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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61389
    작성자 : 운디드
    추천 : 13
    조회수 : 1542
    IP : 121.154.***.94
    댓글 : 20개
    등록시간 : 2016/02/19 18:34:03
    http://todayhumor.com/?military_61389 모바일
    거함거포의 사형선고, 말레이 해전(1)
     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막간 전쟁 이야기입니다. 여친 생기면 그만 올 예정입니다. 올해는 생기겠죠. 예. 뭐............
    원래 오늘은 스캐퍼플로 대양함대 자침사건에 대해서 써볼까 생각했는데요.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계속 독일놈들이 털린 이야기를 했더라구요.(하면서 영국놈들의 기상천외함을 씹었던 거는 넘어갑시다.)
    그래서 주제를 바꿔서 영국이 대굴욕을 당하고, 고함드립까지 당한 말레이 해전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혹시나 작성한 오징어놈이 독빠나 일빠가 아닐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하는 이야기지만요.
    저는 그냥 이놈이나 저놈이나 병크 터뜨리면 신나게 물어뜯는 놈입니다. 추축국, 연합국 가리지 않고 신나게 씹어요.ㅎㅎㅎ

     서론이 길었습니다만, 말레이 해전에 대해서 풀자면 일단 일본의 남방작전과 그에 대한 영국의 대응이 어떠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지루하고 길 예정입니다. 오류나 오타를 발견하시면 사정없이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일본의 남방작전과 영국의 대응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해 설명하자면 엄청 기니까, 살짝쿵 넘어가구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국가성장과 제국주의 팽창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군비강화->적당한 나라 털어먹기->털어서 뺏은 돈으로 군비강화 테크를 타서 중국에 쳐들어가서 신나게 두들겨 패기는 했는데, 얘가 쓰러지지는 않고, 전쟁물자는 점점 더 필요한데, 마침 독일이 프랑스를 때려눕혀서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 신경쓸 여력이 없어지니까 인도차이나를 집어삼키려고 들었거든요. 미국이 압박을 가하고 경고까지 했는데도 들어먹지를 않으니까, 미국, 영국, 중국, 네덜란드는 의한 전략물자 수출금지를 때려버립니다.(이거를 ABCD포위망이라고 합니다.) 주요 전략물자 수출국인 미쿡이 딴지를 걸고 나오니까(일본의 대미 석유 의존도가 80%입니다.) 이제는 동남아시아로 방향을 돌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침 네덜란드는 본국이 독일에 쓸려나가서 정신이 없었고, 영국은 독일하고 죽자사자 사활을 걸고 싸우던 와중이거든요. 당연히 대응할 여력이 떨어지죠.

     그래서 야마모토 이소로쿠 연합함대 사령관이 세운 가장 현실적인 대미전략이, 미국의 태평양 함대가 주둔중인 진주만을 공습해서 고자로 만들고, 재건할 동안에 남방자원지대를 빠르게 점령하고 쪽쪽 빨아먹으면서 요새화해서 미국이 공략할 수 없게 만든 다음, 미국하고 협상을 해서 획득한 지역의 지배권을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뭐..........다들 아시겠지만 진주만 공습대 3파가 출격해서 유류고랑 잠수함 도크를 작살내고, 미드웨이에서 패배하지 않았더라면 모르겠지만..........역사는 다들 아시는대로ㅎㅎ
    (그러니까, 일본은 아예 작전 수립부터 미국을 굴복시킬 생각조차 못했다는 겁니다. 이거를 왜 넷우익들은 이해를 못할까요.)

     어쨌거나, 1941년 12월 7일에 연합함대가 진주만을 공습해서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본격적으로 태평양의 도서지역과 동남아시아에 침공하기 시작합니다. 얻어맞은 미국은 물론이고, 독일하고 피터지게 싸우느라 아시아 식민지에 신경을 쓸 수 없었던 영국, 본국이 쓸려나갔던 네덜란드는 진짜 속수무책으로 밀려나는데요. 애초에 식민지에 주둔중인 병력은 질적, 양적으로 본토주둔군에 비하면 떨어지는데, 당시 일본군은 중일전쟁으로 숙련된 정예병력들이었거든요. 

     영국은 남방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프랑스령 식민지에 일본군이 진출하자 본국 식민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톰 필립스 경을 사령관으로 Z함대를 파견했는데요. 이 함대를 편성할 때 처칠과 해군참모총장인 두들리 파운드 경의 의견이 충돌했다고 합니다. 기존 영국 해군의 계획은 넬슨급 전함인 HMS넬슨, 로드니, 리나운과 R급 전함 4척을 파견하려고 했었는데, 처칠이 이 계획에 반대하고 신형전함인 킹 조지 5세급과 순양전함 리펄스, 그리고 항공모함 인도미터블을 포함한 소수의 구축함을 파견해도 일본 해군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거든요. 그런데 처칠의 판단에는 심각한 맹점이 있었는데, 당시 일본 해군을 얕잡아 본 것입니다. 당시 일본 해군의 전력은 그동안 상대한 독일의 크릭스마리네를 아득하게 초월한 수준인데다, 항공모함 전력도 만만치 않았다는 것입니다.(역시 갈리폴리 작전을 밀어붙인 패기!!) 거기다 일본이 말레이를 침공하지 않고, 공고급 전함을 앞세운 통상파괴전을 실시할테니 그것에 대응가능한 전력만을 파견하면 된다는 생각이었지만, 일본은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말레이반도에 진출하지요.
    (그런데 마냥 처칠을 비판할 수 없는 것이, 당시 영국내의 일본에 대한 인식은 '우리가 키워줘서 제국주의 흉내내는 애들'이었거든요.)

