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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63450
    작성자 : 안면습기
    추천 : 5
    조회수 : 576
    IP : 162.210.***.5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7/05 23:10:28
    http://todayhumor.com/?military_63450 모바일
    스압) 여러분, 윤일병사건은 정말 조그마한, 부분적인 일입니다.
    옵션
    • 창작글
    먼저, 어그로성 제목을 사용한 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군피해치유센터 "함께"에서 자문/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 아이디가 얼음트림이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탈퇴하여 동생 아이디를 빌려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왜 윤일병사건이 작은, 부분적인 사건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군피해치유센터 "함께"
       저희는 군대에서 폭력과 가혹행위, 무책임한 방치로 억울하게 죽거나, 살아남아도 정신적, 신체적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아이를 가진 가족들의 모임입니다. 저희 센터의 대표이신 공복순 선생님은, 11년 훈련소에서 급성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故 노우빈 일병의 어머니이십니다. 선생님께서는 같은 피해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또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한 장의 지도역할을 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올해 1월 16일에 문을 연 아주 작은 시민단체입니다.  

    2. 태원이 이야기
       태원이는 공군에 입대했습니다. 괴롭히는 선임이 있어서 이를 상부에 보고했다는 내용으로 해당부대 주임원사를 비롯, 선임은 물론이거니와 동기생들에게 가혹한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중에는 성폭행도 있었고, 관물대에 구겨넣고 수차례 구타도 당했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태원이는 정신이 퇴행해 버렸습니다. 집에 와서는 초등학교 2학년때 가지고 놀던 유희왕카드를 가지고 놀고, 중학생 동생과 과자 하나를 더 먹겠다고 서로 다툽니다.

    3. 박준기 중사 이야기
       23년 전, 박준기 중사는 늠름한 군인이었습니다. 하루는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중, 큰 충격을 받고 기절하게 되었습니다. 깨어나보니 두 다리가 없어졌고, 흉부는 짜부러져 뼈가 다 박살이 나 있었습니다. 군에서는 술에 취한 후 군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본인이 자살을 하려고 창문에서 뛰어내렸기 때문에 그런 상태가 되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조사해본 결과, 입원해 있던 병실의 창문은 높이가 20cm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사고 전 측정한 신체검사에서 가슴두께는 28cm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추락위치는 창문으로부터 불과 10cm도 떨어지지 않은, 창문 바로 아래였습니다.

    4. "우리" 이야기
        한 아이는 오빠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벙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 아이는 누구나 인정하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지금은 방문 밖으로 나오지 않아 어머니가 방문 앞에 식사를 차려놓고 휴대폰으로 소통을 합니다. 한 아이는 자대배치 13일만에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심신 안정이라는 이유로 부모 면회도 거절당했습니다. 한 아이는 군에서의 충격으로 군복만 보아도 괴성을 지르고 발작을 일으킵니다. 한 아이는 정신병의 원인으로 3살 때 아버지가 본인에게 폭언과 구타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군 상담관이 증언했습니다. 한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계속해서 냉동실에 뉘어두었습니다. 한 아버지는 멀쩡한 아들이 갑작스런 자연사를 당했다는 대답을 듣고 30년째 싸우고 계십니다. 
      
       이렇듯, 아직도 군에서 일어난 많은 사건들이 해명되지 못하고, 아직도 많은 가족들이 상처받으며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의 바람은 하나 뿐입니다. 다시 "일상생활"을 찾는 것.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것말곤 없습니다. 세상은 윤일병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부분적인,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함께"가 바라는 것은 동정이 아닙니다. 이렇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해주십시오. 
       저희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했건만, 아직도 세상은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기억해 주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출처 "함께" :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166

    기자회견 영상 : https://t.co/svvp3Jjw3h
    기자회견 관련 기사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0515454855771

    태원이 이야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ref=D&ncd=3046279

    박준기 중사 이야기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88
    안면습기의 꼬릿말입니다
    꼬릿말은 이번 기자회견 전문입니다. 

