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나 봤었지 군게 처음 와봤는데 여기도 싸움터네요.
2030대 남성들은 대변해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아요
고 성재기 씨 같이 일베를 등에 엎은 사람 말고
홍준표 같이 성 차별적인 인식을 지닌 사람 말고
지금 페미니즘에 우려되는 부분을 막아주면서
2030대 남성들을 대변하는 정치인은 없나요.
현 시점에 대한민국 페미니즘에는 문제가 많아요.
근데 견제세력이 없어요.
진보 정치권은 앞다투어 페미니즘을 좋은 거라고 말하고
진보 언론들은 죄다 메갈의 각종 행태는 외면하고
심지어 사실 관계도 왜곡하는 일까지 벌입니다
그러고나서 독자들에게 배우라고 하고.
각종 대학 학생회들마저 이들의 논리를 펼치고
대자보를 붙이고 각종 활동을 하면서
정치권에 입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남성 인권도 신경 써줬으면 좋겠는데
실질적으로 표가 안되어서 그런 걸까요?
참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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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4/22 11:39:26 210.113.***.197 EnKi
280608[2] 2017/04/22 11:41:20 211.243.***.194 빛채경
723950[3] 2017/04/22 11:45:19 220.82.***.48 사보기획자
639534[4] 2017/04/22 11:46:20 112.165.***.117 이름이뭐라고
508755[5] 2017/04/22 11:47:50 223.62.***.60 Windows2000
630582[6] 2017/04/22 11:48:25 1.232.***.205 낭만고등어
413305[7] 2017/04/22 11:59:18 1.254.***.139 오유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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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363[9] 2017/04/29 10:43:47 59.21.***.82 32년된수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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