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30대의 이런 소리를 대의를 져버리고 자신의 앞길만 찾는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보는 사람이 아직도 많네요.

이미 군게에서는 충분히 그렇지 않다는 걸 여러사람이 말하였는데 애써 외면하고 모른척 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니 거짓현자들이 많네요.

정작 본인들에게 피해가 가는 정책이 생긴다면 대의를 위해서 모른척 할까요?

청년층 지원 사업을 위하여, 복지국가를 위하여 등등의 대의를 위한 명분으로 노령연금을 대폭 삭감하겠다.

이런 저러한 국가적인 대의명분으로 명예퇴직을 가능하게끔 법제화하겠다 등..

이런 터무니없는 법안이 생기면 그래.대의를 위해서 내 한 몸 불사르지라고 생각하는 분 많나요?

그런데 왜이리 인터넷 현자들이 많나 싶네요

너희들은 대의도 모르는 소인배. 바보들. 그래 홍이나 뽑으라지 등.

애초에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이해해주려 하시는 좋은 분도 많지만.

정작 본인일이 아니라고 뭘 그정도로 그래.하며 쉽게 넘기고 그 상대방을 비웃는 거짓현자들이 인터넷에는 너무 많습니다

답답하네요

지금까지 쭉 지켜본 님비현상은 어찌 설명하련지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참...현자가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보니 일반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비웃음 받는 구조가 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