     20대 국회에 바라는 “함께”의 입장

    저희는 군대 내의 폭력과 가혹행위, 무책임한 방치로 억울하게 죽거나, 살아남아도 정신적, 신체적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자식을 둔 가족입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입대한 우리의 아들들이 주검으로 구천을 떠돌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자로, 신체장애자로 골방에 칩거하고 있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죽음을 자살로 통보 받고 사실규명을 위해 아들의 시신을 수년 간 냉동해놓고 불볕 더위에도 한기에 몸서리치는 가족들이 열 가정이 넘습니다. 
    멀쩡했던 아들의 죽음이 자연사라는 대답 이외에는 아무 설명도 들을 수 없었던 아버지의 애타는 호소는 30년이 넘게 대답 없는 메아리로 남았습니다.
    그나마 아들이 살아있어 옆에 끼고 있다며 유가족들에게 미안해 하는 생존자 가족들은 어떨까요?
    오빠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벙어리처럼 지내는 여동생이 있는가 하면 ‘위험한 아기’로 퇴행한 오빠를 돌보는 여중생도 있습니다.
    군의 가혹행위에 대해 고충처리 상담을 했다는 이유로 내부자로 낙인 찍혀 인간 이하의 모멸을 당했던 아들은 전역 후 7년이 지난 지금도 바깥출입을 하지 못합니다. 인간에 대한 불신과 분노로 인해 보는 사람마다 죽이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명문대에서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니던 아들의 방문 앞에 먹을 것을 두고 ‘밥 먹으라’ 문자를 보내야 하는 엄마 심정을 아시나요? 
    자대배치 13일만에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아들을 심신 안정이라는 이유로 3일이 넘도록 부모 면회도 시켜주지 않습니다. 군에서 정신이 이상해져 군복만 봐도 소스라치는 아이를 군 병원에 입원시키고 부모보다 더 안정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국방부는 어떤 곳인가요? 
    병원에 입원해 있을망정 그나마 살아있는 아이는 행운입니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들에게 “참아라 너만 어려운 게 아니다”라고 타일렀던 엄마는 결국 아들을 잃었습니다.
    군 생활 중 두 다리를 잃은 중사, 자신이 왜 그런 끔찍한 일을 겪어야 했는지 2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를 동안 사건의 진실에는 한 발자국도 다가가지 못했습니다.
    병사들을 위해 상담을 해주겠다던 병영 상담관은 아이가 3살 때 아빠에게 맞은 것이 원인이 되어 정신에 이상이 왔다고 부모 탓을 합니다.  20년 동안 잠복했다가 군에 가서 발병했답니까?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것을 아이의 잘못으로 몰고 갑니다. “군에서 잘못한 것은 없다”합니다. 그래서 심신의 병을 안고 나온 젊은이는 모든 것이 본인의 책임입니다. 국가로부터 그나마 약값이라도 받으려면 본인이 증명해 내야 합니다. 그래서 입증해 보려 합니다. 자료를 달라하니 군사 기밀이라 줄 수 없고, 분실해서 줄 수 없다 합니다. 군을 상대로 힘겨운 소송을 해야 합니다. 그마저도 힘 없고 돈 없는 엄마는 어찌할까요? 
    “참으면 윤일병 못 참으면 임병장”이라고들 말합니다. 아이들이 그렇게 악마로, 순교자로 변해 갈 때 군 책임자는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보고 받지 못했다.” “몰랐다.” 그래서 책임이 없나요?
    진짜사나이 속에 가려진 가짜사나이는 왜 자살을 하고 정신이 이상해지고 20세기 질병으로 21세기의 청년이 죽어 가야 하나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입대한 우리 자녀가 국가의 필요에 의해 군에 불려 갔다가 주검으로, 정신질환자로, 신체장애자로 돌아옵니다. 군을 믿을 수 없습니다. 불안합니다. 두렵습니다.
    이 이야기는 운이 나쁜 한 두 명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전쟁 이후에 6만 명의 병사가 사망했습니다. 전투 중이 아닌데도 오늘날 군에서 사망하는 피해자는 매년 100명에 달합니다. 하루 아침에 자녀를 잃고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가족들의 수까지 생각하면 군 피해자들의 수는 그 곱절이 넘습니다. 더 이상 계속되는 죽음과 울음을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그 수많은 피해자 그리고 그 가족들의 이름으로 20대 국회에 엄중히 요구합니다. 
    1. 군 병원의 부주의와 안일함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죽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군 병원에서 치료를 못하겠으면 외부에서 치료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어떤 병이라도 가족의 간호와 면회는 제한 없이 허락되어야 합니다. 
    2. 군대 내 가혹행위와 부당 행위에 문제제기 하면 더 문제아로 몰아가는 지금의 시스템을 개선해야 합니다. 가해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피해자는 철저히 보호하는 방식으로 실태를 개선해야 합니다.  
    3. 피해자 가족들이 자식 죽음의 진실을 알 수 있도록 국방부는 관련 정보를 충실히 공개해야 합니다. 이미 만신창이가 된 가족들이 죽음의 진실을 알기 위해 직접 국방부를 상대로 정보공개소송을 하고 싸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이는 피해자 가족들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4. 지금의 폐쇄적이고 불투명한 보훈제도를 피해자 중심의 시각에서 개선해야 합니다. 국가의 필요로 군대를 갔다가 군의 방치와 무책임으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우리 자녀들의 명예는 지켜져야 하며, 적절한 배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5. 많은 군 피해자 가족들은 군 사법제도에 문제가 많다고 말합니다. 19대 국회가 일부 개선을 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가해자가 가해자를 조사한 결과를 믿을 수 없습니다. 군에 종속되어 있는 지금의 군 검찰, 군사법원으로는 우리 자녀들의 억울한 죽음을 명백히 밝힐 수 없습니다. 군 사법제도를 전면 개혁해야 합니다. 
    6. 19대 국회는 군 옴부즈만을 설치한다고 약속했지만, 이는 말뿐이었습니다. 언제라도 군대를 방문하고 기록을 열람해서 더 이상 가혹행위와 부당행위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독립적인 군 옴부즈만을 세워 주십시오. 
    건강한 아이로 데려 갔으면 건강하게 돌려 주세요. 
    자식을 군에 보낸, 군대에 보낼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시켜 주세요. 
    “이제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세요!”

    2016년 7월 5일
    군피해치유센터 ‘함께’와 함께하는 군 피해 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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