔지를
링크 걸어놨으니까 한번 가서 배워보자.
10살 짜리 우리 아들내미도 알아듣게 네이버에서 잘 만들어준거 같아.
민주적인 결정 방법 - ‘민주적’으로 결정한다는 게 뭐지?
우리 반에서 이번 주말에 어디로 체험 학습을 가야 할지 결정하려고 해. 어떤 친구들은 미술관에 가자고 하고, 어떤 친구들은 박물관에 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민주적’으로 결정하는 걸까?
대화하고 타협해야 해
먼저 대화와 토론을 통해 타협해야 해. 토론이란 무언가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며 논의하는 걸 말해. 타협은 다툼이 있을 때, 서로 양보하며 의견 차이를 줄여 가는 거고. 힘으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면 힘이 약한 사람의 의견은 무시될 게 뻔하고, 좋은 해결책을 찾기도 어려워. 학급에서도 친구들이 함께 자유롭고 평등하게 토론하며 의견 차이를 줄여 나가야 해.
![민주주의 본문 이미지 5]()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한다.
다른 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남자와 여자, 장애인과 비장애인, 우리나라 사람과 외국인…. 생김새뿐 아니라 생각과 종교가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지. 그래서 톨레랑스(tolerance)가 필요한 거야. 톨레랑스란 프랑스 어로 관용4), 인내라는 뜻이야. 내 생각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생활 방식도 존중하고 인정해 줘야 한다는 말이지. 나와 다르다고 그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무시하고 내 생각만을 강요한다면, 민주적인 결정을 위한 토론도 힘들 거야.
![민주주의 본문 이미지 6]()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한다.
결정은 다수결로 하지만 소수도 존중해야 해
아무리 토론을 열심히 해도 결론이 나지 않는다면? 그땐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야지. 다수결의 원칙이란 다수가 선택한 의견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거야. 보다 많은 사람이 찬성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리려는 거지. 하지만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어! 다수의 뜻이라고 해서 소수를 무시해 버리면 안 된다는 거야. 소수의 의견도 존중해 주어야 해.
![민주주의 본문 이미지 7]()
다수결로 결정하더라도 소수의 의견을 존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