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겠거든, 그냥 판단을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다는 댓글이
"박근혜 탄핵 각하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한번 내봐 각하되나 보게...
내보지도 않고 개솔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법소원 자체가 없는데 ,,,,그럼 저절로 생김.....
그럼 그 논리로 징병도 해도 되겠네...애초에 간부나 사병이나 다 가능했다는 논리니...............
님 말은 못 밑음...."
최초의 님이 쓴 글중 일부를 그대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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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자는 약하기 때문...틀림 (간부나 장교는 심지어 경쟁률도 엄청쎄고 스스로 할수 있다고 헌법 소원까지 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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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그 이후에 해당 헌법소원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하였고,
다시 다른 분이
육사 입학 관련해서 여성단체에서 헌법소원을 제출한적 있고 위헌판결나서 여성들의 육사입학이 허락된 판례가 있습니다.
라는 리플을 다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이후에 모 블로그에 있는 캡쳐본을 가져와서 "혹시 이것을 보고 헌법소원이 있었다고 하는 거라면, 헌재 결정례 번호를 부탁한다.
많은 사람들이 저 내용을 들고 오지만, 누구도 판례번호 하나 들고오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뉴스기사 링크에 대해서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거기다 단 리플이
일종의 사기네요 사기...이런식이면 이미 논쟁할 가치가 없죠...
저는 혹시 사실관계 틀린줄 알고 그렇다면 게시글 삭제 하겟습니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쯧
근데 현재까지, 헌법소원이 있었다는 증거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헌법재판소 홈페이지에서 검색이 안되는 헌재 결정례가 있습니까?
님이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내가 사기꾼이 되는 겁니까?
지금 이순간에도
"사실확인 관계만 따지는거...이거 개 쌩야아치들이 하는짓임..."
이제 전 쌩양아치가 됐군요. 제가 내가 님 글에 조롱조로 쓴 글도 있습니다. 감정이 격해져있었고, 제 잘못이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는 님이 저에게 한 말에 대해서도 꼭 사과를 받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