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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65645
    작성자 : 고생중입니다
    추천 : 18
    조회수 : 3014
    IP : 119.198.***.193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7/03/07 06:51:15
    http://todayhumor.com/?military_65645 모바일
    [100% 군대스토리] #5 Part.1 상병진급 & ASP파견 &그리움

    2 (1).jpg

    상병 진급

    상병진급을 하면서 내 윗 고참들이 하나둘씩 전역하게되고 나도 이제는 어엿한 소대의 고참이 되어있었다.
    이병,일병 때는 하지못하는 무언가들을 할수있게 되고, 말그대로 많이 풀렸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간부숙소에도 많이 불려가게되고 (치맥... 캬...) 작업나가더라도 눈치를 덜 보게되고
    모든것들이 바뀌어있었다.

    상병을 달자마자 다가온 훈련이라고 하기보다는 파견근무라고 하는게 더 낫겠다.
    정식명칭은 ASP 파견.
    이곳은 수많은 포탄과 탄약들이 보관되어있는 탄약고다.
    이 탄약고를 3개월동안 경계근무를 서는 근무다.

    출발하기전부터 ASP는 정말이지 파라다이스 그 자체라고 한다.
    특히 우리같이 한달에 짜잘한 훈련 + 큰훈련 포함 3~4개는 기본으로 있는 부대에서는.
    더할나위 없는 파라다이스 인거다.

    그렇게 도착하게된 탄약고.
    우리는 본 부대에서는 신막사를 써서 그런지 생활 환경은 좋았는데
    탄약고에 위치한 막사는 구막사다.
    굉장히 생활함에 불편함은 개뿔. 굉장히 좋았다 ㅋㅋ
    하루일과는 이렇다.
    1111111111111111111111111111.png

    [실제 ASP 지형과는 전혀 다르다. 군기밀과 관련될수도 있기에,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이해를돕기 위해 막 그려낸 그림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동그라미 부분이 근무를 서야할 경계초소 인데, 이 초소에는 2인 1조로 밀어주기식 근무를 하게된다.
    전진 막사에서 제일 가까운 초소에 근무하던 A팀을 전진막사에서 출발한 근무팀이 밀어주게되면
    A팀은 제 2초소로 옮겨가는 식이다.

    초소의 모양은 지상 초소부터 고가초소 까지 그 유형도 많다.
    하지만 ASP 근무를 나가본 경험이 있는 예비역들이라면 다 알것이라 생각한다.
    그곳에서 떠도는 귀신 얘기들.. 크.. 정말 여기 근무하면서 힘들었던건 귀신얘기다.

    이 귀신얘기들은 번외 편에서 다시 작성할 예정이니, 궁금하신분들은 정주행 ! 쿄쿄...ㅈㅅ...
    [상병 번외편에서는 군대에서 겪었던 실제 귀신 목격담들 + ASP 귀신얘기등을 다룰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무튼 이곳에서는 밤낮 구분없이 풀 근무가 이어지는데, 새벽즘 되면 고라니 소리가 굉장히 많이들린다.
    고라니 소리를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흡사 애기가 우는 울음소리와 매우비슷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떤느낌인지는 알거다.

    그거말고는 딱히 어려운건 없었다.

    경계근무 > 운동 > 제초작업 > 태권도 > 취침 이게 전부였으니..
    3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어떻게 갔는지조차 기억이 안날정도로 매우 빨랐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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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입대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지내셨다.
    아버지께선 사업 때문에 집에 자주는 못오시는 상황이였고 유일하게 동생이 일을하면서
    할머니를 모셨던거다. 

    내가 군입대를 조금만 더 미루고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가졌더라면..

    할머니는 내가 이등병 면회외박때 가족+친척 분들과 함께 위병소까지 찾아오셔서
    고참에들에게 먹을 것을 선물하시며 손주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던 일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어렸을때부터 할머니께서 나와 동생을 손수 키워주신터라 나와 할머니는 더욱 각별했다.

    할머니를 뵌건 이병 면회외박 한번, 이병 100일휴가 한번 , 일병 정기휴가 한번 이렇게 세번이다.
    휴가만 나가면 할머니 앞에서 팔굽혀펴기도 해보이고 이렇게 건강하다며 자랑했던게 생각난다.

    일병 정기휴가가 끝나고 다시 군대에 가기전에 할머니께 건강하시라며 상병 휴가때 다시 올거라고.
    할머니는 늘 그렇듯 눈물을 보이셨다. 

    내 군인 인생에서 두번째 혹한기 훈련을 맞았다.
    두번째라 그런지 훈련이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였고
    밑에 있는 후임들을 챙기는것 또한 짬이 차다보니 한결 수월했다.

    이번 혹한기 훈련은 이병때 받았던것 보다 더욱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눈발이 세게 휘날리고 온몸을 휘갈기던 칼바람.
    우리는 그속에서 포진지 구축및 포방열을 한다음 추위에 벌벌떠며 앉아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체온에 신경을 더욱 써야했기에 개인당 핫팩 4~6개는 터뜨린것 같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혹한기 훈련시 핫팩은 뒷목 1개 / 가슴쪽 1개 / 양쪽 발바닥 1개씩 이렇게만 터뜨려도
    어느정도 추위에 버틸수는 있다. 