     어쨌거나, 영국이 파견한 전력은 일본을 다소 긴장시키는 수준이지, 일본 해군을 제압할 수 있는 전력은 절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전쟁사를 살펴보면요, 승자들의 공통점은 워낙에 많아서 일일이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이지만요, 패자들의 공통점은 간단합니다. '방심'. 영국이 결국에는 승리했으니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요.....)

     파견되는 전함은 후드가 비스마르크한테 두들겨 맞아서 격침될 때, 같이 두들겨 맞아서 지휘부가 전멸해버렸던 프린스 오브 웨일즈로 결정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던 함장도 같이 파견됩니다!!)

    2. 킹 조지 5세급 전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
     킹 조지 5세급 전함은, 전쟁 발발 직전에 5척이 취역합니다. 앞글자만 따서 KGV급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전성기를 지나 비틀거리는 상태인데다, 대공황의 여파까지 남아있었던 영국의 입장에서 워싱턴 조약과 런던 조약의 유효기간이 끝나고 벌어질 건함경쟁은 굉장한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군축조약을 연장하기 위해서 2차 런던 조약의 체결에 적극적이었고요. 결국은 일본이 뛰쳐나가고 남은 국가들은 새로운 전함의 성능을 배수량 3만 5천톤에 14인치 주포로 제한하는 것으로 합의합니다.

     문제는 영국은 일본이 조약에 복귀하기를 기다리면서, 전함을 설계했다는 것입니다. 조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서 15인치 주포나 16인치 주포를 탑재하는 방안도 고려되었지만, 예정된 기한 내에 건조하기 위해서 14인치 주포를 탑재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결국 화력과 배수량에서 핸디캡을 안고 탄생하게 됩니다. 원래는 배수량과 주포구경을 늘릴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 조항도 존재했지만, 독일의 비스마르크급이나 이탈리아의 리토리오급 전함같이 강력한 전함이 건조되는 마당에 새로운 설계를 도입할 시간이 영국에는 없었습니다. 

     
    HMS PRINCE OF WALES_.jpg
    (프린스 오브 웨일스 입니다. 이래저래 기구한 함생을 살았던 전함입니다. 사실 지금 영국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도 처지가 안ㅅ읍읍..........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007한테 끌려가서 홍차를 코로 마시는 일이 생기지는 않겠죠. 여러모로 영국은 선진국이니까요.)

     14인치 주포를 4연장으로 탑재했지만, 동시기 독일의 샤른호르스트급 순양전함의 11인치 주포보다 조금 강력한 수준인데다 현측 관통력은 오히려 밀리는 수준이었습니다. 부족한 화력을 메우려고 4연장 주포탑을 3기나 탑재할 예정이었지만, 구조상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어서 4연장 주포탑 2기에, 2연장 주포탑 1기로 결정되었습니다.(그렇다고 문제가 생기지 않은 것은 아니고, 비스마르크한테 두들겨 맞을 때 10문의 주포 가운데 8문이 사격불가.....)

     3만 5천톤이라는 제한에 맞춰서 최대한 욱여넣은 덕분에 잔고장도 많았고, 원가절감하려고 함수를 수직으로 설계해서 능파성도 나빠, 주포시계를 확보하려고 합수 높이도 낮춰서 파도에 쉴새없이 두들겨 맞아........여기 근무한 영국 수병들한테 묵념을.......(애초에 영국 짬밥을 먹어야 하니.....ㅠ)

     대공포를 겸하는 부포는 최대 양각이 낮아서 대공포로 쓸모가 없었고, 대공무장인 40mm 폼폼포는 사거리도 짧고, 신뢰성도 낮은 무기라서 대공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방어력은 타국 전함의 15인치나 16인치에 상당하는 대응방어를 갖추고 있었지만, 경사장갑이 아닌 수직장갑을 채택해서 넬슨급에 비하면 떨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3만 5천톤이라는 제한된 배수량에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다만, 똑같이 수직장갑을 채택한 비스마르크급과는 달리 포탑에는 15인치에 달하는 장갑을 발라서 상당한 방어력을 확보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조약에 맞추느라 화력을 일정부분 포기했지만, 방어력과 속도는 목표한 바에 맞춘 함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전통의 해군국인데다, 전함건조 경험이 유실되지 않아서일까요. 후대의 평가는 '적당한 스펙의 전함이 적절한 수로 적절한 시기에 갖춰져 있었다.'입니다. 뭐, 최강이니 불침함이니 하는 수식어는 없었지만 여러모로 중간은 가는 무난한 스펙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KGV급 전함 2번함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가 처칠의 결정에 따라서 항공모함 인도미터블, 순양전함 리펄스와 함께 동양함대로 파견됩니다. 이에 맞서는 일본군의 전략과, 파견함대의 운명이 어떠했는지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합시다. 밥먹어야 하거든요.ㅎㅎㅎㅎㅎ

    ----------------------------------------------------------------------------------------------------

     오늘은 왠지 더더욱 장황하고 재미없는 똥글이 되어버렸네요.
    오류/오타 지적, 추가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19금 잘 보내세요!!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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