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뒤로물러나 멀리서 보는걸로 하면, 저도 당장은 이런이야기 꺼내봐도 아무런 이해관계에 놓이지 않는 쪽입니다.</div> <div> </div> <div>현역전역은 오래전에 했고, 예비군 5년차쯤 교통사고이후 몸상태가 정말 .. 최악급이 되어서,</div> <div> </div> <div>예비군도 오지말라는 몸땡이로 변신한후, 민방위에서조차 부르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div> <div> </div> <div>민방위로 취급한다쳐도 3년후면 그것조차 제외됩니다.</div> <div> </div> <div>결국 직접적 이해관계랑 이어질리 없는 일에 관심주고 있는게 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군대게에서 일어나는 모든글에 대해 찬성 비공감 신고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다고 적은적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좋은소리 싫은소리 시끄럽게 우글우글 되어도, 당장 자기 이해관계가 없어지면 대부분 신경을 끄게 됩니다.</div> <div> </div> <div>글을쓰는 어느분은 대선이 중요한 이시기에,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 침묵요청 글을 군대게에 쓴 분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위정자의 역할과 투표자의 역할이 뒤바껴버리는 .. 자조적 웃음을 짓게 하는 글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분탕이라 주장된글을 다 거른다 치고, 주 논의된글들이 과연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전 국민징병제로 뒤집어 지게 될일을 길게 10년 추측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어느분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시절 작성되었던 2020계획을 이야기 하시기에 </div> <div> </div> <div>2020 계획그후 2030계획으로 변경되었고 추가로 307이라는 계획까지</div> <div> </div> <div>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전문은 못보고 틀만 되어있는 위키쪽에서 본글입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그 어느 것도 현시점의 동북아시아 정세를 포함할수 있었나요? 타임머신 없이 불가능했을겁니다.</div> <div> </div> <div>계획은 현실을 반영하여 바뀌어야 하는 문제인데, 현실과 매칭되기 힘들어 보이는 오래된 이야기를 수없이 꺼냅니다.</div> <div> </div> <div>세워진 계획들도 중간에 그 계획이 끊어 뒤틀어짐을 예측하였을까요.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이며, 옳고 그름의 판별은</div> <div> </div> <div>민주주의 사회인 이상, 투표로 선출되며, 그릇되던 잘되던 그 표로 뽑힌 대통령의 의견이 반영되어 수정되어 갑니다.</div> <div> </div> <div>선거.. 모든 위정자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표를 위한 표에 의한 표만을 향한 허수공약들이 수없이 많습니다.</div> <div> </div> <div>이루어질지 아니면 말로만 하는 표공약인지는 눈대중으로는 알수 없고, 전반적 모든점을 살펴보고 되나 안되나 판단후</div> <div> </div> <div>투표날 투표로 의견을 표출하는게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전전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말.. 경제를 살리겠다.</div> <div> </div> <div>경제를 살려서 우리나라 국방비로 부여되는 그 금액이 미군만큼 까놓고 천조쯤 된다면, 이런 의견논란 필요도 없지않을까요.</div> <div> </div> <div>우리나라는 돈으로 떡칠하는 전쟁도 불가하고, 인구수로 덤비지도 못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몇일전 미국은 발표했죠. 일본은 동맹국 한국은 프렌드쉽쯤으로 치부하는 제가 군생활했을때도 비슷했을겁니다.</div> <div> </div> <div>국제관계란 아무리 열심히해도 호구잡히면 호구로 취급하지 사람으로 취급안합니다.</div> <div> </div> <div>단순한 한면으로만 보고 와 우리 동맹국이 이만큼이다?... 그 믿음이 얼마나 갈수있을지 모릅니다.</div> <div> </div> <div>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소수부족 취급하며, 통째로 삼킬방법 연구중인 나라입니다.</div> <div> </div> <div>사드가 자기들을 경계한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모른다고 하지 않을겁니다.</div> <div> </div> <div>일본은 2차대전이후 자국 군대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 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점차적으로 군대를 입법화하려 하고 있고,</div> <div> </div> <div>극우보수 세력들의 당선이 높은 상황에 극우적성향이 지워질수 없는 동맹이라 하기엔 멀기만한 나라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한쪽시각으로만 보아서 해결될문제라면 여기서 논할 가치도 없고, 팝콘과 콜라 사놓고 질겅질겅 씹으며, 구경하면 됩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이거 그냥봐도 답이 안나와요.</div> <div> </div> <div>그래서 궁금하다고.. 이런상황어떤거냐고, 정책으로 뽑을 생각 있냐고 공론화하고 위정자들에게 묻습니다.</div> <div> </div> <div>민주주의에서 당연한것 이야기 아닌가요? 5년에 한번있는 대선에서 이런질문하는게 잘못되었다는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div> <div> </div> <div>도대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div> <div> </div> <div>이사건이 불이나서 연기가 피어오르니 후보측 대변인이 직접나서 해명글을 쓰게 된거 아닌가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해외로 이민가서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이 문제에 자유로울수 있는 국민은 없습니다.</div> <div> </div> <div>대선이 끝나고 이야기 하자. 믿고 기다리자. 수많은 글들 보며 한가지가 떠오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괜찮으니 그대로 가만히 있으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ps.</div> <div>이글 하나 쓰는데 죽어라 쓰다가 지우다 합니다. </div> <div>글을 끼적대다 지우다 하면서 수정을 열심히해도 뭔가 부족한것 같은건 제가 부족해서 입니다.</div> <div>글을 대충쓰면서 정리 정리하다가 머리속이 멍해질때 그냥 포기하고 작성 완료 누르는 상황같은거겠죠.</div> <div>부족함을 느끼기에 글을 읽고는 댓글도 잘 달지 않으며, 마냥 읽고 넘기고만 있습니다.</div> <div>게시판에 관심가지고 글 쓰고 계시는분들은 그 의견이 옳고 그름을 떠나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읽어 보게 됩니다.</div> <div>읽다가 생각한것들 정리되지 않아 몇일 글작성을 포기하고 멍하니 글만 보게 되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