    한.. 4시간이 흘렀을까? 또다시 대대 이동명령이 떨어지고 약 200m는 더 올라간것 같다.
    [우리 대대 거점은 약 900m 고지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그제서야 굉장히 커더란 벙커가 하나보였고 우리는 벙커안에서 지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였다.
    벙커는 대대지휘소겸 임시 막사로 사용이 되었고, 병사들은 벙커 주변 텐트를 치고 지내야 했다.
    그때 아마 체감온도가 영하40도는 웃을 정도로 넘었고 뜨거운 물을 바닥에 뿌리면 금방 얼어버릴 정도였다.
    하물며 부식으로 받은 우유 + 주먹밥들은 꽝꽝 얼어 먹지도 못할 수준으로 변해있었다.

    모든 병사들은 체력적으로도 지쳐있었고 사기 또한 굉장히 저하 되어있었던 그때.
    내가 머물던 텐트로 행정보급관이 찾아와서 나를 부른다.
    뭔일인가 싶어 급히 행보관을 따라간곳은 다름아닌 대대지휘소 벙커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 머리속에는 "벙커안에는 완전 따듯하네 ;; 와~~~"
    중대장이 내 앞에 다가오더니 계속 뜸을 들이는거다.
    뭐지? 내가 뭔 잘못을 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잘못한게 없다.

    그때 중대장이 아닌 행보관 입에서 첫말문이 열렸다.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방금 연락을 받았는데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그 순간 내 머리속은 백지장처럼 하얗게 변해버렸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전혀 몰랐다. 그순간 대대지휘소는 말그대로 침묵이였다.
    눈물이 난다. 나와 동생을 위해서 20년간 고생하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단다.

    당장 마음같아서는 훈련이고 뭐고간에 다때려치우고 내려가고싶었으나 난 군인이였다.
    아무리 전시상황이 아닌, 훈련상황이였지만 그 자리에 서있는 내 자신은 민간인이 아닌 군인이였다.

    입밖으로 "저 가봐야겠습니다. 내려보내주십시요 " 라는 말이 목까지 차올랐으나 .. 결국 하지 못하고
    서서 하염없이 울기만 했던것 같다.

    그때 중대장이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일은 유감이다. 대대장님께는 보고드렸고 너를 지금 내려보내려고 한다. 
    상병 정기휴가 라던지 이런 휴가와는 별개로 가족이 사망하면 따로 휴가가 나오는게 있다. 그걸로 대체 해줄테니
    지금 내려가라. 가서 할머니 뵙고 .. 이하 생략"

    이말을 들은 나는 더이상 고민할 필요없이 내려가기만 하면된다.
    하지만 뒤이어 행보관이(당시 밤9시경) "지금 내려가도 괜찮지만 지금 내려가게되면 4박 5일간 1일이 그냥 날라가는 
    격이라서, 힘들더라도 오늘만 참고 내일 해뜨면 내려가는게 더 좋지 않겠냐"

    내가 생각해봐도 지금 내려가도 부산으로 출발하는 버스편이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시간도 많이 늦었었다.
    그래서 알겠다 하고 다시 텐트로 돌아왔다.

    내가 대대 지휘소로 왜 간건지 궁금해하는 고참들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텐트에서 앉아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뜬눈으로 지샌 밤이 물러가고 해가 떴다.
    대대장님이 이 사실을 알고 본인 차량 레토나를 보내주셨다.
    산을 조금만 내려가다가 차가 다닐수 있는 도로까지 나와서 레토나에 탑승후 터미널로 바로 갈줄 알았으나,
    후에 안사실이지만 대대장님 지시사항에 나를 레토나에 태워서 잠시 대대에 들러 휴가전용 전투복을 입혀서 깔끔하게 해서
    내려보내라" 라고 했단다.

    그도 그럴것이 얼굴은 위장크림으로 지저분했었고 옷또한 훈련복장이라 너무 더러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대대장님을 비롯해서 중대장님 이하 간부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싶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터미널에 도착후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다.
    전화 너머 사이로 들리는 울음소리들... 아버지께서는 너무 급한마음에 강원도에서 부산까지 택시를 타고 오라고하신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택시 기사에게 비용을 물어보니 대충 60만원대 후반에서 70만원대 중반.

    안되겠다 싶어 다시 아버지께 전화걸어 비용이 이렇게 발생한다고 하니, 그냥 비행기 타고 오라고한다.
    그래서 강원도 인제 버스터미널 택시탑승 > 인천 공항 > 비행기 탑승후 부산 이런경유로 왔다.

    그렇게 할머니께서 계신 병원으로 도착을 하였고, 빈소에 있던 모든 친척들 가족들이 뛰어나와서 나를 부둥켜 안고 우신다.
    정말.... 많이 울었다... 왜 하필 내가 군대에 있을때 돌아가셨을까... 미리 알았더라면 군입대를 연기해서라도 더욱 좋은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지금까지 내 가슴한켠에 말뚝처럼 박혀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병편 부터는 파트로 구분을 짓고 상병때 해왔던 모든 훈련들을 중점으로 재밌게 얘기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오늘하루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계시는 모든 국군 장병여러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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