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언제 이루어질지 모를 여성징집이지만 예시가 너무 잘못되어 글을 써봅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전투 능력이 떨어지니
남성 병사가 하던 일중에 상대적으로 힘들지 않는 병과를 여성 병사로 해야 한다고 하시는대 성적인 문제가 생길 여지가 생긴다고 여길수도 있고
무엇보다 생필품차이와 생활여건의 차이가 있어서 하기 힘든면이 많죠
혼성대대라면 화장실을 새로 신축을 해야 하고 보급품도 정확하게 마춰야 하는 일도 생기고요
(남성과 여성이 같은 화장실을 쓴다?
말도 안된다고 할껄요? 이건 뉴스거리로 만들수도 있어요)
보급품 또한 하위부대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식인대 오차가 생기면 구분하기 힘들어지죠)
구막사는 말할것도 없이 대대급이 개인공간도 없이 빽빽하게 생활하고 신축막사도 최소한 대대급은 하나의 큰 건물내에서 같이 생활하기에 얼굴붉힐일도 생길것이구요
때문에 대대급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눠야지 혼성대대로 만들면 오히려 개편해야 할일이 많이 생깁니다. 상대적으로 힘들지 않는 병과를 파견형식으로 오는것 또한 사단급 말고는 힘들어 보이고...
결국 혼성대대는 오히려 힘들지 않는까라는 결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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