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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63930
    작성자 : 산트카치야
    추천 : 12
    조회수 : 637
    IP : 61.101.***.10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8/15 14:58:45
    http://todayhumor.com/?military_63930 모바일
    [밀게부흥기원] 부하의 고민은 나의 고민(?)
    <b>0.</b> 오늘은 짧고 유익한(?) 이야기.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1.</b> 당연한 얘기지만, 지휘관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부하들의 사소한 불만부터 중대한 고민까지 - 즉 고충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해결할 의무를 진다. 전장에서 부하들이 보내는 전폭적인 신뢰와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에 대한 책임인 것이다.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372071150a8d8fc74f8ab58bd2f0cf609c9a__mn190302__w690__h392__f66140__Ym201608.jpg" width="690" height="392" alt="다운로드.jpg" style="border:none;" filesize="66140"></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니까 이러면 안 된다는 의미.)</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비인간적인 병영문화와 가혹한 군기를 갖고 있었던 일본군이라 해서 이 점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물론 지휘관에게 막대한 권한만을, 하급자에게 막대한 책임만을 선물하던 일본군 특유의 문화는 하급자에게 불평불만이나 고민이 있다 하더라도 함부로 말할 수 없게 했고, 대개의 지휘관들은 여기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심지어 그 고충이 <b>생명과 직결된 것</b>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430651cbea0803f24a5d8f93942662ea4a0f__mn190302__w377__h520__f38689__Ym201608.jpg" width="377" height="520" alt="다운로드 (1).jpg" style="border:none;" filesize="38689"></div> <div style="text-align:left;">(부하들의 고충처리를 너무 소홀히 한 탓에 대한민국 국가유공자가 되신 분. 광복절을 맞아 일제 패망에 앞장선 분들을 기억합시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지만 모든 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일본군에서도 부하의 고충처리를 위해 애쓴 지휘관이 있었고, 오늘 소개하고자 할 사람 역시 그런 지휘관 중 한 명이었다.</div><br></div><br></div> <div><br></div> <div><b>2.</b> 산타크루즈 해전</div> <div><br></div> <div>때는 1942년 10월 2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 북부에 위치한 과달카날 제도를 둘러싸고 미국과 일본이 처절하게 전투를 벌이고 있던 중이었다. (과달카날 전역, 1942년 8월 7일 ~ 1943년 2월 9일) 미군은 과달카날 제도를 일본군에게 내줄 경우 호주 북부가 일본군의 공격권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결코 일본이 과달카날을 점령하게 둘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반대로 일본군은 과달카날 제도를 장악하면 미군과 호주를 연결하는 보급선에 공격이 가능해지므로, 승기<b>*1</b>를 굳히기 위해서 과달카날은 매력적인 전략목표였다.</div> <div>10월 26일에는 산타크루즈 해전(Battle of Santa Cruz/南太平洋海戦)이 일어났다. 과달카날 섬의 핵심시설인 미군의 헨더슨 비행장을 점령하려는 육군의 총공격 작전에 발맞춰 해군이 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이었다. 미군은 일본 해군의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출동했다. 두 함대가 마주친 곳은 과달카날이 아닌 산타크루즈 제도였고, 이곳에서 두 함대는 치열하게 접전을 벌였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9534a2cd88f0b9924bae8383546f57eada59__mn190302__w1920__h795__f255002__Ym201608.jpg" width="800" height="331" alt="SantaCruzHornetDD.