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병제라.. 모병제라... </p> <p>언제부터 이야기 했고 얼마나 쪼개서 이야기 했는지 머리아픈 논재인데 정말 저사람이 생각하고 이야기한걸까 라는 생각이 왜 들까</p> <p>최소 모병제를 논하려면 내 생각에는 몇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p> <p><br></p> <p>1. 데프콘 4단계에서 5단계로 능력껏 끌어내려라.</p> <p>천조국이 우리나라 위치에 있고 데프콘 4단계라면 모병제 할것같은가?</p> <p>어림반푼어치도 없다. 미국도 당연히 징병제 들어가고 상황이 해제되는 데프콘 5단계 발령나기 전까지 그럴일 없다.</p> <p><br></p> <p>2. 우리나라 우주방위를 성사시키는 1조건인 수도 이전</p> <p>부동산관련 문제로 전시상황에 가까운 혼란이 올거다.</p> <p>가진자는 가진것을 못버릴것이며, 이익을 챙길자는 눈에 불을키고 달려들것인데.. 이걸 어떻게 풀어갈텐가?</p> <p>전방에서 저지선을 만들고 있는 20대의 청년들의 목숨을 거름으로 삼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저지선을 조금이라도 물리려면,</p> <p>당연히 우리나라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을 전방에서 내려야 하지 않을까? 그뒤에 일어나는일은 경제파탄이 일어나던지 반란에 가까운</p> <p>일이 벌어지지 않을까</p> <p><br></p> <p>3. 사드하나로도 화내는 중국은 우리나라 우방국쯤되는 친한나라인가?</p> <p>한국전쟁시 UN군 까지 포함해도 종전이 아닌 휴전이 난건 북한을 북한만으로 불수 없는 상황이었기 떄문이다.</p> <p>중국과 관망중인 러시아의 참전의 불확실성을 두고 모병제를 논한다라...</p> <p><br></p> <p>한달보다 더지났던 그때의 글 논란 상황을 보는듯하여 혈압이 올라오는듯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p> <p>그냥 단순히 생각해도 답이 없는데... 나라를 포기하기 vs 모병제라는 맛있어보이는 덫 건들여보기</p> <p>뭐 선택하는 자의 몫이겠지만 인구절벽의 상황은 머리에서 잠시 지우개놀이 하신건가...</p> <p>아니면 한달이 넘게 지나도록 글써댔던걸 귀찮아서 혹은 보기 싫어서 외면하고 지금 모병제라는 단어를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는</p> <p>그 사람들의 문제일까...</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