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나약하다. 힘들다. 뭐 이런 말들 남자가 꺼내면 여자 무시하는 발언이구요. 여자가 꺼내면 핑계에 불과합니다. 

여자들도 사회 곳곳 다양한 분야에서 일 하고 있구요. 

그 분야들 중에서도 군생활 못지 않게 수직적인 구조에서 빡세게 구르는 곳도 한 두군데 아니에요. 

요리, 미용, 체육, 경호, 방송, 예술 등등 군대 못지 않은 수직구조적인 조직문화들 가득합니다. 

남녀를 떠나서 말이죠.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생해가면서 피땀 흘리고 있어요. 

다만 군대와의 차이점은 자발적이냐 아니냐와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느냐 없느냐, 남는 시간에 자유로이 움직일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거죠. 


이 말은 즉, 신체적 조건은 절대 여성징병 논란에 있어서 하등 논의할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국방부 윗대가리들이 빼돌리는 방산비리 조금만 고쳐잡아도

여자들 최소 6주 훈련 받을만한 시설은 마련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런 주장을 여자들이 직접 나서서 하더라도 다른 여성단체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반발할거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박근혜 정부동안 꼴페미적인 페미니스트가 너무 늘어나서리...

명예남성이니 뭐니 공격 당하지 않음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