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55002"></div>(호넷의 수병들을 구조하는 모습.)</div> <div><br></div> <div>자세한 경위는 설명하지 않겠다. 일본 해군의 항모 기동부대는 호넷을 격침시키고 엔터프라이즈에 수리를 강요하며 사실상 태평양에서 미군 항모를 일시적으로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수리를 받기 전까지는 항모로서 기능할 수 없는 CV-3 새러토가Saratoga, CV-6 엔터프라이즈Enterprise와 대서양에서 작전중이었던 CV-4 레인저Ranger를 제외한 나머지 항공모함이 격침당한 것이었다. 반면 일본 해군의 손실도 만만치 않았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제 1 항공전대, 제 2 항공전대 소속 항공모함 4척을 손실한 뒤 일본 해군의 항모 전력 역시 반토막이 난 상태였는데, 여기서 추가로 항공모함 두 척이 큰 피해를 입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함재기 파일럿의 손실 역시 일본 해군이 컸고, 최종적으로 과달카날 전역 지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즉 일본 해군이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쟁이라는 측면에서는 미 해군의 승리로 돌아갔던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이 전투에서, 한 소좌(小佐, 소령 계급)의 뛰어난 고충 처리가, 문자 그대로 <b>빛을 발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3.</b> 구축함 <b>아키구모</b>秋雲와 함장 <b>소마 쇼헤이</b>相馬正平 소좌</div> <div><br></div> <div>산타크루즈 해전이 벌어진 후, 10월 26일 밤이 되었다. 일본 해군은 만신창이가 된 채 도망치던 항공모함, CV-8 호넷Hornet을 접수하기 위해 구축함 아키구모와 <b>마키구모</b>巻雲를 보내 추적하도록 했다. 당시 호넷은 바다 위에 덩그러니 버려진 채였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군 항모를 격침하지 못했던 것을 반성한 일본 해군이 산타크루즈 해전에서는 집요할 정도로 항공모함에 공격을 집중시켰던 탓이었다. 연이은 공격에 미 해군은 호넷을 버리기로 판단하고, 구축함 두 척을 보내 일본 해군이 접수하지 못하도록 자침 처분을 시켰다. 하지만 튼튼한 호넷은 미 구축함의 공격을 버텨냈다. 결국 미군은 자침 처분을 포기하고 후퇴했다.</div> <div>아키구모, 마키구모가 접근했을 때 호넷은 화염에 휩싸여 있었고, 곳곳에는 미처 수습하지 못한 미군의 시신이 널브러져 있었다. 아키구모의 함장이었던 소마 쇼헤이 소좌는 호넷의 예항을 포기하고 격침시키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호넷은 튼튼했다. 아키구모, 마키구모에서 쏘아댄 24발이 포탄을 흘수선<b>*2</b> 밑에 얻어맞고도 가라앉지 않은 것이다. 포탄이 듣질 않는다면 폭뢰를, 이란 의견이 나왔지만, 당시 폭뢰 투사기는 사정거리가 100미터도 채 되지 않았다. 호넷의 영 좋지 못한 곳(…)에 폭뢰가 작렬해서 대폭발을 일으킨다면 폭뢰를 쏘러 접근한 구축함도 멀쩡할 수가 없었다. 최종적으로는 두 구축함이 어뢰 2발씩을 쏘아 총 4발의 어뢰로 침몰시키기로 했다. 구축함에서 발사된 어뢰 중 3발이 호넷에 명중했고, 꿋꿋하고 늠름하게 버티던 호넷도 결국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이 모습을 확인한 소마 쇼헤이 소좌는 높으신 분들께 제출할 사진을 찍어야 했다. 그래서 사진기를 가져와 가라앉는 호넷을 찍으려고 했지만… 당시는 깊은 밤이었다. 호넷을 덮은 불이 있다곤 하지만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이 제대로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부하의 의견을 존중한 소마 소좌는 그림 잘 그리는 병사를 데려와 호넷의 모습을 스케치하도록 시켰다.</div> <div>하지만, 밤이다. 사진기도 쓸모가 없을 것 같은 밤에 사람의 눈이라고 크게 달랐을까? 그림을 그리려던 병사는 "세부가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부하가 고충을 토로한 것이었다. 소마 소좌는 병사에게 "까라면 거시기로도 밤송이를 까는 거지, 어디서 병사 새끼가 감히…"라고 하는 대신 부하의 고충을 확실하게 처리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래? 어둡지만 않으면 되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5">그리고 호넷을 향해 탐조등을 비춰주었다.