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전에 주의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특히 어떠한 이유로 사건이 벌어져 논쟁이 벌어졋을경우 여태껏 벌어졌던 논쟁의 내용과
논점 화두 명제등 논쟁이 어떻게 흘려가고 있냐는 전체적인 시각을 먼저 가져고 논쟁에 참여해야
난장판되는꼴 덜봅니다.
단순히 잠시 화가나서 난장판 토론이 되었다고 그글만 보고 전체를 논하는건 또다시 불놀이 시발점이 됩니다.
불이 붙어 끓고 있는 기름냄비위에 물을 끼얹으면 불이 꺼지리라 생각하나요.
베오베 베스트 글만보고 와서 다 안그렇다. 우리는 이런 의견이다.
내세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있던 사람들에게 그글이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 생각 해보셨나요.
열심히 토론합니다. 어그로 무시하고 쳐내고 토론도하고 별짓 다합니다.
겨우 분위기 수습하고 다시 이야기 논하면서 정리가되고 논의가 시작하려하면
지나가다 한명씩 내용은 상관없이 베스트나 베오베 글보고 와서 툭하나 던집니다.
그럼 맨위로 다시 반복됩니다.
이 일이 시초가된건 몇년전이고 최소한 이번글들의 불판에 불이 붙여진건 3월 8일경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거기서부터 글 읽지도 않고 와서 말던졌는데, 왜 의견무시하냐...
난장토론하던사람들 빡침에 장작 트럭으로 부어버린결과가 나옵니다.
군대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는 보기싫다고 무시할수 있는 내용이 절대 아닙니다.
전 길게봐서 10년 보고 있습니다. 어짜피 민방위상태이고 저에게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신경못끊어요. 이건 제 생존에 밀접한 이야기입니다.
방문일수가 좀되기때문에 신고할수있는 버튼도 활성화 되어있지만,
군대게에서 일어나는 어떤글도 신고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추천 비공감 버튼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불이 붙어야 밖에서 쳐다는 보거든요.
더러운 위정자들의 가면속에서 표라는 기득권을 얻기위해 이야기 꺼내지도 않는 현실태에
반하기 위해서는 이걸 공론화 되어야 생각하는 쪽이며,
불이 계속 붙어야 하기에 그냥 쳐다봅니다.
글 적고난뒤 이사람들이 왜 이렇게 열받은건가 궁금해지면,
최소한 삭제된 수 많은 글들을 제외하고도 어떠한 일이 벌어졌나 찾는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