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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74851
    작성자 : OfficialBlue
    추천 : 12
    조회수 : 377
    IP : 58.226.***.245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7/05/01 19:25:30
    http://todayhumor.com/?military_74851 모바일
    어째서 현재의 한국 페미니즘을 받아들여서는 안되는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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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선요약: 현재 페미니즘 논리 구조가 서서히 현 적폐세력을 지지하는 콘트리트와 유사해지고 있으며, 또한 그 논리에있어서 폐해가 현 적폐보다 클수있다고 생각함.

    현 적폐세력이 기존의 폐악을 행할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하고 묻는다면 단적으로 콘트리트 지지층의 도움이 있었다.고 말할수 있다. 문제는, 콘트리트가 있는건 누구나 다 알지만 그 형성과정에 대해 주목하는이가 잘 없다는것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경험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해진다. 가장 이러한 성향이 뚜렷해지기 시작하는것이 50대라고 할수 있다. 즉, 40대까지는 경험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예상을 기반으로 하지만. 50대부터는 기존에 유사했던 상황이있다면 거기에서 차용해오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이다.
    문제는, 그경험이 온전하게 모든것을 체험한것이라면 모르겠으나, 현대 정보사회에 있어서는 그렇지 못하다. 예전 농경사회에서는 기껏해야봐야 마을 규모였기때문에 경험의 당사자로서 거의 모든 전말을 온전히 체득하지만, 현대에서는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노인은 현명하다.'라는 옛날부터 내려왔던 명제가 깨어지고있다.

    10년전의 콘크리트 지지층의 형성과정에도 이것이 깊게 관여하는데, 이는 콘크리트를 형성하는 이들이 주로 '70~80년대의 북한보다 조금 뒤떨어진 상황을 박정희 대통령 시기에 역전했다.'라는 경험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것이 온전히 박정희의 공은 아님에도 이들은 그러한 세세한 전말까진 모르고 경험으로 부터 오는 해결책을 수용하려든다는것이다.
    이들에게 국방, 안보 주제가 잘먹히는 이유도, 그들이 안보와 국방이 불안했던 시기를 넘어왔고 그 경험으로  현재를 해결하려 하기에 그러한 문제가 해결된 현실에 맞지않는 해결책임에도 잘 알지 못한다.

    이를 이해하면 현재 페미니즘 지지자들이 콘크리트화 되가는 이유를 알수있다. 즉, 그 후세대(80~90년대에 인격 형성기를 가진 이들)에게 있어 국방과 안보는 더이상 먹히는 주제가 아니다. 당시에는 조금씩 안정화 되가는 추세를 보였기에 그들에게 있어 치명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때문에 그 대안으로서 당시에 있었던 여성인권문제를 또 지금시기에 가져오는것이다. 지금시기에 적합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말이다. 이유를 쉽게 말하면, 그들이 그걸 경험했기때문에 '먹히니까'다. 현재 시점에서 적합하냐 안하냐는 중요하지않다. 은퇴기가 찾아온이들에게 현재를 느껴보라고 해봤자 가능하지 않으니까.

    문제는, 이러한 페미니즘이 국방과 안보의 박정희로 대변되던 것보다 더 안좋은 방향으로 종교화 되었다는 것이다.
    양쪽다 종교화된것은 맞지만, 페미니즘은 굳이따지자면 중세 종교화가 되고있다.

    중세 종교와 현대의 종교의 차이를 말하자면, 중세 종교는 국가 행정력의 일익을 담당했다고 볼수있다는것이다.
    즉, 국민들은 왕의 통치 역시 받았지만, 종교 지도자와 종교로부터의 통치 역시 받았다고 할수있다.
    이를 이해하자면 교통수단의 부재로 국가행정력이 지방 구석구석 퍼지지않았고, 이러한 행정력의 부재가 종교가 국가의 영역을 파고들 틈을 주었다는점만 알면 된다.

    대체 어떤점이 같길래 그러는 것인가 하면, 쉽게 말하자면 '여혐'을 보면 알수있다.
    이러한 여혐은 중세종교의 국민 통제 수단중 가장 큰 수단인 파문과 유사성이 짙다.
    현대에 있어서도 종교로부터의 파문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중세 종교의 파문은 그 영향력이 막대할수밖에없는것이, 이 파문은 결국 종교의 행정력으로부터 보호 하지 않겠다는 말이 되고, 때문에 무제한의 공격 명분이 된다.
    중세시대에 가장 종교의 악행을 따지자면 마녀사냥을 볼수있는데, 상대가 마녀라는것을 어떤방식으로든 대중이 받아들이게된다면, 상대는 자동적으로 교리상 파문되고 이들은 탐욕스런 포식자들에게 말그대로 '먹혀버리는' 결말을 보게된다.

    여혐 역시 유사하다. 페미니즘 내부의 사람들에게 있어 상대가 '여혐종자'라고 낙인을 찍게 하는것은 파문과 같이 내부 인들에게 있어 공격 명분을 갖게된다. 이러한 행위가 옳냐 그르냐는 공격하는이들에게 있어 중요하지 않다. 판단하는 이들, 즉 머리와 행동하는 몸통은 다른게 일반적이니까.

    조선시대나 옆나라 일본에서 19세기 종교박해가 일어난 이유도 이에 연장선상이라고 볼수있다. 즉, 당시의 종교는 국가 행정력의 일부를 탈취하려고 하는 말그대로의 반란세력 그자체였다. 이를 단지 당시에 미개했다. 라거나, 그들이 잘 몰랐기 때문이다.고 무시하는것이 도리어 선조들에 대한 실례라고 할수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러한 점을 납득한다면 '새로운 콘크리트'가 기존 콘크리트보다 더 악질이라고 규정한 필자의 마음을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그들은 국가 행정력을 좀먹을 가능성이 있고, 또한 기존 단점을 온전하게 대체하며, 문제자체가 더 심화 되었다.
    그들의 잘벼려진 무기 '여혐'은 지난 수년간 그 성능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예를들어, 한 대학의 교수가 직장을 잃었다던지, 여혐으로 찍힌 가게가 문을 닫았다던지..) 이러한 '여혐'이라는 무기는 정말 중세시대 파문과 같이 어떠한 국가로부터의 제재를 받지않는, 그야말로 최강의 창이라는것을 증명했다. 과연, 그러한 최강을 창을 10년간이라는 한시적인 시간안에 해결할수 있을지는 의문일수 밖에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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