</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96587a40fd2eabea4031986899855fd951a8__mn190302__w420__h164__f8876__Ym201608.jpg" width="420" height="164" alt="11111.jpg" style="border:none;" filesize="8876"></div>(이런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다.)</div> <div><br></div> <div><br></div> <div>혹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싶으니, 아키구모와 마키구모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다시 쓰겠다.</div> <div><br></div> <div>1) 미 해군과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div> <div>2) 일본 해군이 미 해군을 추격하는 입장이긴 했지만, 미 해군은 언제든 반전해서 역습에 나설 수도 있었다.</div> <div>3) 아키구모와 마키구모는 함대와 함께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호넷을 예항/처분하기 위해 따로 움직이고 있었다.</div> <div><br></div> <div>즉 몸을 사려야 하는 상황에 몸 사릴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혹시 모를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광고하고 있었던 것이다. 당연히 곧바로 마키구모에서 발광신호(…)가 날아들었다. 원문으로 쓰면 <b>「如何セシヤ」</b>, 소마 소좌의 말도 안 되는 기행에 놀랐을 마키구모 함장의 경악스런 감정을 고려해 번역하면 <b>"무슨 짓거리야!"</b>라는 의미가 되겠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8/1471239295d1360facfd66446da64ced9ca868d3bc__mn190302__w333__h400__f24067__Ym201608.jpg" width="333" height="400" alt="eXXDtfYl.jpg" style="border:none;" filesize="24067"></div>(저번 편의 미쿠마도 그렇고, 이번 마키구모 함장도 그렇고… 일본군엔 이런 소리 들을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div> <div><br></div> <div>소마 소좌는 그러거나 말거나 대여섯 번 눈치를 봐 가며 탐조등을 비췄고, 다행히도(?) 아키구모의 병사는 무사히 스케치를 끝냈다. 아키구모의 수병 중에는 가라앉는 호넷을 보면서 "도쿄 공습의 복수를 했다"며 박수갈채를 보내는 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b>*3</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호넷은 이 멍청한 일화를 마지막으로 태평양의 물속으로 모습을 감췄다. 10월 26일 밤 10시 34분의 일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1</b> 미드웨이 해전으로 항모 4척을 말아먹었음에도 일본군의 전략적 우위는 한동안 유지됐다. 격침된 항모 4척을 빼고도 일본 해군이 지닌 항모는 제 5 항공전대 소속 2척, 개조항공모함 2척 등 다수였으며 당시까지만 해도 전함이 건재했기 때문이었다. 이것이 본격적으로 역전되기 시작한 것은 과달카날 전역 이후로 미 육군의 진격작전을 일본 육군이 더 이상 막아내지 못하면서부터였다.</div> <div><br></div> <div><b>*2</b> 흘수선은 배가 물에 잠기는 부분을 뜻한다. 알기 쉽게 말해서 배를 물에 띄우고 다시 들어올렸을 때 배가 어디까지 잠겼는지 확인하는 선이다. 흘수선보다 아래에 구멍이 뚫리게 되면 빠르게 배에 물이 들어오므로 침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div> <div><br></div> <div><b>*3 </b>영화 <진주만>으로 유명한 미군의 둘리틀 특공대가 바로 항공모함 호넷에서 발진했다. 자기네 딴에는 통쾌한 복수라고 생각했겠지만, 이 통쾌한 보복은 이후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엔터프라이즈를 위시한 미국의 함대가 일본을 상대로 시전하게 된다.</div>
    출처 일본어 위키피디아 <아키구모> https://ja.wikipedia.org/wiki/%E7%A7%8B%E9%9B%B2_(%E9%A7%86%E9%80%90%E8%89%A6)
    일본어 위키피디아 <호넷> https://ja.wikipedia.org/wiki/%E3%83%9B%E3%83%BC%E3%83%8D%E3%83%83%E3%83%88_(CV-8)
    일본어 위키피디아 <남태평양 해전> https://ja.wikipedia.org/wiki/%E5%8D%97%E5%A4%AA%E5%B9%B3%E6%B4%8B%E6%B5%B7%E6%88%A6

    사진 출처

    드립성 사진은 전부 구글링.
    호넷이 수병을 구조하는 사진은 일본어 위키피디아 <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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